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변우석의 시크릿 모먼트 시즌3’로 팬심을 사로잡는다.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 모델인 배우 변우석의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변우석 시크릿 모먼트 굿즈 시리즈의 세 번째로, 앞서 선보인 포토카드와 키링에 이어 진행된다. 브로마이드는 모델 이미지 부분에 UV 코팅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변우석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매력을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벤트 참여는 교촌치킨 메뉴(치킨, 사이드, 음료) 2만 5000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량 소진 시까지 희망 고객에 한해 선착순 증정된다. 배달, 포장, 홀 이용 등 모든 주문 채널에서 참여 가능하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매 프로모션마다 보내주신 고객들의 따뜻한 반응에 힘입어 이번 시크릿 브로마이드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굿즈 이벤트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BBQ가 10월 마지막 ‘669데이’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오는 29일 BBQ앱 및 웹사이트에서 시그니처 메뉴 황금올리브치킨과 황금올리브치킨 핫 크리스피 2종 주문 시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쿠폰은 해당 날짜에 쿠폰함에 자동으로 발급되고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669데이는 BBQ 브랜드명을 의미하는 숫자 ‘669(bbq)’에서 착안한 마케팅 캠페인으로, 6과 9가 들어가는 날 인기 메뉴를 할인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비자에게 창의적으로 각인시킬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지난 8월 시작된 669데이 프로모션은 고객들의 추가 진행 요청으로 이달까지 연장해 진행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669데이는 단순한 할인 이벤트를 넘어 브랜드를 고객과 함께 즐기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올가을 마지막 669데이 혜택까지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 리빙 매장에서 해외 유명 리빙 브랜드 홈웨어, 패션 액세서리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내달 9일까지 판교점 8층 리빙 매장에서 해외 유명 리빙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Raf Simons)가 덴마크 프리미엄 섬유 회사 크바드라트(Kvadrat)와 협업해 선보이는 신규 컬렉션을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은 테디베어 브랜드 슈타이프(Steiff)와 협업한 ‘아사토르 벨벳 테디 베어’(41만 원), ‘아사토르 벨벳 쿠션’(42만 원), ‘울 휩스티치 담요’(95만 원) 등이다. 또한 스웨덴 침구 브랜드 매그니버그(Magniberg)의 ‘욕실(Bath) 라인’ 신제품도 소개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배스 로브’(32만 원), ‘핸드 타월’(6만 원), ‘파자마’(상의 32만 원·하의 31만 원) 등이 있다. 행사는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남양유업이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SNS 이벤트로 따뜻한 커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남양유업은 매월 진행하는 ‘전국민 간식어택’ 캠페인의 일환으로 ‘프렌치카페·루카스나인’ 커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 세대 소비자가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내달 10일까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글에 ‘남양유업 최애 커피 제품명’과 ‘커피가 필요한 순간’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함께 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마일드·스테비아·산양유 단백질·디카페인) ▲루카스나인(시그니처 아메리카노·바닐라라떼·그린티라떼) 한 박스를 랜덤 증정한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는 1년 이내 수확한 고품질 원두를 사용해 커피 맛과 향을 극대화했으며, 스테비아와 산양유 단백질 제품 등 선택 폭을 넓혔다. 루카스나인은 ‘-196도 마이크로 그라인드’와 저온 직화 로스팅 공법을 적용해 원두 본연의 깊은 맛을 구현하고, 아메리카노·라떼·디카페인 등 다양한 구성을 갖췄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하이엔드 브랜드 ‘안토(ANTO·安土)’를 통해 도심 속 자연 리조트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올해 가을 시즌(9~11월) 안토 외국인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68.1%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적별로는 미국 30.9%, 중국 29.5%, 일본 17.3% 순이며, 유럽 관광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 서울 명산 북한산의 자연 친화적 환경과 도심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이다. 안토는 외국인 고객을 위해 ‘북한산 트레킹 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우디플레이트 조식 뷔페 2인이 포함되며, 체크인 당일 북한산 도선사 트레킹 후 인증 시 조식을 런치로 업그레이드하고 ‘북한산 포시즌 케이크’ 1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35만 9000원부터이며 2026년 1월 30일까지 판매된다. 