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주가 상호 보건의료 교류·협력에 나선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30일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에서 시르다리야주와 ‘상호 보건의료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은 주한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회의를 통한 비대면(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관계당국 간 교류 및 전문가 상호 협력 ▲의료관광 등 양 도시 우수 의료기술 교류 협력 ▲보건정책 및 관련 프로그램 정보 교환 등이다.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주는 타슈켄트주와 지자흐주,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과 인접해 있으며 심·뇌혈관 질환, 암 등 중증질환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는 양해각서 체결로 시가 보유하고 있는 해외 중증환자 치료의 강점을 살려 상호 보건의료 협력을 강화하고 인천 의료관광 인지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향후 인천의 우수 의료기술을 활용한 의료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혜경 시 건강체육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에 K-방역과 K-의료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속적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 송도사업소 송도스포츠파크 파-3 골프장이 8월1일부터 코로나19 수도권 방역조치 일부 완화에 따라 재개장한다. 운영시간은 주중과 주말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마지막 팀은 오후 8시28분이다. 현장 선착순 접수순으로 운영되며, 야간 오후 6시팀부터는 사전 전화(☎032-899-4892)예약도 가능하다. 파-3 골프장과 함께 40m 실외 연습장도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1인, 9홀 기준으로 주중 1만5천 원, 주말 2만 원이다. 18홀과 27홀 연속 이용과 주중 야간라운딩 3인 이상 플레이 시 할인이 적용된다. 모든 이용객들은 사전 발열측정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다중 접촉이 예상되는 샤워실은 당분간 이용이 불가능하다. 골프장은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휴관을 기존 매주 월요일에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한 차례로 변경했다. 유광규 소장은 “송도스포츠파크는 환경기초시설의 부대시설로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과 예방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부산항에 이어 인천항에서도 선원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항만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9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항만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인천 북항에 입항한 6천800t급 러시아 화물선에서 60대 러시아인 선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됐다. 동승한 나머지 선원 19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와 배 안에 14일 간 격리 조치됐다. 항만·방역당국은 최근 부산항에서 발생한 러시아 선원 집단감염 사태 이후 인천항에 대한 방역 관리를 대폭 강화했다. 선박 입항시 방호복을 착용한 도선사를 승선시키고 배 안에서 선원들에 대한 검역 절차를 마친 뒤에도 항만 당국이 현장 안전성을 판단해 하역작업을 최종 허용하도록 했다. 선박이 출항·기항한 국가별로 위험도를 평가해 57개 국을 승선 검역 대상으로 정했고, 상륙 허가 없이 무단으로 배에서 내리는 선원이 없도록 인천항보안공사 기동순찰대를 24시간 배치, 순찰을 강화했다. 러시아인 선원 확진자는 이처럼 강화된 방역 절차를 적용, 배 안에서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선원 전원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이 화물선은 지난 2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출항했으며 선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환경기초시설의 데이터 기반 운영을 통한 효율성 제고를 위해 ‘환경기술센터’를 설립,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하수처리장 관련 각종 제도와 총 유기탄소(TOC) 등 새로운 방류수 수질기준 도입에 대응하고 데이터 기반의 하수처리장 운영 강화를 위해 센터를 설립했다. 이를 위해 기존의 6개 시험분석실과 미래전략부를 통합, 센터로 일원화했다. 센터는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각종 기술지원 및 연구·기술개발, 외부기관과의 공동연구 업무를 담당하는 ‘기술지원팀’과 하수처리시설의 법정 시험분석 및 각종 공정수질분석 업무를 하는 ‘시험분석팀’으로 구성돼 있다. 공단 승기사업소 송도지소 안에 700㎡규모로 조성된 환경기술센터는 최신 분석장비와 7개의 실험실을 갖추고 있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환경기술센터 설립으로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환경기초시설 운영체계가 구축됐다”고 평가한 뒤 “시험분석의 고도화와 함께 핵심인력을 양성,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의 전문성 확보와 경쟁력 제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29일 제3기 ‘인천항 재난·안전 서포터즈’를 발족하고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안전한 선박 이용 및 물놀이 방법을 소개한 소책자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휴대용 손소독제를 나눠주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당부했다. 