연천군이 지방세 고지서와 납부 안내서를 활용한 큐알(QR)코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15일 연천군에 따르면 군은 이달에 발송중인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 2만307건에 대해 QR 코드를 찍어 각종 소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납세자는 스마트폰으로 지방세 고지서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쉐어플레이스(Share Place)라는 정보제공 화면으로 이동돼 연천군의 군정 홍보자료 및 문화, 관광 등 지역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고지서를 활용한 홍보는 정기분 세목인 재산세(7·9월), 주민세(8월), 자동차세(12월), 등록면허세(1월) 및 납부안내문 등을 통해 실시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큐알코드 서비스라는 새로운 홍보기업을 통해 군민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소방서는 지난 12일 소방서 2층 재난대책회의실에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 2명에게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서 발행한 하트세이버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하트세이버인증서와 배지를 수여받은 안승 소방교와 김준호 소방사는 지난해 11월 연천군 백학면 두일리 부근에서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진 김모(60)씨에게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 생명을 구했다. 연천소방서 임동권 서장은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에게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생명을 소생 시킬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육군 5사단이 봄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농업용수 긴급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올해 경기 북부지역의 강우량은 예년의 60%에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상류지역의 유입량도 크게 줄어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 모내기가 제한되는 상황이다. 이에 5사단은 갈수기로 인해 물이 부족한 연천군 신서면 민통선 일대 15㏊의 논과 밭에 지난 11일부터 급수 및 제독차 10여대를 투입해 우선적으로 농업용수 300t을 지원했다. 대민지원에 참여한 5사단 화생방지원대 김병완(27) 중위는 “이번 농업용수 긴급지원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타들어가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조태곤 신서면장은 “우리 5사단이 선제적으로 지역민들을 위해 어려움을 찾아 아낌없이 지원해줘 매우 고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 시설관리공단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팀별로 봉사단을 구성한 가운데 경영사업1팀의 ‘아우름’ 봉사단 20여명이 지난 7일 연천읍 와초리 과수농가를 찾아 배봉지 씌우기 등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봉사단원들은 “인력난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일손 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과수농가의 주인 오명춘씨는 “사람을 구할 수 없어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어서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르겠다”며 단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9일부터 12일까지 군청 신관 지하에 민·관·군·경이 통합방위 태세를 갖추고 점검하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통합방위지원본부는 연제찬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해서 연천군청, 연천경찰서, 연천소방서, 육군 제5·25·28보병사단, 예비군 기동대 등의 기관이 참가해 적의 침투 및 위협에 대비한 통합방위 역량을 점검하고 대응능력을 향상하게 된다. 연천군은 11일부터 이틀동안 7개반 26명으로 구성된 통합방위지원본부 지원반을 운영하고 각 읍면별로 자체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국지도발과 전면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민통선 이북지역 주민대피 시 민방위대원 지원 실태를 점검하게 된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박철민 주연의 연극 ‘늘근도둑이야기’가 오는 13일 오후 3시와 7시 2차례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연극 ‘늘근도둑이야기’는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난 ‘더 늘근 도둑’과 ‘덜 늘근 도둑’이 ‘높으신 그 분’의 미술관에서 금고를 털려다 실패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매 공연마다 동시대를 대변한다는 평을 받아왔다. 답답한 현대사회 풍자를 통쾌하게 풀어내며 전국 60개 도시 흥행기록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인터파크티켓 주관 ‘2009년 골든 티켓파워상’ 최고상을 수상, 당시 출연했던 박철민은 남우주연상을 거머줬다. 이번 연극 ‘늘근도둑이야기’는 배우 박철민과 더불어 방송과 연극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잔뼈 굵은 베테랑 감초연기로 주목 받고있는 노진원, 민성욱 등이 출연하며 최고의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티켓가는 전석 3만원이며,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천수레울아트홀 홈페이지(www.sureul.com)를 참조하거나 전화(☎031-834-3770, 839-2910)로 하면 된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남양주시의회 원병일 의원과 연천군의회 심상금 의원이 3일 양주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은 경기도 북부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 등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 포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원 의원과 심 의원은 이날 각각 예산 절감 분야, 의정연구발전분야에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심상금 의원은 집행부와 활발히 소통하면서 군민이 만족하고 군정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추진해온 것은 물론 군민들의 각종 민원과 주민불편사항은 당사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병일 의원은 “재선이지만 초심을 잃지 않는 성실한 의정 활동으로 감사함에 보답하겠다”며 “앞으로도 동료 의원들과 지혜와 힘을 모아 매진해 남양주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연천군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에 대해 집중단속을 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초등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는다는 민원이 이어지면서 계도위주 단속에서 과태료 등 처벌위주 단속으로 전환해 단속할 계획이다. 주택 밀집지역과 차량통행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등 하교시간대에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단속하기로 했다. 단속 시간은 오전 8∼9시,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이 확보될 때 까지 무기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다소 불편하더라도 가까운 주차공간을 이용해 달라”며 협조를 부탁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 주상절리의 아름다운 경관이 TV화면을 통해 안방에서도 볼수 있게 됐다. 연천군은 지난 2월 수도권 최대의 케이블TV방송인 C&M이 제작 방송한 2부작 다큐멘터리 ‘연천, 억겁의 생활을 품다’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주최 ‘2015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 중 HCN 부산방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70여개 회원사 케이블망을 통해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연천의 주상절리가 전국적으로 홍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상절리는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지표면에 흘러내리면서 서서히 식는 과정에서 규칙적인 균열이 생겨 마치 기둥처럼 갈라진 절벽이 형성된 것이다. C&M은 지난 2월 설을 맞아 지역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1부 ‘한반도의 검은 속살, 연천’을 방송한데 이어 2부 ‘대자연의 걸작을 지키는 법’을 연속 송출했다. 1부는 재인폭포, 좌살바위, 아우리지 배개용암 등에 나타나는 주상절리의 신비로운 모습을 헬리캠으로 담았으며 2부는 주상절리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해 노력하는 연천의 모습을 생생하게 다뤘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보
“무한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작목을 고품질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지난 3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연천군 전곡농협 조합장에 당선된 최종철(60·사진) 조합장은 “농업인의 실질적인 농가소득 감소, 늘어나는 농가 부채 등으로 현재 농업인들의 한숨과 절망감이 깊어지고, 농업·농촌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최 조합장은 “농업·농촌의 위기는 곧 농협의 위기”라며 “사명갑을 가지고 모든 역량을 펼쳐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삼 각오를 내비쳤다. 현재 그가 있는 전곡농협은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위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청산김치가공공장 통합에 따라 농협내 경쟁력면에서도 선두의 자리를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하나로마트 및 주유소 등의 운영으로 연천지역 내 26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제공함과 더불어 정품·정량의 품질좋은 유류를 공급해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백학 경제사업장 및 건조저장시설은 조합원의 실익과 함께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