또한, 서울등산관광센터 북한산점을 찾은 외국인은 안토 델리 시그니처 ‘북한산 포시즌 케이크’를 구매하면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레스토랑 ‘우디플레이트’와 ‘파크689’ 이용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안토는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국내 주요 특급 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호텔 상품권을 선보인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디지털 선물 문화 트렌드에 맞춰 기업체 고객을 위한 ‘모바일 통합 숙박권’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번 상품을 통해 기존 지류 숙박권을 모바일로 확대, 기업 고객이 보다 간편하고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과 지류 숙박권 모두 시그니엘 서울·부산, 롯데호텔 서울·월드·제주·울산·부산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통합 숙박권은 호텔과 객실 타입에 따라 200만 원, 150만 원, 100만 원, 80만 원, 60만 원 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이 금액에 맞춰 원하는 호텔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로 전달이 가능하고 수신자는 별도의 실물 교환 없이 링크 접속만으로 예약할 수 있어, 기업 VIP 선물, 프로모션 경품, 임직원 복지 혜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모바일 숙박권은 체인 호텔 유선 문의 또는 기업 전문 모바일 쿠폰 서비스 ‘기프티엘 비즈’ 홈페이지에서, 지류 숙박권은 유선으로 구매 가능하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모바일 통합 숙박권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기업 고객의 선
CU가 건강지능(HQ) 시대를 맞아 저당 곡물 위주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CU는 건강 중심 간편식 라인업 ‘더건강 시리즈’ 하반기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CU는 이번 신제품을 파로, 통밀, 현미 등 저당 곡물 위주 메뉴로 구성하고 ▲단호박 훈제오리(6900원) ▲저당 찜닭앤파로밥(5500원) ▲저당치킨샌드(3900원) ▲곡물 참치삼각(1300원) ▲파로현미참치김밥(3800원) 등 5종을 출시했다. ‘단호박 훈제오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단호박과 고단백 훈제오리를 조화롭게 구성한 도시락이며, ‘저당 찜닭앤파로밥’은 저당 간장 소스로 만든 찜닭과 슈퍼곡물 파로 밥으로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한다. ‘저당치킨샌드’는 통밀 식빵에 저당 바비큐 소스로 버무린 닭가슴살을 넣어 단백질과 포만감을 높였으며, ‘곡물 참치삼각’과 ‘파로현미참치김밥’은 각각 찰현미·파로 쌀에 참치를 더해 건강하게 재해석한 메뉴다. 이번에 출시된 4종 도시락은 기존 PP(폴리프로필렌) 용기에서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 PLA(폴리락틱애시드) 포장재를 적용해 탄소 배출 저감에도 동참했다. CU가 연간 약 1000톤의 PLA를 사용하면 약 770톤의 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예상된다. CU
세븐일레븐이 고객 의견을 반영해 도시락을 리뉴얼하고 단종 상품을 재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은 ‘한도초과 바싹불고기&함박도시락’을 리뉴얼하고 인기 단종 상품 ‘뷔페한상도시락’을 재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기존 바싹불고기&김치제육볶음 조합을 바싹불고기&함박스테이크와 감자튀김으로 교체하고, 전체 반찬 중량을 소폭 증대했다. 김치볶음, 의성마늘소시지&마늘쫑볶음, 매콤어묵볶음 등 반찬 구성도 강화해 풍성한 한 끼를 제공한다. ‘11찬도시락’ 콘셉트의 ‘뷔페한상도시락’은 11월 4일 재출시되며, 칠리치킨, 간장불고기, 리챔, 소시지야채볶음, 진미채 등 고객 선호 베스트 반찬 11가지를 포함해 편의점 도시락 시장에서 풍성함을 극대화했다. 세븐일레븐은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한도초과 도시락 시리즈 구매 시 카카오페이머니 또는 농협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상품 2종 구매 시 500ml 생수도 증정한다. 이은아 세븐일레븐 푸드팀 담당MD는 “고물가 시대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가성비와 만족도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객의 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 한도초과를 론칭했다. 이번 신상품을 통해
롯데마트가 초대형 그로서리 할인전으로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오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땡큐절’ 1주차 행사를 열고 한우, 전복, 킹크랩 등 주요 먹거리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 롯데슈퍼,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 온라인몰 롯데마트 제타(ZETTA)에서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진행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한우 전 품목을 50% 할인하며, 행사 첫날 한우 국거리·불고기 1등급은 60% 할인한다. 한우 등심 기준 약 2000마리 분을 사전 확보했으며, 이는 일반 행사 대비 약 20배 규모다. 전복과 레드 킹크랩도 행사 카드 결제 시 할인한다. 전복은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10마리 9950원에, 레드 킹크랩은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100g 5995원에 제공된다. 킹크랩은 18톤 규모로 선제 확보했다. 신선식품 특가도 마련됐다. 행복생생란(대란/30입)은 두 판 구매 시 한 판 4980원, 상생 단감 1.8kg은 6990원, 햇 부사사과 4~6입은 7990원에 판매하며, 애호박·파프리카 등은 하루 특가 990원으로 제공된다. 11월 1일에는 봉지라면과 생수가 2+1 혜택을 받으며
파리바게뜨가 1945년 상미당의 전통을 계승해 K베이커리 열풍을 선도한다. 파리바게뜨는 상미당 8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새로운 비전인 ‘K파바’를 공개하고 기념 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K파바’는 1945년 상미당에서 시작된 회사의 역사와 전통을 글로벌 K베이커리 파리바게뜨가 미래로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은 콘셉트다. 파리바게뜨는 이날 새롭게 문을 연 플래그십 매장 ‘광화문1945점’에서 K파바 한정판 제품을 판매하고, 80년 헤리티지와 K베이커리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매장에는 길이 17m, 높이 2m 전면 대형 미디어월과 116석 좌석, 전통 문양과 한글을 활용한 디자인이 적용돼 방문객에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상미당 80주년 기념 제품으로는 전통 원료와 현대적 기술을 조합해 개발된 ▲우리 주종빵 ▲이즈니 버터크림빵 ▲황금 크림빵 ▲유과도넛 ▲뻥튀기 페스츄리 ▲K파바 제주 청보리빵 등이 있다. 한국 전통 미와 색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K파바 케이크’ 시리즈도 ▲K파바 비빔 케이크 ▲K파바 한복 케이크 등으로 판매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상미당 80주년을 맞아 ‘광화문1945점’에서 K파바 콘셉트의 특별한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