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양재 고속도로 용인구간 노선을 놓고 벌이던 용인시와 경수고속도로㈜ 사이의 갈등이 토지공사가 설계했던 당초안대로 공사키로 일단락 됐다. 2일 용인시와 경수고속도로에 따르면 경수고속도로는 영덕∼양재 고속도로 23.7㎞ 가운데 신봉도시개발지구 인근 노선을 최초 사업시행자 토지공사가 개발지구를 비켜가도록 입안한 기존 노선을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영덕∼양재 고속도로 사업시행자인 경수고속도로는 지난 2월 이 도로 용인 구간 가운데 신봉도시개발구역을 비켜가는 곡선구간을 개발구역 내를 통과하는 직선구간으로 변경하겠다는 안을 제안해 용인시와 개발구역 주민들의 반발을 샀다. 경수고속도로 관계자는 "경수고속도로가 제안한 노선은 용인시 도시기본계획 등 관련 계획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이들 계획이 반영된 토지공사의 당초안 대로 설계키로 했다"고 말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당초안은 민간사업자가 지정되기 전 토지공사가 관계기관과 2년간 협의를 거쳐 마련한 것"이라며 "민간사업자 제안대로 변경하려면 용인시 도시계획을 변경하는 등 절차가 필요해 도로개통이 지연된다"고 말했다. 경수고속도로는 용인시 구간 협의를 마침에 따라 앞으로 현안으로 남아있는 수원시 접속 구간, 성남
투표소 설치 및 선전벽보 부착 등 선거경비에 쓰라고 선관위로부터 지급받은 돈의 일부를 회식비 등 명목으로 사용한 공무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용인경찰서는 1일 선거경비를 회식비 등으로 유용한 혐의(업무상 횡령 및 허위공문서 작성)로 A(41.6급)씨 등 용인시 모 면사무소 공무원 4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용인시청 소속 환경미화원 20명에게 지난 4월 4일과 14일 각각 선전벽보부착 및 투표소 설치 등의 일을 시킨 뒤 일용 인부에게 일을 시킨 것처럼 지급 명세서를 허위로 만들어 용인선관위에 제출했다. 현행 선관위의 투표구 경비집행지침(일용임금지급규정)에 따르면 '투표소 설비.철거 등에 공무원 또는 공익근무요원 등이 작업을 했을때는 인부임을 지급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들은 또 4월 8일 투표구 선거공보및 소형인쇄물 발송작업을 한 부녀회장 등에게 지급할 일당중 30만원을 유용하고 17대 총선 당일에는 선거종사원들에게 지급해야할 급식비중 20만원을 유용하는 등 선관위로부터 지급받은 선거경비(1천400여만원)중 100여만원을 정상집행한 것처럼 '투표구 경비집행내역 및 정산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해 선관위에 제출한 혐의다. 이들은 경찰에서
"공무원들도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해야 변화하는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용인시가 매년 1회성 교육으로 일관하던 공무원들의 직무교육을 수시 교육으로 바꾸어 능력을 배가시킴으로서 시민들 곁으로 찾아가는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이정문 용인시장은 교육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직급별, 분야별, 근속 연수별로 차등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2월부터 토목직, 세무담당 공무원들의 직무교육을 각각 1박 2일로 전문 교육업체에 위탁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7급 이하 공직자 전원을 기획실장이 주관하여 기획의 이론적 기초 및 전략적 기획과 지방행정의 경영화, 프리젠테이션 기법, 예산실무 및 편성기법을 교육하고 연중 친절교육을 계획해 6급 이하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주1회 고객감동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급속한 인구 증가에 따라 행정기구의 확대로 신규공무원의 증가에 따라 공직생활의 빠른 적응과 본인들의 잠재역량 발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본청 주무 담당들을 멘터(Mentor)로 지정하여 신규 임용자와 주기적인 만남을 통하여 사회적응 요령, 애로사항 상담등 공직생활의 전반적인 컨설팅을 해주고 있는 용인시청은 이를 통해 신규공
용인시는 1일 수지 대일초등학교에서 학교 숲 조성 완공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이정문 시장은 "학생들이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학습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학교숲 조성사업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오는 12일까지 2004년도 추곡수매 약정을 체결한다. 올해 용인시의 수매물량은 4천584톤(11만4천600가마/조곡 40㎏)이며, 수매예정가격은 1등급 기준으로 5만8천20원으로 작년보다 4%인하됐고 국회동의과정에서 물량증감 및 수매가격이 변동되는 경우 증감해 추진할 계획이다. 약정체결 농가 중 선금 지급을 희망하는 농가에 대하여 약정가격의 60%(3만4천800원/40㎏ 조곡1등품 기준)를 잠정 지급하며 약정을 체결하지 않은 농가는 수매대상에서 제외되고 선금수령을 원하지 않는 농가도 약정을 체결해야 수매가 가능하다. 말린벼는 읍·면·동별로 1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2개월간 수매를 실시하며 물벼에 대하여는 미곡종합처리장을 통하여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 수매를 실시한다. 또한 금년부터는 정부수매 품종으로 선정한 추청, 새추청, 대안 중에서 품종별로 구분하여 약정체결을 해야 한다.
