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제60차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5·18 민주묘지 및 봉하마을 추념계획을 취소하고, 사이버 영상 추모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민주당은 “곧 종식될 것 같았던 코로나19 사태가 이태원 클럽 확산사태에 의해 재확산될 위험에 처했다”며 “그간 2~4명 정도로 안정세를 보이던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 확진자 발병 이후 12일 기준으로 이태원 클럽 누적 확진자가 102명까지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들께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 밀폐된 공간에서 사람간의 접촉을 피하는 등 방역당국의 지침을 충실히 따라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한솔기자 hs6966@
경기도의회가 코로나19로 인해 각 상임위별로 진행 예정이던 연찬회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12일 경기도의회 송한준(더민주·안산1)의장은 브리핑룸에서 기자들을 만나 “코로나19 확산 조짐과 이천물류센터화재 등으로 인해 진행중이던 각 상임위 별 연찬회를 전면 취소했다”며 “1천370만 도민들의 대표의회이기 때문에 연찬회 보다는 도민을 위해 일을 하자는 의원들의 결정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보임에 따라 긴급히 결정했음에도 의원들이 따라줘서 고마운 마음이다”라며 “연찬회를 취소하고 도민을 위해 지역에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또 송 의장은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코로나19는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는 진행되지 않을까 예측한다”며 “코로나19가 진화됨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를 경제대책위원회로 바꾸려 했으나 또 다시 재점화 돼 마무리 단계까지는 재난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지속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송 의장은 “이번 이천화재사고는 시행사의 욕심으로 한번에 여러 작업이 진행됐다. 용접을 하는 공간에서 또 다른 작업을 하는 말도 안돼는 현장이었다”며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기도 차원의 안
경기도의회 ‘비상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안과 각종 재난지원금의 활용방안이 제시됐다. 12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는 의회 대회의실에서 ‘6차 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응방안과 각종 재난지원금의 원활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춤하던 코로나19확진세가 이태원 클럽을 통해 재확산 조짐이 비춰짐에 따라 긴급 개최한 이날 회의에는 송한준 의장을 비롯해 정희시, 남종섭 비생대책단 공동단장과 비상대책단 의원, 자문단, 최문환 의회사무처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코로나19와 관련한 지원금을 도와 시·군, 정부에서 각각 지급하는 데 따른 일선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송한준(더민주·안산1)의장 역시 “그간 의장을 비롯한 대다수 의원들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각 시·군별 지원금을 기부해왔다”며 “정부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서도 의원 개개인의 선제적 기부로 더 어려운 곳에 꼭 필요한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당부했다. 이에 따라 비상대책본부는
경기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경제와 탈세계화가 급속하게 진전 될 것이며, 이에 대비하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첨단기업의 거점화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2일 밝혔다. 이는 한국이 전 세계 방역 표준모델로 국가 브랜드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며, 글로벌 첨단기지로서의 가능성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나온 결과다. ‘포스트 코로나19, 뉴노멀 시대의 산업 전략’을 발간한 경기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도 중소기업의 피해가 결코 적지 않은 상황에서도 한국은 방역에 성공하여 한국경제 도약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경기연구원이 지난 4월 경기도 중소기업(소재부품기업) 4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동안 대상기업 60.0%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 정도가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애로사항으로는 내수감소(32.7%), 불확실한 경제상황(20.9%)을 꼽았다. 실제로 대상기업의 1분기 국내매출액은 ?9.1% 감소하는 등 경영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복구를 위한 시급한 정책으로는 유동성 지원(29.7%)을 우선으로 꼽았고, 조세 감면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경기도가 ‘사회복지기금 노인복지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선정했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사회복지기금 노인복지사업’은 복지기금 지원을 통해 노인 단체 육성, 노인교육 사업, 여가활동 등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돕는 사업이다. 공모 결과 총 39곳이 사업 참여를 신청했으며, 도는 기금 공모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7곳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 기관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평택서부노인복지관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양평군노인복지관 ▲양주YMCA ▲황송노인종합복지관이다. 복지사업 종류를 보면 노인 여가·문화 사업 4건과 노인 건강 관련 사업 3건이 추진사업으로 선정됐다. 세부 내용을 보면 여가·문화 사업은 ▲바람골 카페를 조성해 노인 폭염문제 해결과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바람골 카페 효(孝) 사업’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 노인을 위한 ‘마을 공동체 이음터’ ▲노인들의 놀이문화 활성화를 위한 ‘놀이문화 기획단 양성사업’ ▲재능 활동으로 노년기 자아실현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손재주공방’ 등이다. 건강 관련 사업은 ▲배우자 사별 후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 수습과 이 같은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경기도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11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8일 도의회 송한준 의장, 김원기·안혜영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염종현 대표의원 등 많은 도의원들이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 조문을 위해 합동분향소를 방문했다. 