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성추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본보 18일자 6면> 양주시 H 사무관이 25일 전격 대기발령 조치됐다. 이는 바로 전날인 24일, 부적격 공무원의 퇴출 제도 도입 발표 즉시 이뤄진 첫 인사조치란 점에서 주목된다. 양주시 성희롱 심의위원회는 이날 백석읍 H 사무관에 대한 심도있는 조사를 벌인 끝에 이같이 총무과로 대기발령 조치했다. 이 조치는 성희롱 심위위원회가 도 인사위원회에 회부한 징계 결과 및 수위에 상관없이 이뤄진 사실상의 파면에 가까운 조치여서 시의 강력한 처벌 의지로 풀이된다. 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권광중)는 최근 내부의 의견을 거쳐 성추행 당사자인 H씨에 대해 이 사건이 종결될 때 까지 ‘격리 근무토록 해 줄 것’을 시 관계 부서에 강력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임충빈 시장은 공직사회의 변화를 촉구하며 청렴 실천 협약식을 가진데 이어 지난 24일에는 부적격 공무원들에 대한 퇴출 제도 도입을 위한 인사계획을 발표하는 등 공직사회 관행 타파를 위한 결연한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오늘의 승리는 오세창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동두천 시민의 승리요 동두천의 선거혁명이다. 시민 여러분께 승리의 영광을 돌린다.” 2전3기 끝에 동두천시장 자리에 오른 오세창(55·무소속) 당선자는 “시민들의 지역사회의 변화를 바라는 욕구가 표출된 것”이라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 각오가 있다면. ▲시 발전의 청사진을 실천하기 위해 성급하게 서두르지 않겠다. 차분하게 시민여러분의 소리를 듣기 위해 시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다. - 가장 시급한 현안 사항은. ▲전철이 2006년 12월15일 개통됨과 동시에 동두천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했다. 그러나 관광시설이 턱 없이 부족하다. 관광도시 개발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펼치면서 동두천이 어느 지방도시 보다 살맛나는 도시로 만들겠다. - 끝으로 시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평생을 동두천에서 숨쉬고 살았기에 서민들이 느끼는 아픔과 슬픔을 잘 알고 있다. 동두천 8만 시민 모두의 열망과 꿈 희망을 이루어 가기 위해서 열정을 바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