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다음달 7일까지 ‘열린-i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할 어린이를 모집한다. ‘열린-i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기존 문화예술교육의 단편적 역할(기술, 방법)에서 벗어나 문화예술이라는 수단적 방법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주성, 주체성, 사회성 등 자존감 형성에 주안을 둔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재단에서 실시한 문화예술교육 공모지원 사업에 선정된 ‘탈탈탈 벗어라 벗을 脫’(연극), ‘junk hero 지구를 지켜라’(정크아트), ‘나 사용설명서’(통합예술) 등 3개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8~13세)으로 15~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다음달 8일부터 8월 22일까지 슬기샘어린이도서관에서 각 프로그램별로 6~12회차로 운영한다. 향후 교육프로그램 결과물은 아름다운 행궁길 갤러리에 전시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 031-290-3543) /민경화기자 mkh@
여름철 건강관리 최근 남부 지역 곳곳과 영서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에 이른 불볕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때는 ‘폭염주의보’, 35도 이상인 경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되는데, 보통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시작되는 평년의 날씨와 다르게 일찍 찾아온 5월의 이른 더위는 농작물의 성장 및 수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인체 역시 고온의 환경에 노출됐을 때 이상반응이 나타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무더위 속에서 생활할 때 몸이 과열돼 나타나는 증상과 그에 따른 대처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의 각 세포는 섭씨 36.5도의 온도에서 최적의 기능이 이뤄지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정상 체온에서 5~6도 정도만 올라가거나 내려가도 생명에 지장을 미치게 된다. 그래서 모든 진료에 앞서 체온을 통해 몸의 상태를 진단하는 것이다. 체온과 관련해 더운 상태를 느끼는 것은 다소 상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습도, 풍속과 같은 대기 특성이나 체질, 습관 등 개인적 특성에 의해 저마다 더위를 느끼는 정도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섭씨 40도인 사막지역이 더 시원하게 느껴질 수 있고, 일중 최고기온이 비슷하더라도
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과 삼성전기㈜, 수원시가 손을 잡고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위해 건립하는 ‘수원시 글로벌청소년 드림센터(이하 드림센터)’ 기공식이 25일 오후 수원 팔달구 팔달로 141번길 4에 위치한 건립부지에서 열렸다. 기공식에는 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이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와 염태영 수원시장, 류승모 삼성전기 인사팀장을 비롯해 주한 네팔대사관 H.E. Kaman Singh LAMA 주한 네팔대사, Raul Hernandez 주한 필리핀 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드림센터는 480㎡(145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천368㎡(413.8평)의 규모로 직업능력개발실, 대안학교 강의실, 도서실&독서실, 커뮤니티실, 컴퓨터실, 옥외 휴게공간 등이 들어서게 된다. 한편, 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과 삼성전기, 수원시는 지난 3월 3일 삼성전기가 건립기금(28억원)을 기부하고 수원시가 부지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민경화기자 mkh@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오는 2017년 2월 말까지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노후설비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지난 24일 경기도문화의전당 회의실에서 이계삼 도 건설본부장 주재로 ‘경기도문화의전당 노후설비 시설개선사업 고객위원회’를 가졌다. 도문화의전당 노후설비 시설개설사업 추진과 관련해 사업 관계자간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이계삼 건설본부장과 내부위원인 정재훈 도문화의전당 사장, 최병갑 문화정책과장, 황하준 건축기술과장을 비롯, 공연 시설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위원 및 설계용역 책임기술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이날 설계용역 착수보고와 함께 도문화의전당 수요를 고려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정재훈 전당 사장은 “일방향적인 사업 추진이 아닌 전당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관점에서 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황하준 건축시설과장은 “공사 주체 간 소통의 시간을 수시로 마련해 전당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자 중심의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지난해 9월 도민들이 최상의 문화적 혜택
대안공간눈은 대학생들을 위한 아트페어 ‘PROJECT: ZEBRA 2015’에 참여할 작가를 다음달 14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PROJECT: ZEBRA’는 예술가를 지망하는 대학생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해 일반인들이 현대미술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획자, 참여작가, 전시리뷰 모두 대학생으로 구성되며 자격요건은 예술가(또는 관련직업)가 꿈이거나 미술 관련 학부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이며 대학생이 아닌 경우 만 25세 이하로 제한된다. 대안공간눈 홈페이지(www.spacenoon.co.kr) 게시판에서 신청서 작성 후 작업이미지 및 설명과 함께 이메일(spacenoon_kg@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민경화기자 mkh@
