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화제성 높은 광고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광고 캠페인 전개 이후 1020세대 거래액이 2배 이상 급증하는 등 젊은 고객층의 구매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G마켓은 지난해 9월부터 광고 제작사 차이커뮤니케이션과 함께 매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총 36편의 영상을 제작했으며, 5개월간(2024년 9월~2025년 1월) 유튜브 누적 조회수 약 2억 1000만 회를 기록했다. 열 번째 시리즈로 공개한 H.O.T. 출연 ‘설 빅세일’ 광고는 이번 캠페인의 백미로 꼽힌다. 해당 광고는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53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번 설 빅세일 광고는 H.O.T.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25년 만에 5인 전원이 함께 출연한 완전체 광고로, 공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실제 본편 공개에 앞서 선공개한 15초 분량의 티저 영상(쇼츠 포함)은 조회수 1300만 회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광고 인기에 힘입어 세대별 구매 양상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H.O.T. 광고 온에어 이후(1월 28일~2월 6일), 핵심 고객층인 3040세대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 1
산지 쌀값 상승세가 이어지자 정부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 양곡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주 산지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한 뒤 현장 재고 상황 등을 반영해 정부 양곡 공급(대여) 물량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당 23만 232원으로, 열흘 전보다 0.4% 올라 23만 원을 넘어섰다. 산지 쌀값은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최근 다시 오름폭이 확대됐다. 설 명절을 앞두고 쌀 20㎏ 평균 소매가격은 6만 2690원으로, 지난해보다 16.4% 상승했다. 평년과 비교해도 15.5% 높은 수준이다. 농식품부는 앞서 2025년산 쌀 10만 t의 시장 격리를 보류하고, 정부 양곡 가공용 쌀을 최대 6만 t 추가 공급하는 내용의 수급 안정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자 정부 양곡을 추가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추곡 수매제가 폐지돼 양정 개혁이 이뤄진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체 소비자물가지수가 56.7% 상승하는 동안 쌀 가격은 45.7% 오르는 데 그쳤다고 설명하고 “쌀 가격은 전체 소비자물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디게 상승했다”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대표 구자현)이 개최한 ‘큐텐 어워즈 2025(Qoo10 AWARDS 2025)’에서 한국 셀러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일본 시장 내 영향력을 재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베이재팬이 운영하는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Qoo10.jp)’은 지난 9일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셀러와 인플루언서를 선정·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 10개 중 메디큐브, 푸드올로지, 아누아, 바잘, VT 코스메틱 등 5개 한국 브랜드가 차지하며 일본 시장에서 K브랜드가 일시적 유행을 넘어 일상 소비재로 자리 잡고 있음을 입증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큐텐 어워즈는 고객 만족도와 매출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2025년에는 한국 셀러 수상이 전반적으로 확대됐다. 전체 수상팀은 106개로, 이 중 한국 셀러는 50개(47%)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96개 팀 중 29개 팀(30%) 대비 크게 늘어난 수치다. 특별상 부문에서도 한국 셀러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라이브 쇼핑 부문(3개)은 비거너리 바이 달바 등 한국 브랜드가 모두 석권했다. 신생 K뷰티 브랜드를 지원하는 ‘메가데뷔(Mega Debut)’ 부문에서도 8개 중 7
농협경기본부(총괄본부장 엄범식)는 10일 농협수원유통센터에서 양성농협 김윤배 조합장, 수원유통센터 민선홍 지사장 등과 함께 ‘2026년 설맞이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수요가 높은 경기도산 배·사과 과일 선물세트, 수삼세트, 한우 곰탕세트 등을 시중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엄범식 본부장은 “경기농협은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농촌 활력 제고를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농가 소득 향상에 힘쓰고 있다”며 “경기도 농·특산물과 함께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
국내 증시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증권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50%를 넘어서며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10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TIGER 증권’ ETF는 올해 들어 전날까지 52.1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HANARO 증권 고배당 TOP플러스’ ETF와 ‘KODEX 증권’ ETF도 각각 53.85%, 52.94%의 높은 수익을 냈다. 자금 유입도 두드러진다. TIGER 증권 ETF에는 연초 이후 170억 원이 순유입됐으며, HANARO 증권 고배당 TOP플러스와 KODEX 증권 ETF에도 각각 57억 원, 208억 원의 개인 자금이 들어왔다. 이 같은 흐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증시가 강세장을 이어가며 증권사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실제 주요 증권사들이 발표한 지난해 실적을 크게 웃돌았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1.2% 증가한 1조 9150억 원을 기록하며 2조 원에 육박했다.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도 영업이익 1조 원을 넘기며 ‘1조 클럽’에 합류했다. 아직 실적 발표 전인 한국투자증권 역시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1조 9832억 원에 달