급속한 도시화로 시민의 휴식공간이 부족한 용인시가 시가지 주변에 대단위 공원을 조성하는 등 년차적 계획에 의해 대규모 공원을 조성 녹색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이정문 용인시장은 임기내 설치하기로 공약한 사업중 우선 용인시 김량장동 448-13 일원 1만2천㎡(약 3천636평)에 41억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축자재 및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곳에 대규모 공원을 조성, 능말공원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그동안 휴식공간이 부족했던 동부지역에 능말공원이 조성되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타 지역민의 녹지공간 확보에 따른 욕구가 더욱 분출되어 공원조성에 도화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준공된 능말공원을 비롯하여 현재 현충탑이 위치한 노고봉을 중심으로 동-서, 남-북을 축으로 한 대단위 중앙공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현재 토지매입이 완료된 상태에서 실시설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북부지역은 지구단위를 중심으로 소규모 공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수지 지역에 죽전체육공원, 만현근린공원, 신갈도시자연공원을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호웅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별로 역북1공원을 비롯한 역북2공원, 마북공원
용인시는 영덕∼양재 고속도로 환경문제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환경 훼손이 최소화 되도록 시공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한달간 경수고속도로㈜가 시행하는 영덕∼양재 고속도로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주민들에게 공람한 결과 400여건의 주민의견이 접수됐다. 풍덕천 주민 유모(42)씨는 "현재 계획대로 도로가 개설될 경우 수지의 허파에 해당하는 광교산 녹지축이 훼손돼 자연생태계가 파괴된다"며 광교산 훼손을 최소화 하도록 의견을 냈다. 신봉동 LG빌라 1천60가구 주민들은 광교산 등산로로 고가도로가 지나 미관을 해친다며 "구조물을 사용하지 않도록 노선을 조정해달라"고 요구했고 신봉동 아람마을 주민들은 "마을 옆 고가도로 소음공해가 심각할 것이 우려된다"며 소음 저감대책을 요망했다. 성복동 토지주 이모씨는 "특정 토지를 피하기 위해 노선을 수차례 변경하더니 S자로 도로를 휘게해 자신의 토지로 지나게 됐다"며 노선변경을 요구하기도 했고 자동차 매연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 의견도 있었다. 주민의견 가운데 환경과 관련한 요구는 ▲광교산 녹지축 훼손 ▲고가도로에 의한 미관 훼손 ▲도로 소음공해 ▲매연에 의한 환경오염 등이 많았다. 주민의견(복수 제시) 가운데는
용인경찰서(서장 이재영)는 28일 오전 경찰서 강당에서 각 과장 및 지구대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자정과 혁신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최근 발생된 경찰관의 자체사고에 대한 자성과 스스로 정화해 자존심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삼성전자는 28일 황창규 반도체 총괄사장, 권오현 시스템 LSI 사업부 사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시스템 LSI(Large-Scale Integration·고밀도 집적 회로)의 핵심기술개발을 담당할 '시스템 LSI 연구동' 입주식을 가졌다.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단지 내에 건설된 시스템 LSI 연구동은 총 사업비 364억원을 들여 지상 7층, 연면적 7천300평 규모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동으로 손색이 없다. 이곳에서는 앞으로 모바일 플랫폼, DDI(Display Driver IC), 미디어 등 차세대 시스템 LSI 제품의 연구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그 동안 여러 건물에 흩어져 있던 시스템 LSI 연구인력을 한 곳으로 집중해 개발인력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연구개발 효율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스템 LSI 전용 연구동의 오픈에 따라 지난해부터 세계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는 LDI제품에 이어 모바일CPU, CIS(이미지센서), 스마트카드 등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차세대 제품군의 선행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삼성전자의 시스템 LSI 부분 연구인력은 3천명 규모이며 2005년에는 3천500명으로 확
용인 에버랜드는 철도청 및 홍익교통항공 여행사와 연계해 '에버랜드 장미축제 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에버랜드 장미축제 관광열차'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손님 뿐 아니라 영·호남권에 거주하는 손님들에게도 에버랜드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열차 노선은 경부선 노선(부산역-구포-밀양-동대구-구미-수원)과 호남선 노선(목포역-송정리-정읍-김제-익산-수원), 전라선 노선(여수역-여천-순천-남원-전주-수원) 등 3개이며 이달 30일과 다음달 6일, 13일, 20일 등 4회 운행된다. 각 지역에서 출발하는 손님들은 수원역에 미리 마련되는 관광버스를 이용해 에버랜드에 도착하게 된다. 왕복열차 운임료와 관광버스 운임,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요금이 포함되어 있는 상품 가격은 어른의 경우 3개 노선 모두 6만9천900원이며 어린이와 노인은 요금이 할인된다. 온라인(www.hongiktour.co.kr)과 전화(1588-3945, 240-0800)를 이용하면 예약할 수 있다.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지난 1985년 첫 축제를 시작,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으며 에버랜드 내에 790품종의 장미 100만 송이를 전시하고 있다. 에버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