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지역 저소득아동 지원을 위해 지정기탁된 성금으로 희망나눔 물품을 마련해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은 7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에게 쌀 10㎏ 70포와 라면 70상자를 전달하며 “아동이 살기 좋은 명실상부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7월 1일에 열리는 기존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를 대규모 온라인 화상토론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바르게살기 인천시협의회, 인천시 새마을회,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등과 공동주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토론회는 일반시민 300여 명이 시민시장 자격으로 참여한다.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는 민선 7기 들어 새롭게 추진된 대규모 시민 원탁토론회로 시정 방향을 설정하고 주요 정책을 논하는 시의 대표적 시민대토론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18년 하반기에는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라는 시정 슬로건을 선정했고, 지난해 상반기에는 현장 투표를 통해 인천시청 앞에 새롭게 조성된 광장에 ‘인천愛뜰’이라는 이름을 짓기도 했다. 또 하반기에는 시의 최대 현안인 친환경 자체매립지 조성 정책과 관련, 84%의 찬성으로 ‘범시민운동기구’ 구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코로나19가 바꾼 세상, 새로운 인천!’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토론회는 인천연구원의 ‘코로나19 이후 시정과제’ 발제 후 온라인 화상토론방 중심으로 시민시장들의
인천항이 새로운 국제여객터미널 시대에 걸맞는 국제항으로 변신할 전망이다. 우렁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인천대교를 지나는 위동항운의 3만322t급 카페리 뉴골든브릿지7호가 15일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에 첫 입항을 알렸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이날 인천시, 인천해양수산청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터미널의 첫 카페리선 입항 환영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부두 위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인천항과 중국 웨이하이시를 오가는 뉴골든브릿지7호는 새로 개장한 신국제여객터미널에 첫 입항한 카페리로 기록됐다. 웨이하이시를 출발해 화물 315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를 싣고 인천항에 도착한 뉴골든브릿지호는 승객 724명, 화물 325TEU를 한 번에 실어나를 수 있다. 이재욱 뉴골든브릿지7호 선장은 “새로 단장된 신국제터미널에 첫 번째로 입항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인천항과 중국을 잇는 바닷길에 여객 및 화물의 안전운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은 한·중 교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카페리 10척이 이용하는 터미널이며, 단일 건축물로는 인천항 최대 규모와 최첨단
인천공항이 코로나19 등 감염병 안심·청청 공항을 구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방역 서비스를 확대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5일 방역 서비스 확대를 위해 1터미널과 2터미널 3층 출국장에 로봇과 키오스크를 활용한 비대면 발열체크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발열체크 로봇의 주요 기능은 체온측정, 유증상자 안내, 비접촉식 손소독 등이며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체온 측정을 하고 이상발열 감지시 해당 항공사 연락 등 유증상시 후속조치를 화면을 통해 안내한다. 발열체크 키오스크는 다중체온측정, 유증상자 안내 등 다수 여객을 대상으로 상시 발열체크를 진행하고 이상발열 감지 시 경고음을 출력한다. 공사는 이번 발열체크 로봇 및 키오스크 시범도입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여객의 마스크 착용여부를 감지하는 자율주행형 최적화된 인공지능 방역 로봇을 개발하는 등 스마트 방역 서비스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구본환 사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안심·청정공항을 구현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시대 세계 공항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 인천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승선원 등 12명이 해경에 구조됐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16분쯤 영종도 주변 해상에서 A(45)씨 등 5명이 탄 6.5t급 요트의 키가 뻘에 걸리면서 사주에 얹혀 운항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 경비세력과 파출소 연안구조정이 출동했다. 이어 오후 4시28분께 무의도 인근 해상에서 2명이 타고 있던 모터보트가 너울성 파도와 운항자의 손 경련으로 운항이 불가하다는 신고가, 5시 5분쯤에는 무의도 인근 해상에서 C(51)씨 등 5명이 탄 1.3t급 모터보트가 추진기 손상으로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각각 접수됐다. 승선자들은 모두 해경의 의해 무사히 구조돼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사고 선박의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 지참을 유도해 모두 구조할 수 있었다”며 “출항 전에 안전점검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연희공원 특례사업’에 토지소유자들의 반발이 가중될 전망이다. 연희공원 특례사업 주민대책위원회는 “수십년간 삶의 터전을 잃는 토지주들의 권리를 무시한 채 사업을 강행하고 있는 ‘연희공원 특례사업’ 중단을 촉구하며 인천시와 사업시행사에 대해 성토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연희동 428의95 일원 17만5천894㎡에 생태공원을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비공원시설 부지 7만1479㎡는 공동주택으로 개발하는 '연희공원 특례사업'은, 호반건설이 사업시행사로 선정되어 오는 2022년까지 지하 2층, 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1천51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사업지구는 지난 1970년 7월 최초 공원으로 결정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관리되면서 지구 내 토지소유주들은 국가가 강제로 지정한 공원사업으로 인해 40년 이상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아 왔다. 특히 올해 7월 1일부터 20년 이상 장기미집행공원이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에 들어가자, 인천시는 불가피하게 특례사업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 따라서 재정이 열악한 인천시가 민간에게 공공사업으로 수익을 창출하게 하는 민간특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문제는 지구내 토지소유자들에 대한
중구는 현대자동차 인천지역본부, 차이나타운 번영회와 코로나19로 인해 지속되고 있는 차이나타운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대차 인천본부는 바우처(상품권)를 제작, 인천시민과 고객들에게 배포하고 차이나타운 점포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점포 소독과 함께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방역물품을 제공한다.
