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리카르도 무티 & 경기필하모닉 콘서트’가 ‘제3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음악 관현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은 예술의전당에서 최고의 감동을 펼친 순수예술 분야의 작품들을 격려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제정됐으며 대상, 최우수상, 최다관객상, 연출상, 연기상, 신인상, 공로상, 특별상 등 15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해 5월 28일 세계적인 지휘자인 리카르도 무티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올랐고, ‘슈베르트 교향곡 제4번’과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 등의 곡을 연주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지난 17일 열린 제3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에서 ‘리카르도 무티&경기필하모닉 콘서트’가 음악 관현악 부문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정재훈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은 “세계적 거장과 국내 오케스트라의 만남을 통해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준 무대의 가치를 알아봐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 클래식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4월 6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과 7일 롯데콘
경기도립무용단은 문화예술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2017년 순회공연을 오는 24일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전통 무용의 계승·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경기도립무용단은 문화 취약 지역의 학교 및 복지관을 찾아가는 순회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경기북부와 남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관 및 학교를 선정해 맞춤형 공연을 선보이며, 오는 24일 남양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순회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날 공연은 부채춤, 장고춤, 진도북춤, 태평무, 즐거운 하루, 살풀이, 사물 앉은반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이어지며 풍성한 볼거리가 담긴 전통 춤으로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경기도립무용단은 앞으로도 부채춤, 사랑가, 장고춤, 진도북춤, 태평무, 한량무, 즐거운 하루, 남도살풀이, 살풀이, 탈춤(미얄과장), 사물놀이, 농악부 등의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춤을 선보이며 복지관의 어르신들과 분교에 재학 중인 학생 등 다양한 관객층에게 적극 다가가 정서적 연대감을 형성하고 세대 공감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순회공연은 12월까지 진행되며 관심있는 기관 및 단체의 신청을 받아 내부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문의: 031-230-3319) /민경화기
수원문인협회는 수원문학관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제10차 이사회를 가진 수원문인협회는 나혜석, 김광주, 홍성원, 박팔양, 최순애 등 수원 문학사에 업적을 남긴 지역 작가들을 고려한 지역문학관 건립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하기 위해 수원문학관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아동문학가 윤수천과 시인 김훈동 등 각 장르분과장이 지난 14일 장흥군 문학특구와 김수영문학관, 윤동주문학관을 사전답사를 마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수원문학관건립추진 사업계획을 이사회에서 보고했다. 박병두 수원문인협회 회장은 “지난 4년간 고은 시인이 수원인문학도시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고은문학관건립은 수원시의 인문학정책으로 문화산업 브랜드가치에 타당성이 있기 때문에 지역문학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서는 안된다”라며 “하지만 수원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작가들이 있는만큼 이를 기념할 수 있는 문학관이 필요, 수원문학관 건립 추진위원회를 통해 이를 구체화시킬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민경화기자 mkh@
군포문화재단이 다음달 8일까지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오케스트라 합주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밝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도하는 문화예술교육이다. 지난 2012년부터 운영된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에서는 바이올린, 비올라, 클라리넷 등 오케스트라 악기의 연주법을 전문교육강사의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다음달 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조손가정 자녀 등 사회취약계층 학생 28명을 모집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인원들은 다음달 13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3시간씩 교육을 받는다. 교육 이후 연말에 합동연주회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npocf.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gunpo_art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문의: 031-390-3533) /민경화기자 mkh@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7일까지 봄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3월부터 5월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문화강좌는 스크레치 코딩, 꿈을 빚는 도예교실, 바른자세 리듬체조 등 17개 청소년 강좌와 필라테스, 라인&줌바댄스, 성인 통기타 등 6개의 성인 강좌가 운영된다. 요리체험실에서 전문적인 베이킹 과정(청소년 및 성인)을 배울 수 있으며, 필라테스 소도구(밴드, 서클, 폼보드)가 구비돼 있어 재료비 부담없이 강좌를 즐길 수 있다. 강좌별 인원은 10~15명 내외이며, 신청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http://yeyak.syf.or.kr) 및 수련관 2층 상상카페에서 가능하다.(문의: 031-216-0757) /민경화기자 mkh@
