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내 모든 식음료 매장에서 27일부터 약 10주 간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상공인 운영 매장의 매출을 활성화해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앞서 지난 4~5월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공사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전 이용고객을 포함해 매주 500명을 추첨, 1인당 약 2만 원 상당의 인천공항 상업시설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는 여객은 3월 대비 약 77% 감소한데 비해 식음매출은 약 43% 감소함으로써 프로모션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던 만큼, 이번 여객대상 프로모션 시행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공항 입점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침체된 영업환경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이 인천공항에 입점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돼 공사와 사업자가 상생함으로써 신뢰관계가 더욱 두터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행사 종료 이후에도 실효성 있는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최준욱 사장)는 24일 제18기 대학생기자단 온라인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인천항 홍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달 해운·항만·물류분야에 관심이 많은 인천, 수도권 대(휴)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6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올 하반기 동안 인천항 공식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월간 인천항 현장취재, 미션수행 등의 활동을 펼치며 인천항을 알리는 명예기자로서의 역할을 한다. 대학생 기자들이 현장취재를 통해 작성한 참신하고 생생한 기사는 인천항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채널을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17기 해단식과 함께 진행돼 지난 6개월 간 성실하게 활동한 기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한 뒤 우수기자로 선정된 2명에게는 사장 표창을 전달했다. 신용주 공사 홍보실장은 “인천항만공사 기자단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대국민 소통활동을 통해 인천항을 알리는 멋진 활약을 펼쳐주기 바란다”며 “일반시민들에게는 낯설 수 있는 인천항 곳곳의 매력을 온라인을 통해 널리 알리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항만공사 대학생 기자단은 연 2회(6월, 12월) 공모를 통해 선발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인천국제공항 보안경비직 채용에 지원자가 대거 몰리면서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예전에는 기피대상으로 신청자가 적었던 데 비해 이번에는 총 34명 모집에 1천299명이 지원했다.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고용 보장이 이뤄진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직접고용 대상이 아닌 자회사 소속으로 근무하는 공항 보안경비 요원은 상주직원 신체 검색과 청사 경비로, 승객의 신체 검색을 하는 보안검색 요원의 업무와 구분된다. 신청접수 자료에 따르면 지원자 중 여성이 266명, 연령대는 20대 781명, 30대와 40대도 각각 431명, 8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 직원들의 급여는 상여금과 성과급 등을 제외한 연봉 기준 3천200만 원 선이다. 근무 조건은 3조 2교대, 수습기간 3개월 등이다. 인천공항경비 관계자는 "27일까지 서류심사를 거쳐 다음달 10일까지 인성검사, 면접, 신체검사 등을 진행한 후 최종 합격자는 9월29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올 상반기 신입사원 70명 채용에 5천390명이 지원해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하반기 채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당초 계획의 변경 또는 지연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인천대학교 차세대 에너지융합연구소(소장 김준동 교수)는 국내 독창적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신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투명 태양광 기술을 확보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연구소가 개발한 투명한 태양전지는 자외선의 강한 빛을 흡수해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동시에 가시광선은 투과하면서 사람 눈에는 투명하게 보이는 기술로, 오는 2025년 3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나날이 수요가 늘고 있는 세계 투명 태양광 신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 김상호 교수(연구 중점 교수)는 실리콘 박막과 산화물 반도체층의 효과적인 설계를 통해 세계 최고 출력의 대면적 투명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했다. 에너지융합연구소장인 김준동 교수(전기공학과)는 “학문적 성과와 함께 국내 독창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리딩 실용기술을 확보한 것이 연구개발의 큰 성과”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 결과의 일부는 에너지분야 최상위 논문 가운데 하나인 ‘Advanced Materials’, ‘Nano Energy’ 등에 실려 학계 및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국내 특허로 등록됐다. 인천대 차세대 에너지융합연구소는 투명 태양광 발전 기술과 관련한 국내외 최고의 연구그룹으로 평
올여름 휴가철, 인천 섬에서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면서 코로나19를 피해 사회적 거리를 두며 건강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주목받고 있다. 24일 인천관광공사는 힐링·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섬캉스 추천 지역으로 인천 언택트 관광지 10선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10곳은 신비의 모래섬 이작도와 자전거, 전동바이크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신·시·모도, 한국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며 백패킹으로 유명한 굴업도, 이색 바위들이 즐비한 행정안전부 선정 치유의 섬 승봉도, 소나무숲 정취와 비조봉에서 내려다보는 비경이 일품인 덕적도 등이다. 공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레트로! 추억여행, 9월 Go! 