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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양재 신봉지구 노선 일단락

영덕∼양재 고속도로 용인구간 노선을 놓고 벌이던 용인시와 경수고속도로㈜ 사이의 갈등이 토지공사가 설계했던 당초안대로 공사키로 일단락 됐다.
2일 용인시와 경수고속도로에 따르면 경수고속도로는 영덕∼양재 고속도로 23.7㎞ 가운데 신봉도시개발지구 인근 노선을 최초 사업시행자 토지공사가 개발지구를 비켜가도록 입안한 기존 노선을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영덕∼양재 고속도로 사업시행자인 경수고속도로는 지난 2월 이 도로 용인 구간 가운데 신봉도시개발구역을 비켜가는 곡선구간을 개발구역 내를 통과하는 직선구간으로 변경하겠다는 안을 제안해 용인시와 개발구역 주민들의 반발을 샀다.
경수고속도로 관계자는 "경수고속도로가 제안한 노선은 용인시 도시기본계획 등 관련 계획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이들 계획이 반영된 토지공사의 당초안 대로 설계키로 했다"고 말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당초안은 민간사업자가 지정되기 전 토지공사가 관계기관과 2년간 협의를 거쳐 마련한 것"이라며 "민간사업자 제안대로 변경하려면 용인시 도시계획을 변경하는 등 절차가 필요해 도로개통이 지연된다"고 말했다.
경수고속도로는 용인시 구간 협의를 마침에 따라 앞으로 현안으로 남아있는 수원시 접속 구간, 성남시 통과 구간 등에 대한 협의에 치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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