수원시립합창단은 시민참여형 특별기획 프로젝트 ‘합창지휘세미나’를 다음달 11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한다. 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윤의중지휘자와 현항원 부지휘자의 특강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기초 지휘법 특강부터 합창발성의 이해와 시대별, 연주곡별 연주기법의 기초를 배울 수 있다. 음악교사 및 성가대 지휘자, 합창음악과 지휘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달 11일부터 매월 2회씩 총 8회에 걸쳐 열린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홈페이지(www.artsuwon.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artsuwon@artsuwon.or.kr)이나 팩스(031-250-5358)로 제출하면 된다.(문의: 031-250-5352~7) /민경화기자 mkh@
부천로보파크는 ‘로보파크 포켓몬고 헌팅 왕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를 로보파크 안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이벤트는 신청자에 한해 포획한 포켓몬의 상승 경험치를 기준으로 순위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오는 18일과 19일, 25일과 26일 등 각각 시즌1·2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로보파크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부천로보파크는 광장에 설치된 조형물을 비롯해 전시관 내에서도 포켓스톱에 접속할 수 있어 몬스터 볼 충전이 용이해 포켓몬고 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에 대한 반응을 토대로 ‘포켓몬 헌팅’에 이어 ‘포켓몬 배틀’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로보파크 홈페이지(www.robopark.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오는 22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국립현대미술관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는 문화행사 및 무료관람을 진행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힘찬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자신의 이름표를 제작해 보는 ‘나의 이름은 : Laser × Leather’가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신매체 기기인 레이저 커터를 활용해 제작된 가죽과 가죽공예 도구를 활용해 직접 이름표를 제작할 수 있다. 무한상상실 아트팹랩에서 오전 11시부터 8시까지 총 4회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 무료관람도 실시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02-3701-9500)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는 윤호섭 국민대 명예교수의 ‘매일 매일이 지구의 날, everyday earthday’ 강좌가 오후 3시에 진행된다. 환경디자인을 주제로 이어지는 강좌는 친환경적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참여자가 가져온 흰색 천이나 티셔츠에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그려주는 퍼포먼스를 시연한다. 퍼포먼스
‘지동 아트포라 단체展’이 오는 25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예술을 의미하는 아트(Art)와 토론·광장·전시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그리스어 포라(fora)를 합성한 아트포라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신진작가 지원을 위해 지동시장 안에 마련된 문화공간이다. 작가들이 작업하고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 이곳은 현재 5명 작가가 입주해 활동하고 있다. 수원전통문화관은 올해 첫 대관전시로 ‘지동 아트포라 단체展’을 개최, 아트포라 입주작가들이 그동안 작업했던 공예, 북아트,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업의 결과물을 선보인다. 수원화성과 인접한 지동의 지역적 특색을 담아 나무 로 수원화성을 완성한 ‘디지털 거중기’를 비롯해 여러 장의 종이를 이어 붙이는 섬세한 작업으로 완성된 북 아트 ‘수원화성’, 캐리커처 일러스트 ‘다양한 표정이 아름답다’, 차가운 촉감의 금속재료를 따뜻한 감성으로 표현한 금속공예 ‘해바라기’, ‘세 개의 다름이 이루는 조화’ 등 28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박준상 작가의 ‘Scientific name’ 전시가 오는 28일까지 안산 갤러리 다함에서 열린다. 기계문명으로 인해 인간이 얻게된 풍족함은 더 많은 것을 얻고자 하는 욕심으로 이어졌고, 인간은 결국 자연을 지배하고 파괴하는 존재로 변했다. 터전이었던 자연이 훼손되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인간에게 돌아왔고, 박준상 작가는 이러한 자연과 인간과 관계를 작품으로 완성, 대중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박 작가는 자연과 대립적인 관계에 대해 각성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하는 움직임에 집중했다. 사슴, 원숭이, 새 등 자연과 함께하는 동물들을 도자와 조형으로 표현한 그의 작품은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동물원에 온 듯 생동감 있게 표현된 동물들은 갤러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박준상 작가는 “자연파괴는 인간 존속의 파괴라는 거시적 결과를 초래했고, 그로 인해 인간은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대립으로 인해 가치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고, 내 작업 역시 가치의 정의와 둘 사이의 관계 속 새로운 결론을 도출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