‘빵지순례’ 명소로 떠오른 경방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밸런타인데이와 설 연휴를 앞두고 다채로운 디저트 브랜드 팝업을 선보이며 미식 트렌드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달콤한 선물부터 명절 간식까지, 취향과 시즌을 아우르는 베이커리·디저트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타임스퀘어의 F&B 팝업 전문 공간 ‘테이스티 큐브(Tasty Cube)’에서는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들이 잇따라 문을 연다. 일본 현지 디저트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폭신한 식감의 일본식 팬케이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도라온’과 오사카 감성을 담은 ‘오사카 아카짱 베이비 카스텔라’가 참여해 ‘빵덕후’들의 취향을 공략한다. 해당 팝업은 오는 11일부터 3월 3일까지 운영된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화제를 모은 두바이 디저트도 한자리에 모인다. 쫀득한 식감으로 입소문을 탄 ‘까까’의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팝업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23일부터 3월 15일까지는 ‘까까플’의 두바이 와플 팝업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4층 ‘테디뵈르 하우스’의 두쫀쿠를 비롯해 3층 ‘마호가니’에서는 두바이 생크림케이크, 두바이 아이스크림, 두바이 황금토스트 등 다
(사)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회장 여주현)는 10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대의원과 농협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상식, 2025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 2026년도 수지예산과 사업 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임원 선임 안건에서는 현 여주현 도연합회장이 제11대에 이어 제12대 회장으로 다시 추대되며 연임이 확정됐다. 여주현 회장은 “지난 3년간 농가주부모임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써주신 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임을 계기로 올해도 된장 담그기 등 공동소득사업을 비롯해 희망드림봉사단 농촌일손돕기,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 등 실질적인 활동을 적극 추진해 농촌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농가주부모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
보험 업계는 올해 4월 즈음 5세대 실손보험 출시를 검토 중이다. 변경안은 보험료를 30~50% 낮추대신 비급여 보장 한도를 기존 50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대폭 축소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그런데 가입자 3900만 명을 넘어서며 국민 10명 중 7명이 가입한 '실손보험'이 제 5세대로 진화하며 계속 유지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보험료 인상과 보장 축소가 반복되면서 해지와 전환이 빠르게 늘고 소비자와 업계에서 계륵으로 자리를 내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병원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 가입자일수록 “아프지 않은 죄로 보험료만 내고 보장이 줄고 있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다. 실손보험은 1세대부터 4세대 실손으로 바뀌면서 보장 범위는 줄고 비급여 항목에 대한 자기부담률이 기존 보다 2~30% 높아졌다. 2021년 도입된 4세대 실손보험은 안 쓰면 보험료를 인하하는 구조지만 역으로 “쓰면 보험료 인상 부담이 크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실손보험의 본래 취지에 대한 회의론이 커져왔다. 하지만 금융당국과 보험업계 추산에 따르면 "최근 보험사의 실손보험 손해율이 130~140%대에 이르는 역마진 상품"이라고 말한다. 보험사가 100원을 걷어 130~14
삼성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 AV 테크놀로지 등 3개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제품상으로 선정됐다. 삼성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매체들이 공동으로 심사하는 '최고의 제품상' 이외에도 북미와 영국 주요 AV 매체가 별도로 심사하는 어워드도 휩쓸었다. 북미 주요 AV 매체 'Commercial Integrator & CE Pro'는 이번 제품에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최고의 신기술(Top New Technology Awards)'을 수여했다. 영국 주요 AV 매체 'Inavate Magazine'는 이번 제품에 기술 분야에서 '최고의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상(Inavation Awards - Digital Signage Technology 부문)'을 수여했다. 또, 삼성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글로벌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어워드가 선정하는 '최고의 혁신 디스플레이 기술상(Innovation in Display Technology)'을 받았다. 이로써 삼성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이번 ISE 2026 전시에서 총 6개의 트로피를 받았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독자 기술인 '3D 플레이트'를 적용해, 별도의 안경이나 두꺼운 홀로그램 박스 없이도 슬림한 외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행정안전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와 연계한 지방보조금 금융서비스의 전국적 확대를 추진하며, 지역 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금융의 공공적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개정된 「지방보조금 관리 기준」에 따라 시금고 외 금융기관도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취급할 수 있게 되면서, 새마을금고는 지역 새마을금고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협약을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서·산간지역과 인구 소멸 지역 등 금융 인프라가 부족해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의 보조사업자들은 가까운 새마을금고에서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개설하고, 전용 카드를 통해 보조금을 보다 편리하게 집행할 수 있게 됐다. 최근 강원도 강릉시와 포남새마을금고, 전라남도 보성군과 보성새마을금고, 영광군과 영광새마을금고 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자체와 관내 새마을금고가 협력하는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취급 사례가 본격화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국적인 영업망과 지역 밀착형 운영 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지방보조금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각 지역 새마을금고와 지자체 간 협약 체결을 적극 지원해 제도의 조기 안착을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