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자 노래인생 55년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다음달 15일 오후 3시와 7시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이미자 노래인생 55년’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의 부제는 ‘함께 웃고, 함께 울었던 우리의 노래’로 총 4가지 주제를 55년 파노라마 콘셉트로 즐길 수 있어 부모님과 가족들이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선물이 된다. 파트 1에서는 ‘시대를 비추었던 노래들’이라는 주제로 ‘울어라 열풍아’, ‘황포돛대’, ‘여자의 일생’ 등 우리의 삶과 역사, 인생을 담은 곡들로 구성했다. 파트 2는 ‘노래는 사랑과 이별의 또 다른 이름’ 이란 주제로 ‘섬마을 선생님’, ‘황혼의 브루스’, ‘흑산도 아가씨’, ‘유달산아 말해다오’ 등 애절하면서도 가슴 설레는 곡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어 ‘한이 담긴 노래, 절박함이 담긴 우리의 노래들’의 파트 3에서는 ‘한오백년’, ‘산유화’, ‘비목’, ‘봉선화’ 등 우리 가곡이 이미자만의 색으로 새롭게 선보여진다. 끝으로 파트 4는 ‘전통가요의 맥, 그 전통성이 담긴 노래들’을 주제로 ‘목포의 눈물’, ‘울고 넘는 박달재’, ‘번지 없는 주막’, ‘비내리는 고모령’ 등 누구나 따라 부르며 추억에 젖을 옛 노래들을 들려준다. 이번 5
연천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한 각 읍·면장, 본청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연제찬(49) 부군수 취임식을 가졌다. 건국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해 1996년 4월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한 연 부군수는 성남시 수정구 사회경제과장, 경기도 대기총량담당·수질정책팀장·법무담당관·환경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취임식에서 “개발의 취약함을 떨쳐버리고 도약의 시점에 서 있는 중요한 때에 연천군 부군수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지역발전과 변화를 바라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이고, 꿈과 희망이 있는 연천에서 통일의 물꼬를 트는 데 일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주민과 군청간에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역발전 전략을 세워나가고, 수도권규제 완화의 틀을 만들어 추진하겠다”며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언제라도 임무완수’ 확고한 전투준비태세 갖춰 국방부·합참 ‘싸워 이길 준비가 된 부대’ 호평 올해로 11번째 대통령 부대표창 수상 ‘영예’ 즉각 전투 투입 가능한 부대 만들기 훈련 정착 유능한 간부 육성 박차… 전우애·단결력 길러 병영체험·나라사랑 콘서트 등 안보 공감 확산 영농·의료지원 등 지역민 돕는 ‘위민군대’ 부대-부모-장병 24시간 소통 보장 ‘신뢰 향상’ 평일면회·부대개방 행사‘열린 병영문화’ 혁신 ■ 육군제5보병사단 “국가방위 이상무” 중서부전선 최전방 핵심 요충지를 지키는 육군제5보병사단은 ‘제자리에서 제몫을 제대로 수행하는 임무중심의 부대기풍’을 조성하며 확고한 전투준비태세 유지, 강한 교육훈련을 통해 반드시 승리하는 부대 육성, 사람중심의 병영문화 혁신에 매진하고 있다. 대한민국정부 수립해인 1948년 4월29일, 경기도 수색에서 창설된 이 부대는 대한민국과 국군의 성장과 함께 해온 역사와 전통이
연천군이 2일 한탄강관광지 캐릭터공원 분수대광장에서 극단 성시어터라인의 연극 ‘명랑토끼 만만세’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극은 세월호 사고 이후 침체된 공연예술계와 관광업계의 활로를 모색하고 이들의 내재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랑토끼 만만세’는 관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어 배우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며 마치 하나의 흥겨운 잔치처럼 즐기는 마당놀이 형식의 아동극으로, 명랑토끼가 거북이를 만나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연천군청 문화관광체육과(☎839-2062), 한탄강관광지(☎833-003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성시어터라인은 지난 1992년 창단된 극단으로 각종 연극제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2014 연천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 with 자전거 투어’가 지난 27~28일 이틀동안 개최됐다. ‘평화누리길에서 가을을 읽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돼 걷기대회에는 700여명이, 자전거투어에는 220명이 참가했다. 첫날 27일 참가자들은 연천 평화누리길 제11코스인 임진적벽길(군남면 두루미테마파크~임진물새롬랜드~동아리 주상절리 구간) 14㎞를 횡단했다. 다음날인 28일에는 연천군 공설운동장~경기도 학생 야영장~연천군 공설운동장까지 36㎞ 코스를 걸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연천군과 평화누리길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참가해서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 됐다”면서 “앞으로도 연천 평화누리길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 동안 연천전곡리유적에서 열린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는 ‘전곡리안의 귀환’이라는 테마 아래 완성도 높은 4대 대표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표 프로그램은 구석기바비큐, 구석기퍼포먼스, 구석기체험마을, 구석기캠프로 복잡한 도시문화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삶을 영위하는 구석기시대를 체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세계의 구석기유적 및 박물관들과 교류를 통해 연천 전곡리 유적의 위상을 제고하고, 관내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10월 30일 EBS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폐막식 축하공연, 캐릭터쇼, 어린이날특집공연 등 다양한 특집공연이 준비되어있다. 연천군은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매주말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DMZ관광열차에서 원시인 퍼포먼스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는 지난 4월 세월호 사고로 인해 연기되어 농특산물큰장터와 함께
연천군이 다음달 4일과 5일 숭의전 일원에서 ‘고려의 혼, 여기 숭의전에서 깨어나다!’라는 주제로 ‘숭의전 고려문화제’를 개최한다. 숭의전은 고려를 건국한 태조 왕건을 비롯해 현종, 문종, 원종 등 4명의 왕과 16명의 충신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라를 지낸 사당으로, 지금까지 그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숭의전 고려문화제에는 고려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다도체험, 복식체험, 제례체험, 전통놀이와 연천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짚풀공예, 목공예, 종이접기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고려체험활동을 담은 사진전, 고(古)인쇄문화, 고려 스토리텔링 전시 및 체험, 숭의전 추계대제(개성 왕씨 종중과 16공신 후손들이 지내는 제사), 기념식 축하공연(택견 시연, 서도소리, 아미산 울어리 공연,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등)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이날 축제에는 농특산물 판매코너와 지역 특산품으로 요리한 먹거리 장터가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맛거리를 제공한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