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추천 자연휴양림 5선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으로 피서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오는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3일 연휴가 덤으로 생겼다. 최근 싱그러운 풀내음과 강과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휴양림이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가볼만한 도심지에서 가까운 자연 휴양림 5곳을 추천했다. 숲속 모험놀이시설 인기만점 강씨봉 자연휴양림 후삼국시대를 풍미한 궁예와 강씨부인의 전설이 서려있는 강씨봉 자연휴양림은 청정 가평계곡의 끝자락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520에 위치해 있다. 980㏊의 울창한 천연림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주요시설물로 취사·샤워가 가능한 숲속의집 7동, 산림휴양관 1동,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과 자연학습장 및 물놀이 시설 등이 있어 자녀와 함께 휴가를 보내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숲속 모험놀이시설은 자연을 즐기고 모험심을 길러줄 수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또 피톤치드 산림욕과 음이온 샤워도 경험할 수 있다. 입장료는 어른 1천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이다. 문의
의정부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가 차별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부당함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경기 등 14개 자치단체와 공동으로 통행료 인하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도심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서울과 수도권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설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설방식의 차이로 인해 남부구간과 북부구간의 통행요금이 2.6배 이상 차이가 발생, 서울 및 경기북부 570만 시민이 차별적인 고액통행료를 지불하고 있다. 남부구간의 경우 국가가 직접 예산을 투입해 건설한 재정구간(일산~판교~퇴계원 간 91.7km, 1991년~1999년)과 달리 정부의 재정부담 완화를 이유로 민간사업으로 전환된 북부구간(일산~퇴계원간 36.3km, 2001년~2007년)의 평균 요금이 km당 132원으로 km당 50원인 남부구간의 2.6배 이상 통행료를 지불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의정부시는 서울·경기 14개 자치단체와 함께 10월말까지 수도권 북부 3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의정부시는 인구의 약 52%인 22만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시 관계자는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를 통
“기본에 충실한 교정행정을 구현하고, 즐겁고 행복한 의정부교도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교정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습니다.” 지난 3일 취임식을 가진 제39대 최제영(사진) 신임 의정부교도소장의 취임일성이다. 제주교도소장, 법무부 교정본부 직업훈련과장, 여주교도소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친 최제영 소장은 교정본부 및 일선기관을 거치는 동안 조직의 화합과 역량을 극대화하고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교정의 미래를 제시하는 등 교정 전문가라는 정평이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오토바이 키박스 라이타 가열중 불5명 숨지고 129명 중경상 피해 “도주·증거인멸 할 우려 있다” 건축주·감리사 등 피의자 모두 檢시민위서 구속영장 청구 의견 검찰이 130여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의정부 화재 사건의 최초 발화 지점으로 지목된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당초 경찰 수사 단계에서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영장 기각 이후 6개월여 만에 검찰이 영장을 재청구한 이례적인 경우다. 의정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박석재)는 3일 불이 시작된 4륜 오토바이 주인인 김모(53·무직)씨에 대해 실화 및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지난 1월 10일 대봉그린아파트의 필로티 주차장에 자신의 오토바이를 주차하고 나서 오토바이 키박스를 라이터로 가열해 오토바이를 태우고 화재가 확산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대봉그린아파트 건축주이자 시공자인 서모(61·건축업)씨와 설계 및 시공 감리를 맡은 정모(49·건축사)씨에 대해서도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실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구속영장 청구 전 이 사건의 피해가 매우 크고 사회적으로 많은 이목이 쏠렸다는 점을 고려해 청구 여부를 검찰시민위
