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인시 내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것에 대해 백군기 용인시장이 추가 확산 방지에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백 시장은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실‧국별 간부공무원들과의 대화에서 지난 23일 지역의 한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총 2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집단감염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와 병원, 교회 등에서 감염이 이어지며 확진자 수가 두자리를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철저한 방역 관리를 당부했다. 시는 지난 23일 확진자가 발생한 교회를 찾은 인원 904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진행, 이 중 2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27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만 75세 어르신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차질없는 준비도 지시했다. 시는 지난 22일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 동의서 접수를 시작, 28일 기준 전체 대상자 6만 1,831명 중 35%의 동의를 받았다. 시는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과과 현장 접수를 병행해 접수를 진행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공직자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이행하는 모습을 보여야 시민들의 인식도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며
◇지방사무관 겸임 ▲교육문화국 경기도종합체육대회추진단장 겸임 양동필
용인시는 처인구 원삼면 독성‧고당‧죽능리 일원에 수립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3월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산업단지 특별물량을 배정받은 지 2년여만이다. 시는 산업단지 특별물량 배정 후 지난해 11월 한강유역환경청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쳐 지난 1월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와 3월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와의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해 약 8개월 동안 사업이 지연됐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100여 곳의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4차례의 공람을 거쳐 사업 계획을 보완했다. 산업단지 계획 최종 승인에 따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토지보상 절차에 본격 착수, 이르면 하반기 중으로 착공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의 반도체 집적화 단지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처인구 원삼면 일원 415만㎡ 규모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시설인 팹(Fab) 4기를 비롯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협력업체 50여 개사가 함께 입주할 계획이다. 용인일반산업단지㈜가 사업비 약 1조 7903억원을 투입해 부지를 조성하고 향
에버랜드가 개장 45주년을 맞이해 새단장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45년 동안 동물원을 대표한 ‘사파리 버스’가 올 봄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 대신 에버랜드 측은 더 가깝고 생동감 있는 맹수 관찰이 가능한 새로운 모습의 사파리 월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사파리월드’는 지난 1976년 ‘용인 자연농원’ 개장 이후 운영된 국내 및 아시아 최초의 사파리다. 사파리월드의 버스는 개장 당시부터 자연 환경 속의 맹수를 관찰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체험 관광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으며, 개장 첫 해부터 누적 관람객은 약 8400만명을 기록하는 등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명물로 자리잡았다. 에버랜드는 기존의 사파리 버스 운영을 중단하는 대신 새로운 형태의 탑승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며, 사파리 버스의 마지막 운행을 앞두고 시설을 추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에버랜드 동물원 사파리월드 입구 앞에서는 은퇴를 앞둔 실물 호랑이 사파리 버스를 전시해 누구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스페셜 포토존을 운영, SNS인증샷 이벤트도 마련한다. 포토존 옆에는 에버랜드 개장 당시부터 지금까지 45년간 다양한 모습으로
용인도시공사가 임‧직원의 복지와 역량개발을 위해 명지대학교 대학원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시공사와 명지대학교 측은 교육 분야에 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정보 교류와 대학원에 재학 중인 도시공사 임‧직원에 대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 “용인도시공사와 명지대 대학원의 협력을 통해 직원들의 교육비용 부담을 줄이고 자기개발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2021년 혁신과제 중 하나로 임·직원 복지 향상과 인적자원의 육성 및 경쟁력 개발을 위한 ‘임·직원 학위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역 내 주요 대학원과 업무 협약을 추진 중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4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승차구매점(드라이브-스루) 신축 시 교통성 검토를 받도록 하는 건축허가 개선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대형건축물과 기타 교통유발시설이라고 인정되는 건축물에 국한됐던 교통성 검토 대상에 승차구매점도 포함시켰다. 앞으로 승차구매점을 신축하는 건축주는 건축허가를 신청할 때 교통성검토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존에는 승차구매점은 소규모 건축물로 인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교통영향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현재 시에는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 프랜차이즈 업종 위주로 20곳에 달하는 승차구매점이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선책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승차구매점 주변의 교통 혼잡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도시 발전을 위해 내년도 사업 추진 계획과 국비확보 방안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열린 협의회에는 용인 지역 국회의원인 김민기, 정춘숙, 이탄희 의원과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이 참석했다. 아울러 용인갑 지역위원회 이우일 사무국장, 용인시 오후석 1부시장과 정규수 2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17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당정협의회에서 백 시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계획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보상협의회 조기 구성 등 4건의 지역 현안 진행 과정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법령 제‧개정, 청현마을 중학교 설립을 위한 지원을 부탁했다. 특히 평생학습관 수영장 시설 개선, 풍덕천동 토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용인정수장 증설 등 2022년 국고보조금 지원이 필요한 47개 사업에 국비 확보를 위한 당‧정간의 소통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용인시가 요청한 사업에 대해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지역 발전을 위한 시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김민기 의원(용인을)은 기흥구 신갈과 구성을 연결하는 경부고속도로 하부통로
용인소방서는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수지구에 제2현장지휘단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증가하는 인구와 넓은 관할 면적 때문에 소방활동 및 현장지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기흥구와 수지구는 인구가 밀집해 소방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됐다. 이에 소방서 측은 기흥구와 수지구를 전담하기 위한 제2현장지휘단을 신설해 차량 2대와 15명의 인원을 충원한다. 공사가 진행 중인 지휘단 청사는 오는 12월 완공이 예상되며, 수지110안전센터에 임시로 운용된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 “제2현장지휘단 운용으로 효율적인 출동체계 및 지휘체계를 확립해 시민을 위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시 공직자와 용인도시공사 직원에 대한 부동산 투기 1차 조사 결과에 대한 은폐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현재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공직자 투기 의혹을 조사 중이다. 특히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지난 7일 ‘반도체클러스터 관련 부서 직원의 사업지구 내 토지 보유현황’을 조사했고, 조사 대상 직원이 보유한 토지는 없는 것을 확인했다. 시는 본격적인 조사를 위해 조사 기관과 대상을 확대, 용인시와 용인도시공사 직원을 포함한 8,817명의 공직자에 대해 1차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이 결과 시 공무원 6명이 반도체클러스터 사업 대상지 일원에 토지를 거래한 사실을 확인, 이 가운데 투기 의혹이 있는 3명에 대해선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시는 일각에서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반도체클러스터 사업 관련 부서의 가족까지 조사대상을 확대해 2차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세부 조사대상은 도시정책실과 미래산업추진단 및 용인도시공사 건설사업본부에 근무한 이력이 있는 346명으로 직원 본인과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형제·자매로 범위를 확대했다. 이와 관련하여 조사 대상자는 2800여 명으로
용인시의회는 지난 25일 오후 4시 용인시박물관에서 제3차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과 특례시의회 연구단체 소속 의원 및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또, 백군기 용인시장도 특례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용인시를 방문한 특례시의회 의장단을 환영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 회의는 4개 특례시의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는 소순창 건국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가 ‘특례시의회 조직모형 및 권한 발굴 공동연구용역’에 대한 세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방분권화를 선도할 특례시의회의 창의적인 조직모형 발굴 ▲특례시의회 조직 진단을 통한 적정성 분석 ▲의회 인사권 독립 및 전문성 강화 등에 따른 인사운영 방안 연구 ▲특례시의회 기능 확대 및 권한 발굴 추진 로드맵 제시 ▲특례시 일반구(행정구)의 자치권한 확대 방안 등이다. 이어 진행한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에서는 공동연구용역의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특례시의회 발전 방향 및 효과적인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