양평군립미술관은 여름시즌 프로젝트 ‘보·물·섬-예술로 돌아온 것들’전을 다음달 3일부터 9월 6일까지 개최한다. 정크아트(재생미술)을 주제로 한 이번 기획전은 폐자재, 기성품, 생활재료 등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을 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정크아트 작가 62명이 참여해 평면, 부조, 입체 뿐만 아니라 모빌 작품들과 설치미술, 인터렉티브와 애니메이션 등 작품 200여점이 전시된다. 지층 기획실에서는 애니메이션과 팝아트가 융합돼 자연의 순수성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2층의 기획1실에서는 폐자재를 활용한 재생미술작품이 전시되며 기획2실에서는 기성과학의 재료와 생활재료를 차용해 생명력을 불어넣은 융합미술 작품들이 전시된다. 야외광장에서는 ‘보·물·섬’전의 공간을 확장한 야외 설치미술 ‘미술관 정글북’전을 다음달 1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한다. 폐자원을 소재로 만든 움직이는 키네틱 작품과 동물 형상의 입체작품들이 전시된다. 더불어 전시기간동안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 직접 그림을 그려보고 전시하는 ‘전시감상 현장체험실기대회’가 진행되며, 신나는 미술사 놀이-한국미술사 프로그램인 ‘주말어린이예술학교‘는 매주 주말 진행된다. /민경화기자 mkh@
과천의 예술축제를 지속하고자 목소리를 내는 시민단체 ‘과천의 축제가 궁금한 사람들(이하 과천궁사)’은 오는 27일 오후 3시 과천중앙공원에서 시민과 예술가들이 준비한 ‘말 안되는 예술제’를 개최한다. ‘말 안되는 예술제’는 과천시가 지난 18년간 진행해 온 과천축제를 ‘말(馬)’ 관련 축제로 변경해 추진하려는 것과 관련, ‘말 축제’의 방향성과 축제 변경 절차가 부적절했으며 과천축제가 지속돼야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시민들이 준비한 예술축제다. 축제는 시민 예술단체의 연극, 마임, 타악 연주와 시낭송, 동화 낭독 공연을 비롯해 전문 공연단체의 거리극, 재즈 공연, 종이 인형 만들기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또 과천축제를 추억하는 사진전과 함께 거리 분필 아트 등 설치 미술 프로그램에도 진행한다. 한편 행사 당일 ‘과천궁사’는 ‘한국거리예술센터’ 및 예술단체들과 함께 과천의 예술축제를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말 안되는 예술제’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gwacheonfest)나 이메일(gcpeoplefest@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무료. /민경화기자 mkh@
용인 경기도박물관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취소·연기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메르스가 소강상태를 보임에 따라 그동안 중단되거나 연기된 프로그램을 재개해 도민들의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이 되는 프로그램은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발굴을 통해 체험하는 발굴체험 ‘상상고고’, 중·고등학생의 ‘우리 역사와의 대화’, 고등학생 1·2학년의 ‘청소년 인턴제’, 성인강좌 ‘뮤지엄 아카데미’, 전문강사의 재능기부와 지역민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는 성인 프로그램 ‘박물관 민화 동호회 및 규방공예 동호회’다. 도박물관은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재개에 앞서 방역에 신경쓰고, 교육 장소를 청결하게 정리해 안전하고 즐거운 진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민경화기자 mkh@
재능있는 신인음악가에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된 ‘문화나눔 Win-Win콘서트- 영 아티스트 콘서트’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 7월 11일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상생을 의미하는 ‘문화나눔 윈-윈’은 신예음악가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마련해 주고, 경기도민들에게 무료 공연을 제공하는 도문화의전당의 문화복지 중점 프로젝트다. 이번 무대는 영아티스트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피아노부문 김준호, 박진형, 바이올린 조수민, 첼로 정우찬이 출연해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26일 열리는 첫 연주회에서는 박진형과 정우찬이 베토벤 ‘에그먼트 서곡’,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 e단조’,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b단주’를 들려준다. 다음달 11일에 열리는 두 번째 연주회에서는 김준호와 조수민이 출연해 멘델스존 ‘핑갈의 동굴서곡’,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4번 G장조’,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을 연주한다. 공연은 무료며,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문의: 031-230-3273, 8) /민경화기자 mkh@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27일부터 8월 30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에서 아이들의 감성을 높여주는 오감만족 색깔여행 ‘얼렁뚱땅색깔공장’을 선보인다. ‘얼렁뚱땅 색깔공장’은 색을 테마로 한 4개의 방을 탐험하며 색을 온몸으로 느끼고 예술적 감성을 발달시키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이다. ‘동글동글’, ‘반짝반짝’, ‘뚝딱뚝딱’,‘슥삭슥삭’ 등 4개의 테마로 구성, 80분가량 진행된다. ‘동글동글’은 다양한 색깔에 볼풀공을 던지며 빛의 색깔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빛과 물체와의 관계를 통해 색감을 인지할 수 있으며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디지털적인 감성을 동시에 배울 수 있다. ‘반짝반짝’은 움직임을 통해 색의 혼합을 직접 해보고 몸으로 배워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던지는 행동으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해소될 수 있다. ‘뚝딱뚝딱’은 호기심을 자극해 촉각을 발달시키는 공간으로 다양한 색의 조각난 크레파스를 모아 마음에 드는 틀에 담아 나만의 크레파스 선물을 가져갈 수 있다. ‘슥삭슥삭’은 신체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 감성발달의 공간으로 손과 발을 이용해 자유롭게 물감을 묻혀 칠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