캠핑, 10월 뜻밖의 섬, 11월 평화여행, 12월 2020년 리뷰여행 등 월별 추천 테마코스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 9월에는 '별자리 전문가와 함께하는 별헤는 밤, 굴업도'를 콘셉트로 개머리능선 트래킹, 캠핑 요리대결, 야간 별자리이야기 등의 팸투어를 진행하기로 하고 8월 중순께 백패커(배낭여행자), 캠린이(캠핑초보자) 등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월별 추천 테마여행코스 등 자세한 사항은 다달이 인천여행 공식 홈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건설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미래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에 대비하고 컨테이너 하역능력 확보를 위한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를 발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설계·시공 일괄입찰로 시행되는 하부공사는 총 사업비 3498억 원, 공사기간 48개월로 4천TEU급 이상 컨테이너 전용부두 3개 선석 건설을 위한 안벽, 호안, 준설, 매립 등의 기반시설공사다. 조달청을 통해 공고된 하부공사는 8월25일 현장설명을 시작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인천항은 지난 2015년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부두 개장 후 지속적인 물동량 성장세를 보여왔으며,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지난해에 비해 물동량이 늘어나는 등 수도권 관문항으로서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2025년 물동량 대비 컨테이너부두 시설확보율이 71%에 불과할 것으로 예측돼 차질없는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와 인천항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선제적인 시설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가 축조되면 기존의 한진
남궁형 인천시의회 인천형 자치분권특별위원장은 24일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제한 규정 정비 및 시와 시의회의 노력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남궁 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교육받을 권리가 헌법에 규정돼 있지만 지자체 규정 때문에 동구와 옹진군의 경우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사업을 추진할 수 없는 상황" 이라며 "중앙정부 제도개선, 원도심특별회계의 목적에 맞는 활용, 시 및 교육청의 원도심 지역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동구와 옹진군의 재정상황이 학생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이러한 사유로 인해 학생들이 교육권에 대한 역차별을 받게 되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첫 걸음부터 차별을 겪는 것"이라고 지적한 뒤 “학교 학부모회 등을 비롯한 관련 기관과 함께 지역 교육자치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 강조했다.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은 당해연도의 일반회계 세입에 계상된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총액으로 당해 소속공무원의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는 경우 등에는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황 때문에 지역 학생들이 교육차별을 받는다면, 이는 오히려 헌법에 보장된 교육권을 침해하는
인천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깨끗하고 안전한 대기환경 조성을 통해 ‘클린 서구’를 목표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는 주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사물인터넷(IoT)을 접목,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 및 운영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전KDN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버스정류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 기술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그린뉴딜 정책의 성공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범사업 운영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외에 정보통신기술 지원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맑은 서구 하늘을 만들기 위한 연대와 협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재현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환경혁신기술과 디지털기술이 접목된 서구형 그린뉴딜의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라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함으로써 미세먼지 걱정 없는 클린안전도시를 향해 더욱 힘차게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소방학교(학교장 유형민)는 소방공무원들의 전문 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제5기 인명구조사 2급 양성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명구조사가 되기 위해서는 수중·수상, 구조, 산악 로프 하강 및 등반, 교통사고 구조 등 9개 과목의 고난도 인명구조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하며 역량에 따라 전문, 1급, 2급으로 구분된다. 자격을 취득하면 화재 및 재난 현장에서 인명구조 전문가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교육에는 5주 간 소방공무원 24명이 참여해 전문 구조기술에 대해 이론과 실기를 배우고 이후 치러지는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교육을 재개할 방침이어서, 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생들의 건강·위생 관리를 위한 방역대책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인천소방학교 관계자는 "교육기간 중 매일 아침 교직원 및 교육생 전원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과 호흡기 증상 확인, 질병 정보 교육, 생활속 거리두기 등 지침에 따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3일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실현을 위해 자원순환분야 핵심특허 7건을 무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대상 특허는 ▲바이오에탄올의 생산방법 트로멜 및 폐기물 선별기 ▲침출수와 음식물류 폐기물 탈리액의 병합처리방법 ▲쓰레기 매립장용 가스배출장치 ▲폐기물 매립지의 유기성 폐수 주입장치 ▲폐타이어를 활용한 매립지 측면 보호구조 ▲유기성 오니 양생기 등 자원순환분야 및 친환경매립장 운영 노하우 관련 기술이다. 관련 사항들은 특허정보넷 키프리스 누리집(www.link.kipr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원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은 “이번 결정은 특허 기술사용료를 면제해 중소기업들의 비용부담을 완화하고 폐자원에너지 기술개발 활성화를 통해 그린뉴딜 정책 성공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창립 이후 지속적인 연구와 독자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특허 77건, 국외특허 18건, 신기술 및 녹색기술 12건 등 107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특허청이 주최한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