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도시공사가 임‧직원의 복지와 역량개발을 위해 명지대학교 대학원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시공사와 명지대학교 측은 교육 분야에 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정보 교류와 대학원에 재학 중인 도시공사 임‧직원에 대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 “용인도시공사와 명지대 대학원의 협력을 통해 직원들의 교육비용 부담을 줄이고 자기개발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2021년 혁신과제 중 하나로 임·직원 복지 향상과 인적자원의 육성 및 경쟁력 개발을 위한 ‘임·직원 학위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역 내 주요 대학원과 업무 협약을 추진 중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