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림조합(조합장 최수룡)은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산주들을 대상으로 산림경영지도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산림경영지도원들은 산주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며 도심 속 산림경영을 위한 절차와 유의할 점 등을 설명하고, 임업인의 행정업무 간소화를 위해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약칭 임업경영체) 등록 대행업무에 대해 안내했다. 인천산림조합은 현지지도활동 외에도 산림소득증대 지원사업과 임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임업인 안전재해보험, PLS제도 등 임업인이 알아야 할 각종 제도 등에 대한 홍보와 산림경영컨설팅 앱 '내돈내山'과 네이버밴드, 카카오톡 상담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한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도시지역 특성상 산림훼손을 최소화하는 임간재배방식의 산림경영에 대한 상담과 생산된 임산물의 원활한 유통을 지원하는 것이 조합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내 산주 및 임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산림경영 고충 해결과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CT-P17)’가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유플라이마는 세계 최초의 고농도 제형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모든 적응증에 대한 국내 품목허가이며 앞서 지난 2월 유럽의약청(EM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해 유럽에 론칭한 바 있다. 특히 기존 제품들은 올드 타입인 저농도로 개발된 데 반해 유플라이마는 저농도 제품 대비 주사액을 절반으로 줄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Citrate, 구연산염)을 제거한 고농도 제형이다. 셀트리온은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국내 마케팅 및 유통 자회사를 통해 신속히 국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며, 기존 램시마(IV, SC) 제품군과 함께 국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오리지널 의약품 개발사인 미국 바이오기업 애브비(Abbvie)가 휴미라 고농도 제형의 유럽 허가를 획득한 이후에 현재 유럽에서 판매되는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약 23조 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1위를
공항철도(사장 이후삼)는 교통약자의 안전한 열차 이용과 편의 증진을 위해 역사 내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사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서울역부터 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 14개 전 역사를 대상으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장애인 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점검 결과 ▲점자블록 및 표지판 ▲장애인 화장실 ▲음성유도기 ▲승강설비 등 교통약자의 입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이동편의시설 400곳을 확인했다. 공항철도는 ▲점자표지판 교체 ▲시각장애인의 이동 동선을 고려한 점자블럭 추가 설치 ▲음성유도기 추가 설치 및 음원‧음량 조정 등 315곳 시설 개선을 완료했으며, 올해 중 나머지 조치를 마칠 계획이다. 특히 전동휠체어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기를 서울역 등 일부 역에 설치하고, 승강장에서 차내 호차별 임산부 배려석과 휠체어석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제표를 부착하는 등 교통약자들의 열차 이용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후삼 사장은 “이번 시설개선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관점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공항철도를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교흥 의원(민주, 인천서구갑)은 15일 인천국제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인천공항이 세계 공항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공항 중심의 산업생태계 조성과 인천공항경제권 발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인천국제공항은 4활주로를 개통하며 연간 1억 명의 여객이 이용할 수 있는 기초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4단계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세계 TOP3 공항’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김교흥 의원은 “인천공항이 세계적인 허브공항으로 발돋움 하려면 네덜란드 스키폴공항이나 미국 멤피스공항처럼 공항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과 물류, 업무와 관광 문화를 융합한 공항경제권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30년 기준 인천공항의 공항경제권 기대효과는 연간 매출 9조 1000억 원, 생산유발효과 15조 3000억 원, 일자리 창출효과는 5만 3000명이다. 이 중 MRO산업 기대효과는 매출 2조 4069억원, 생산유발효과 3조 6850억원, 일자리창출은 11만 72명이다. 김교흥 의원은 “공항경제권 발전을 위해서는 산업 파급효과가 큰 MRO산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하지만 아직 인천공항 MRO단지는 관세가 유보되는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MR