조문자리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인영(더민주·이천2)의원과 농정해양위원회 성수석(더민주·이천1)의원이 이천 물류창고화재 발생에 따른 피해 수습 마무리를 위한 제반 비용에 대해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며 도의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김 도의원은 “물류창고의 참혹한 화재로 인해 소중한 목숨들을 잃어버려 너무나도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이다”며 “한시 바삐 피해 수습을 위한 행정 인력 등 유가족 지원과 조기 수습 마무리를 위한 제반 비용에 대해 추가 예산이 필요하기에 도에서 경제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 의원도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이런 사고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며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 김인영 도의원과 함께 수습을 위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과 동시에 유사한
경기관광공사에서 11일 진행한 ‘착한여행 캠페인’이 매진 행렬 속에 인기 관광지 6곳을 추가 판매할 예정이다. 11일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진행한 ‘착한여행 캠페인’ 관광지 총 16곳이 판매완료 됐으며 소비자들의 추가판매 요청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2차 판매를 결정했다. 매진 된 관광지는 서울랜드, 한국민속촌, 원마운트, 이천스파플러스, 아침고요수목원 등 16곳이며 입장권 수로는 약 7만장에 이른다. 공사는 이러한 조기매진과 소비자들의 추가판매 요청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총 6곳 관광지를 2차 판매하기로 긴급 결정했다. 2차 판매되는 관광지는 서울랜드, 한국민속촌, 원마운트, 신북리조트 스프링폴, 이천스파플러스, 용인짚라인이다. 캠페인을 준비 한 공사 ‘코로나19대응TF팀’ 관계자는 “어느 정도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매진이 이어질지는 예측하지 못했다”며 “관광업계를 돕는 취지에 많은 국민들이 화답해 주신걸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착한여행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업계를 위한 경기도형 문화뉴딜의 일환으로 공사가 상품
경기도민의 28%는 내년에 경제투자 분야에 예산을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투자’ 분야가 1위를 차지한 것은 2015년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후 처음으로,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기상황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지난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를 통해 ‘2021년 중점투자부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민의 28%가 ‘경제투자(산업 및 중소기업)’라고 응답했다. 이어 사회복지(18.7%), 공공질서 및 안전(12.6%), 환경(10.5%) 등의 순이었으며 가장 응답자가 적었던 분야는 농정해양(1.1%)이었다. 관련 설문조사가 시작된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보건복지분야가 1위를 차지했으며 2018년, 2019년에는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가 1위였다. 경제투자는 작년 4위에서 올해 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경제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 에너지 및 자원개발(30.4%)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으며, 이어 중소ㆍ벤처기업 금융지원 등 산업금융 지원(27.6%), 과학기술 고도화 등 기술개발(21.8%), 첨단산업 육성 등 산업진흥 고도화(20.1%) 순으로 조사됐다. 이어 2
앞으로 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자가 택시 등 차량을 이용할 경우 요양보호사 동행지원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될 전망이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는 지난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장기요양 어르신 안전한 동행지원 서비스’를 위한 시범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따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종합재가센터가 있는 남양주, 부천을 비롯한 전국 11개 지역에서 장기요양 1~4등급 재가급여 이용자가 택시 등 모든 차량을 이용한 외출 시 요양보호사 동행지원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요양보호사 동행지원서비스 비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고 차량 이용요금은 본인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정액제로 편도 기준 1만8천890원이며 왕복은 2만9천원으로 15%를 본인이 부담해야 하지만, 시범사업 기간 내에는 본인 부담금 없이 월 편도 4회 또는 왕복 2회에 한해서 이용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기요양 수급자는 남양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교통약지이동지원센터 ‘희망콜’을 통해 차량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동지원 시범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대표번호 1522-0365로 전화하면 경기도사회서비스원
70% 할인 된 관광상품을 선구매하고 어려운 관광업체도 도울 수 있는 경기도형 ‘착한여행 캠페인’이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0일 경기도과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진행하는 ‘착한여행 캠페인’을 통해 경기도 관광지 총 79개 업체의 입장권 및 체험권 판매를 진행한다. 구매는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가능하며, 코로나19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하향 된 뒤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총 79개 관광지 중 71곳의 입장권은 11일부터 판매되며 서울랜드, 한국민속촌, 원마운트, 아일랜드캐슬, 신북리조트 스프링폴, 이천스파플러스, 가평짚라인, 용인집라인 8곳은 11일 티몬 홈쇼핑 방송과 함께 판매가 시작된다. 8개 관광지 상품은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1인당 4장으로 구매가 제한된다. 도와 관광공사가 진행하는 착한여행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업계를 위한 지원책으로, 공사가 상품 정가의 50%, 해당 관광업체가 20%를 부담해 할인하는 구조다. 관광업체는 상품 선판매로 당장 수익을 올리고, 소비자는 최대 70% 할인가로 저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