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인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삼성 하우스(Samsung House)'를 오픈했다. 현지 시간 4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유서 깊은 건축물인 팔라초 세르벨로니(Palazzo Serbelloni)에서 진행된 '삼성 하우스' 개관식에는 ▲IOC TV 및 마케팅 서비스 전무이사 앤 소피 보마드(Anne-Sophie Voumard) ▲2026 밀라노 코르티나 조직위원회 CEO 안드레아 바르니에(Andrea Varnier) 및 롬바르디아주 관계자 ▲CDO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센터장 최승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 하우스'는 '연결(Open Connection)'이라는 주제로 삼성의 올림픽 파트너십 여정과 올림픽과 함께해 온 기술 혁신 스토리를 소개한다. 삼성 하우스 외부는 대형 LED로 코르티나의 설산을 구현했으며 실내에는 선수와 방문객이 휴식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 갤럭시 XR 체험, 역대 올림픽 에디션 전시, 출전 선수들의 열정과 각오를 담은 갤럭시 S25 울트라 사진전 등 삼성의 올림픽 역사와 기술 지원 내용을 한눈에 볼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3일, 2026년 설날을 맞아 ‘풍수 인테리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생활 공간에 좋은 기운을 더하고 나쁜 기운을 막아준다는 풍수 개념을 적용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달항아리, 호리병, 부적 아이템 등 총 30여 종의 인테리어 및 생활소품을 선보인다. 먼저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달항아리’ 상품이 마련됐다. 보름달을 닮은 곡선미가 돋보이는 ‘유광 달 항아리 인테리어 오브제’는 은은한 광택으로 공간에 기품 있는 분위기를 더한다. 선반이나 탁자 위에 두거나 생화를 꽂아 장식할 수 있으며, 디퓨저 홀더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달항아리 휴지 케이스’는 심지 제거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고, ‘복맞이 점착 메모지 달항아리(70매입)’는 깔끔하게 붙였다 떼기 좋은 점착 타입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재물을 모은다는 의미를 담은 ‘호리병’ 오브제도 선보인다. ‘미니어처 오브제 낮은 호리병’은 손수 새긴 듯한 문양과 백색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단아한 멋을 강조했다. ‘미니어처 오브제 낮은 둥근 사선형 호리병’은 비스듬한 병목 디자인으로 공간에 정갈한 포인트를 더한다.또한 ‘미니어처 오브제 티포트 모양 오
코스피가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지명설과 은 가격 폭락 충격이 겹치며 하루 만에 5% 넘게 급락했다. 글로벌 증시 전반에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장중 패닉셀링이 나타났고, 코스피는 다시 5000선 아래로 밀려났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4.69포인트(5.26%) 하락한 4949.67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7일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한 이후 불과 4거래일 만에 자리를 내줬다. 지수는 전장 대비 1.95% 내린 5122.62로 출발한 뒤 낙폭을 빠르게 확대하며 오전 10시 이후 급락세를 보였다. 장중 한때 4933.58까지 떨어지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급격한 지수 하락으로 이날 낮 12시 31분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최근월물)이 전 거래일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되며,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외환시장에서도 불안 심리가 반영됐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8원 오른 1464.3원을 기록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과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관리를 이유로 금융권에 강력한 대출 총량 규제를 이어가면서 연말마다 대출 창구가 사실상 닫히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이로 인해 무주택 서민과 청년, 자영업자 등 실수요자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는 지적이다. 2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대출 목표치를 초과한 국민은행과 새마을금고 등에 초과분 만큼을 올해 대출 한도에서 차감하는 ‘페널티’를 적용할 방침이다. KB국민은행의 경우 '연간 대출 증가 목표'(경영계획 기준, 정책성 상품 제외) 대비 실적 비율은 작년 말 기준 106.0%로 집계됐다. 국민은행은 작년 가계대출을 전년 대비 2조 1270억 원을 늘렸는데 이는 목표치(2조 61억 원) 대비 1209억 원을 초과한 금액이다. 특히 새마을금고는 작년 5조 원 넘게 가계대출을 늘린 만큼, 초과분을 올해 목표치에 그대로 페널티를 적용할 경우 신규 대출 취급이 사실상 불가능해질 수 있다. 따라서 일부 금융사는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신규 대출을 대폭 제한하거나 중단하는 방식으로 총량 관리에 대응하고 있어 주택 구입이나 전·월세 자금, 생활자금이 필요한 실수요자들이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는 실정이다. 특히 올해는 가계대
삼성전자가 폐유리를 재활용한 복합 섬유 소재를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에 적용해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즈로부터 환경성 검증 인증인 ECV(Environmental Claims Validations)를 획득했다. ECV 인증은 제품에 사용된 재사용·재활용 소재의 비율과 유해물질 함유 여부 등 기업이 주장하는 환경 관련 성과의 타당성을 검증해 부여하는 인증으로, 재활용 소재 함유율 심사와 엔지니어 리뷰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제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폐유리를 분쇄·정제·용해하는 공정을 거쳐 기존 유리 섬유와 동일한 품질의 재활용 유리 섬유를 개발했다. 해당 소재는 세탁기 내부 드럼을 감싸는 주요 부품인 외부 세탁조에 적용됐다. UL 솔루션즈는 이 외부 세탁조에 대해 재활용 소재 함유율 10%를 공식 인증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국내에서 생산되는 ‘비스포크 AI 콤보’ 제품에 재활용 유리 섬유를 적용했으며, 연내 북미와 베트남 등 해외 생산 드럼 세탁기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환경 부담 저감을 위해 재활용 소재 적용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포스코와