올해 20주년을 맞는 소래포구축제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열리지 못하게 됐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2일 구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소래포구축제 개최 여부를 논의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무산됐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가 불발된 것이다. 추진위는 수도권지역 코로나19 확산과 가을 2차 대유행 가능성, 많은 외부 관광객 유입에 따른 방역수칙 이행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축제를 취소해 정부의 생활방역 기조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구는 이에 따라 6억여 원의 축제예산을 코로나19 극복과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이강호 청장은 “지난해 소래포구축제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방지 차원에서 취소된 터라 올해 축제를 취소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며 “축제를 기다렸던 구민과 관계자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일인 만큼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래포구축제는 2001년 처음 열린 이후 매년 약 4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수도권 대표 해양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0~2021년 예비
공공임대주택이 저소득 취약계층 젊은세대들에게 행복주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LH(한국주택토지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581-1번지 일원에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20층 규모 2개 동의 공공임대주택(260세대) 건설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14일 밝혔다. 젊은 층을 위해 지어지는 만큼 국공립어린이집과 고용센터, 도서관 등을 비롯해 지역상권과 가깝고, 인근 남동산단이나 시내 중심가와도 인접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부지와 가까운 곳에 수인선 호구포역과 인천논현역, 인천종합버스터미널이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의 남동IC, 영동고속도로 월곳JC, 인천발 KTX(예정) 등 서울과 경기도권 전역에 빠른 교통망으로 연결돼있다. 논현동과 한화지구 내 교육환경이나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는 주거지역이면서 남동산업단지, 송도국제업무도시와 가까워 직장 업무활동에도 편리한 여건이 조성돼 있다. 또 시내 대형쇼핑몰과 스포츠, 공연장, 극장, 공원 등 문화시설은 물론 산, 호수, 바다 등 자연환경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단지 안에도 맘스카페와 유아돌봄 나눔터 및 놀이터, 독서실 등 다양한 부대 및 편의시설들이 들어선다.
인천서구의회는 제23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정인갑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고등법원 서구 유치를 위한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정인갑 의원은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은 1심만을 담당하기 때문에 항소심을 받기 위해 여전히 서울 서초동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어 이제 인천 서구에 고등법원이 유치돼야 할 당위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 서구는 위치, 가용용지 확보, 대중교통 도로 교통망 등을 고려했을 때 고등법원 유치의 최적지이며, 루원시티와 청라국제도시가 있어 수도권 서부 중심지 기능으로서의 역할이 가능하고 고등법원을 설치할 수 있는 대규모 부지도 확보돼 있다”고 강조했다. 인천고등법원의 필요성은 이해관계 대립과 의견충돌이 많은 현대사회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사법행정서비스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에 대단위 법조타운을 조성함으로써 인천의 도시개발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지역에서 꾸준히 요구돼왔다. 정인갑 의원은 “인천시민 뿐 아니라 김포 및 부천 등 수도권 서북부지역 주민들의 사법행정서비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인천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인천고등법원’ 서구 유치를 강력히 요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