이정행 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통해 인천항의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서구와 신현교회는 주민의 주차 편의와 골목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현교회는 2009년 34면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년 넘게 지역주민에게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이번 협약 이후 2년 간 지하 옥내주차장 41면, 옥외주차장 38면을 합해 총 79면의 주차면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며, 주민 누구나 교회 행사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본부장 김종화)는 지난 28일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생 관계 구축을 위해 부평 산곡중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윤대원 산곡중 교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우호가 더욱 증진되고 향후 계속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종화 경인건설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 유흥시설에 대한 방역조치가 대폭 강화됐다. 인천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침에 따라 29일부터 이들 유흥시설에 대해 강화된 방역수칙을 추가로 적용,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상은 불특정 다수가 장시간 밀집·밀접 접촉하며 시설 내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가 어려운 유흥주점, 콜라텍, 코인노래연습장, 헌팅포차, 감성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 유흥시설 7종이며 인천에는 3955곳이 있다. 이 가운데 유흥주점, 콜라텍, 코인노래연습장 등은 지난 6월8일부터 집합금지 대상이었으나 이번에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이를 해제하는 대신 집합제한 조치로 변경했다. 또 기존 집합제한 조치 대상이었던 헌팅포차, 감성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의 경우 운영 자제를 계속 권고하되 강화된 방역수칙을 추가 조치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이들 유흥시설은 ▲객실·테이블 간 이동금지 ▲테이블 간 1m 이상 간격 유지 등 기존의 방역수칙 외에 ▲클럽의 경우 1일 1업소 이용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이용인원 제한 ▲마스크 상시 비치 ▲환기·소독을 위한 공기살균기 설치 ▲방역관리자 및 방역관리요원 상시 근무
배준영 국회의원(통합·인천중구강화옹진)은 인천공항공사가 영종 지역 발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인천공항이 항공교통의 수단이 아닌 지역의 산업・경제・문화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항공 관련 사업(항공기 취급업 및 항공기 정비업) 확대 ▲항공 종사자와 공항 운영인력·산업인력 등 인재 양성 ▲대중교통시설 개선을 통한 공항접근성 강화 ▲산업・경제・문화가 어우러진 ‘공항경제권’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인천공항공사는 2019년 수익금의 46%를 정부 배당금으로 지출하는 등 관련 산업과 공항 접근성 강화, 공항경제권의 발전 등에 투입할 재원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강조했다. 배 의원은 정부 배당률과 동일한 비율로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을 적립, 사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개정안에 담았다. 배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은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항공교통거점으로서 항공운송의 안전성과 항공산업의 육성을 지원하고 주변지역과 함께 공항경제권을 발전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며 “인천공항이 여객과 화물뿐만 아니라 산업·경제·문화가 어우러지는 미래산업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법 개
인천시는 28일 2025년 수도권매립지 매립종료를 위해 ‘서구의회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와 회의를 개최하고 해결 과제 및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흥석 시 교통환경조정관, 유훈수 환경국장, 서재희 수도권매립지매립종료추진단장, 서구의회 특위 강남규, 김명주, 이순학, 심우창, 정진식 의원, 임창일 서구 미래기획단장 등이 참석했다. 시와 특위는 수도권매립지 매립종료를 위해 시민 모두 재활용률을 높이고, 발생지 처리원칙 따라 극소의 생활폐기물 소각재 및 불연성 폐기물만 매립하는 방법으로 폐기물처리 대전환을 추진한다는데 동의했다. 또 시민 대토론회 등을 통한 서구 주민의 의견 반영과 시민의식증진을 위한 교육, 홍보 정책 등을 다양하게 추진하는 등 시민 이해와 동참을 기반으로 한 시민운동으로 전개돼야 한다는 공감대를 마련했다. 서구의회 특위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시로부터 현안에 대한 세부현황 청취 및 질의 답변,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의견 청취, 현장 방문 등의 활동을 통해 매립지 문제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역할에 나설 계획이다. 시 수도권매립지 매립종료추진단도 시정과 시민 사이를 잇는 소통의 통로이자, 지역과 주민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