아시아나항공의 일부 탑승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밝혀져 허술한 관리가 도마위에 올랐다. 아시아나항공은 14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10월 9일 당사 탑승객 관리 서비스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이달 1일 OZ234 항공편을 이용해 인천~중국 노선을 이용한 승객 198명의 영문 성명, 생년월일, 예약번호다. 금융 정보와 연락처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정보 유출 인지 즉시 한국인터넷진흥원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고, 시스템 보완 조치를 완료했다"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재발 방지에 필요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내 모 항공사 자회사 노조 전·현직 간부들이 노조비를 횡령한 사실이 경찰수사로 드러났다. 인천공항경찰단은 국내 굴지의 K항공 자회사 노조 간부를 지냈던 40대 남성 A씨를 엄무상횡령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6명을 입건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앞서 지난해 11월 노조 내부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지난 3월 노조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이들의 은행 거래 내용 등을 확보했다. 사건을 담당한 기획수사팀은 압수된 자료를 근거로 면밀히 조사한 결과 노조비를 자신들의 계좌로 이체한 뒤 개인용도 및 목적외로 사용한 사실이 밝혀냈으며 혐의사실에 대해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노조의 회계 감독을 담당했던 감사도 범행에 가담하면서 이들은 오랜 기간 마음대로 노조비를 유용해 사용해 온것"이라며 "이들을 상대로 추가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수돗물 미추홀참물의 새이름으로 ‘인천 하늘수’가 선정됐다. 인천시는 14일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를 열어 ISO 22000 국제인증을 받은 인천 수돗물의 새이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시작한 시민 공모전에 접수된 1,141개의 이름 중 상징성 등의 기준에 따라 인천수돗물 브랜드공모 심사위원회 및 시민정책자문단의 심사를 거친 7개 이름이 온라인(1,315명) 및 현장(4,259명)투표에서 3개로 압축됐다. 투표 결과, ‘세계적인 국제공항을 보유한 선진 국제도시 인천, 하늘이 내려준 깨끗한 물’이란 의미로 제안된‘인천 하늘수’가 온라인 및 현장 투표 38.77%, 그리고 시민시장 대토론회 35.16%의 득표를 얻어 합산 36.97%의 최종득표율로 ‘인천 수돗물’의 새 이름으로 결정됐다. 안영규 행정부시장은 “오늘 토론회는 ISO 22000 국제인증을 획득한 ‘인천 수돗물’ 새 이름을 선정하고, 인천의 소통정책에 대해 시민시장님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라며 “시민시장님들의 열띤 토론을 통해 제안한 내용들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중구의회(의장 최찬용)가 오는 1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승인과 ▲중구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한 총 12건의 조례안, ▲중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지지 결의안, ▲인천연구원 출연금 지원 동의안 등 3건의 동의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최찬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승인하는 중요한 회기로,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있어서 구민을 위한 현안 업무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 사항에 대해 내실 있는 정책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과 경로의 달을 맞아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돌아볼 것”을 당부했다. 이날 5분발언에 나선 박상길 의원은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자유공원 새우리를 철거하고 꽃길 산책로 및 정원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을 비롯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힐링 공간 제공할 수 있도록 재정비의 필요성 있다"고 제안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우리나라 겨울울 경험하지 못한 동남아 외국인들에게 겨울외투를 전달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인천공항공사 임직원들은 자발적 기부로 마련한 겨울 외투 400여 벌을 '제4회 외투나눔 대축제' 행사를 통해 주관사인 (사)밥일꿈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한 외투는 세탁 및 분류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온라인 몰 신청 및 택배 등의 방식을 통해 겨울 외투를 필요로 하는 외국인 이웃들에게 무료로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는 '인천공항과 가치그린 세상'사업을 통해 친환경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겨울 외투가 필요한 외국인 이웃에게 임직원들의 외투를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자원 재활용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김경욱 사장은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 및 이웃 간 소통이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외국인에게 겨울 외투를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임직원 ESG 인식 제고를 위해 ▲친환경 텀블러 사용 확대 ▲아이스팩 재활용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최초로 해양레저산업 관련 ‘인천국제낚시&보트&캠핑페어’ 전시회를 15~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시전문회사인 ㈜서울메쎄인터내셔널과 공동주최로 진행되며, 인천지역에 거점을 두고 있는 국내 유수의 대표 낚시 용품 제조사, 유통사들뿐만 아니라 캠핑 전문 기업들까지 총 60여 개, 170부스 규모의 레저기업이 참가한다. 또 ‘낚시 명인 캐스팅 시연 및 체험’ , ‘낚시 시뮬레이터 및 VR 체험존’, ‘유명낚시 프로 강연회’ 운영 등 참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되며 국내 최대 개인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 BJ 초청 라이브 방송 등을 도입함으로써 참관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참가기업들의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정재균 전시산업팀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한 야외 레저활동 및 자연친화적 여가 활동의 수요 증가에 발맞춰 인천 최초로 마련했다”며 “앞으로 인천의 풍부한 해양자원과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컨텐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인천국제낚시&보트&캠핑페어’ 참관 등록 시 같은 기간 진행되는 ‘인천 국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