반도체 수출 호조와 다소 늦은 2월 중 설 연휴의 영향으로 올해 1월 한국의 수출이 30% 넘게 증가하며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며 두 달 연속 200억달러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월 수출액은 658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9% 증가했다. 이는 역대 1월 기준 최고 실적으로 지난해 1월에 있었던 설 연휴가 올해는 2월로 미뤄지면서 조업일수가 증가한 점이 수출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월간 수출은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유지했고 일평균 수출 역시 28억달러로 14.0% 늘며 역대 1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1월에는 15대 주력 수출 품목 가운데 13개 품목이 증가세를 보였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인공지능(AI) 서버용 수요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205억 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02.7% 증가하며 두 달 연속 200억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며 해당 월 기준으로는 10개월 연속 최대 실적이다. 자동차 수출도 조업일수 증가와 하
안산상공회의소(이하 안산상의)가 안산지역 기업들의 설 명절 운영 계획과 경영 여건을 조사한 결과, 다수 기업이 설 연휴 기간 전면 휴무를 계획하고 있으며 체감경기는 전년 대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상의는 지난 1월 12일부터 21일까지 안산지역 기업 9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안산기업 설 명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4.2%가 설 명절 연휴 기간 ‘전체 휴무’를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일부 생산라인 가동’은 13.7%, ‘모든 생산라인 가동’은 2.1%에 그쳤다. 설 연휴에도 생산라인을 가동하는 이유로는 ‘납기 준수’가 72.3%로 가장 많았으며, ‘계약 물량 증가’ 11.2%, ‘인력 부족’ 5.5%, ‘수출 경쟁력 강화’ 5.5%, ‘생산라인을 멈출 수 없는 시스템상 문제’ 5.5% 순으로 조사됐다. 전체 휴무를 계획한 기업 가운데서는 ‘주말을 포함한 5일 휴무’가 77.5%로 가장 많았다. 이어 ‘6일 휴무’ 11.3%, ‘7일 휴무’ 10.0%, ‘8일 이상’ 1.2% 순으로 나타났다. 설 상여금 및 명절 선물 지급 여부와 관련해서는 응답 기업의 85.3%가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한국 국회가 한-미 간 무역 및 투자 합의의 입법 절차를 처리하지 않았다”며 "한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기존 15%에서 25%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경제계에서는 이번 발표가 한국 수출 산업 전반에 미칠 파장을 우려하고 있다. 국내 증권사들의 분석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기아 등 주요 자동차 기업들은 25%의 관세율이 유지될 경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은 “미국 내 현지 생산 비중이 비교적 높아 단기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으나, 관세 부담이 지속될 경우 가격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 며 "수출 품목 다변화와 투자 유치 전략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말과 10월 한-미 정상 간 ‘역사적 무역·투자 협정’에서 한국이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약속하고 미국은 한국산 제품 관세를 15%로 낮추기로 했으나, 한국 입법부가 이를 비준하지 않아 약속이 이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관세 인상 대상에는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미국 정부는 아직 구체적인 시행 시점과 절차를
코스피가 22일 사상 처음 5000포인트를 돌파하며 국내 증시 역사에 이정표를 세웠다. 연초 이후 1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끝에 기록한 성과다. 이날 지수 상승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가 주도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가 맞물리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정책 기대감도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상법 개정과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코스피의 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해 온 만큼, 이러한 정책 기조가 투자 심리에 일정 부분 반영됐다는 평가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상승세가 특정 대형주에 집중된 ‘쏠림 현상’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금리 인하 속도 지연과 원·달러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대외 변수에 따라 단기 조정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반면 중장기 전망은 비교적 긍정적이다. 글로벌 AI 산업 성장과 반도체 수요 확대가 지속될 경우 수익 비율(P/E) 확대와 외국인 자금 유입으로 코스피 6000포인트 진입도 거론되고 있다. 코스피 5000포인트 돌파가 일시적 이벤트에 그칠지, 아니면 구조적 도약의 출발점이 될지는 향후 글로벌 경기 흐름과
수원특례시가 12월 31일 저녁부터 1월 1일 아침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신년 행사를 개최한다. 31일 저녁 7시 30분 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2025 송년 음악회’가 열린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합창단, 국악인 남상일·박애리, 가수 윤형주·김세환 등이 출연한다.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는 밤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2025 제야음악회’가 열린다. 밤 11시 40분 여민각에서 제야 타종 행사가 시작된다. 취타대의 축하공연 후 자정에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시민 등이 경축 타종을 한다. 1일 오전 6시 50분부터 8시까지 팔달산 서장대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해맞이를 한다. 이재준 시장은 오전 9시 현충탑 참배를 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