서울 지하철 8호선을 남양주까지 연장하는 별내선(암사∼별내) 복선전철 3공구 실시설계 업체가 이달 중 결정될 전망이다. 경기도북부청은 별내선 3공구(구리 토평동∼구리 수택동) 사업 기본설계 심의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90.25점을, 지에스건설 컨소시엄이 83.25점을 각각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이들 2개 업체에 대해 조달청 가격 심사를 한 후 이달 중 실시설계 최종 적격업체를 결정할 예정이다. 도는 심의의 공정성을 위해 지난달 10일 사전설명회를 실시한 데 이어 지난달 24일에는 현장답사·공동설명회·기술검토회를 가졌다. 또 평가 관련 자료를 도 홈페이지와 온라인 턴키마당에 공개했다. 도는 이밖에 이달 중 별내선 6공구(구리 사노동∼남양주 별내동), 다음 달에는 4공구(구리 수택동∼남양주 도농동)에 대한 입찰을 각각 심의할 계획이다. 별내선은 현재 8호선 운행 종점역인 서울 암사역에서 한강 하부를 통과해 구리시 구간을 지나 남양주시 별내동까지 이어진다. 총 1조 2천806억원이 투입되며 올해 12월 착공해 2021년쯤 완공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암사동과 한강 하부를 지하로 지나는 1·2공구를 맡고, 경기도가 3∼6공구를 맡는다. 개통되면 남양주 별내
경기도 북부여성비전센터는 3일 남이섬에서 의정부지역 인터넷 과몰입 청소년 가족 43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는 인터넷 과몰입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 북부지역 유·아동과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을 치유·예방하기 위해 북부여성비전센터가 마련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 속 체험, 남이섬 전기자동차 투어, 가족과의 대화 등 남이섬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속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기준 경기 지역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자수는 각각 74만 9천명, 137만 1천명으로 집계됐다”며 “잠시 인터넷과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관건”이라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김희겸 부지사는 지난달 31일 전통 재래시장인 의정부 제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메르스 사태 이후 침체된 내수경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부지사는 의정부시 이용린 재정경제국장 및 이광식 지역경제과장과 함께 제일시장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상인들로부터 메르스 사태 이후 침체된 시장 분위기에 대해 경청했다. 이상백 제일시장 상인회장은 “메르스 발생으로 인해 이용객이 이전보다 급격히 줄면서 우리 제일시장과 같은 전통시장이 많은 타격을 입었다”며 “도와 시민 모두가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전했다. 이에 김희겸 부지사는 “전통시장은 곧 그 지역경제 상황을 알 수 있는 바로미터”라며 “메르스 사태도 종식된 만큼 이제는 지역민 모두가 나서서 전통시장 장보기 등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서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겠다는 의미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과일 등의 물품을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몰래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하던 초등학교 교사가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지하철경찰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 위반 혐의로 도내 A초교의 기간제 교사 한모(2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씨는 지난 21일과 24일 자신이 보조교사로 근무하는 초등학교의 교실에서 동료 여교사 2명의 치마 속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27일 오후 5시 30분쯤 의정부역 에스컬레이터 주변에서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들을 쫓아가 치마 안을 몰래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씨는 “한두 번 찍다 보니 재밌어서 그랬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의정부시는 7월에 실시한 친절 모니터링 결과 이달의 베스트(BEST) 친절공무원으로 의정부2동주민센터 마재훈(사진)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재훈 주무관은 의정부2동주민센터에서 전입, 거주불명등록, 취학, 제 증명 발급 등 하나로민원 업무를 담당하면서 밝은 미소로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이달의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마 주무관은 또 친절 3S(Stand up, Smile, Say yes)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항상 시민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민원도 적극적으로 처리해 고객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전 직원이 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주 친절교육을 실시하며 노력한 결과 지난해부터 베스트 친절 공무원과 전화친절도 우수공무원으로 총 4회 선정된 바 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전국을 돌며 차선을 바꾸는 차를 일부러 들이받은 뒤 합의금 등 명목으로 도합 1억여 원을 가로챈 사기범이 구속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수사과는 28일 사기 혐의로 송모(40)씨를 구속했다. 송씨는 2011년 8월∼올해 4월까지 경기도, 충청도, 부산 등 전국을 돌며 29차례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합의금과 수리비 명목으로 1억 3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송씨는 차를 몰다 다른 차가 자신 앞쪽으로 차선을 바꾸면 그때 속도를 높여 들이받는 수법을 썼고, 합의금을 많이 타내려고 고가의 외제차를 중고로 사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송씨는 2003년에도 비슷한 수법으로 범행하다 처벌받은 것으로 조사됐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