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청은 오는 30일부터 일용근로자에 대한 소득금액증명 전산발급 업무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일용근로자는 금융기관 대출, 장학금, 장기 전세 및 보금자리 주택 등을 신청하기 위해 소득금액증명이 필요한 경우 주소지 세무서를 직접 방문해야했다. 국세청은 이런 불편·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일용근로소득에 대한 소득금액증명 서식을 보완하고 전산화 프로그램을 개발,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세무서 방문 없이 전국 어디서나 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소득금액증명을 영문으로도 발급해 별도로 번역 및 공증할 필요가 없도록 했고, 민원증명 원본확인 기능을 통해 위·변조 여부를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홈택스 초기화면에서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소득금액증명 신청 단추를 누르면 된다. 공인인증서가 없거나 홈택스 이용 방법을 모를 경우에는 전국 세무서 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농촌진흥청이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농진청 농업과학관에서 칼라버섯, 약용버섯, 버섯분재 및 버섯그림 등 버섯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버섯관련 종합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버섯 전시회는 버섯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버섯의 대중화를 유도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소비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식용버섯과 기능성 약용버섯을 비롯한 다양한 버섯 관련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기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16개월 연속 기준치를 넘어서며 안정세를 보였다. 하지만 토지, 임야, 주택 등의 자산가치에 대한 기대심리는 4개월째 기준치를 밑돌았고, 물가와 금리인상에 따른 불안감은 높아졌다. 27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10년 7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도내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17로 전월대비 1p 상승했다. 올 초 하향곡선을 그리던 경기지역 CSI는 지난달 116으로 상승반전한 뒤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지난해 4월 이후 16개월째 기준치 100을 넘어섰다. CSI는 기준치 100을 웃돌면 앞으로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가계의 생활형편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CSI와 생활형편전망CSI는 95와 106으로 각각 전달과 같았고,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현재경기판단CSI와 향후경기전망CSI는 108과 115로 전월대비 1p 상승, 유지를 각각 기록했다. 하지만 물가수준전망CSI와 금리수준전망CSI가 142와 138로 전월대비 각각 5p, 6p 급상승했다. 또 자산항목별가치전망CSI도 주택·상가(94→95), 토지·임야(65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7일 인천 계양구 병방동 일원에서 ㈔경기도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회와 공동으로 지역사회발전과 농업기반시설 보호를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배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본부장과 류재호 ㈔경기도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회장, 안상호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장, 문현익 ㈔경기도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회 김포시연합대장을 비롯한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순찰연합회 회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에 나선 공사 직원과 순찰연합회 회원들은 병방동 서부간선 수로 주변 쓰레기 3.3t을 수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과 재해에 대비한 농업생산기반시설 감시·보호 활동 등을 펼쳤다. 배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공사와 기동순찰연합회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이러한 뜻 깊은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 농촌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한편 농어촌공사 경기본부와 ㈔경기도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회는 지난 4월 농어촌지역의 방범, 재난 및 인명구조 활동과 농어촌지역에 대한 사회 공헌활동에 공동 노력하기로 협약을 체결, 경기지역 농어촌지킴이로서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올 상반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해 최근 10년 이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0년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2분기 경제 성장률은 전기대비 1.5%,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2% 각각 증가했다. 이는 한은이 지난 12일 발표한 수정 전망치 1.2%보다 0.3%p 높은 수치다. 이에 따라 올 1분기 실질 GDP 증가율(8.1%)과 합산한 상반기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성장률 역시 수정 전망치 7.4%보다 0.2%p 웃도는 수치로 이는 2000년 상반기 10.8%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 처럼 2분기 경제가 호조를 보인 것은 제조업 생산 증가폭이 확대된 데다 민간소비가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설비투자와 재화수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한은측은 설명했다. 제조업 생산은 일반기계, 금속제품, 자동차 등 수출 관련 업종의 호조로 전기대비 5.1%, 전년동기대비 18.0% 증가했다. 서비스업도 금융업과 부동산 및 임대업은 부진했으나 도·소매, 음식·숙박업, 운수 및 보관업 등이 경기 회복과 수출입 물량 증가로 호조를 보
삼성전자가 3D 콘텐츠 확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아바타 촬영팀과 3D 뮤직 비디오를 제작했다. 삼성전자는 영화 아바타의 3D 촬영팀인 ‘PACE HD’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보아와 소녀시대의 3D 뮤직 비디오를 촬영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스포츠·애니메이션·게임·콘서트·뮤직 비디오·자연풍경·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3D 콘텐츠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지난 5월 제임스카메론의 아바타 제작팀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의 뮤직 비디오와 콘서트를 3D로 촬영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3D 뮤직 비디오 촬영에서는 다양한 3D 제품 개발을 통해 축적된 3D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티 구성부터 모니터링과 후반 편집 작업 등 거의 모든 제작 단계에 참여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보아와 소녀시대의 3D 뮤직 비디오를 전 세계 삼성 3D TV 판매 매장에서 시연하고, 3D TV를 구매한 모든 고객들께 제공할 계획이다. 김양규 삼성전자 영상전략마케팅팀 전무는 “이번 3D 뮤직 비디오에 이어 스포츠·영화·음악·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업체와의 지속적인
농촌진흥청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딸기의 DNA를 육안으로 살펴볼수 있는 ‘DNA 칵테일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되며 딸기·드라이진·파인애플주스·설탕 등을 이용해 딸기에서 직접 DNA를 추출, 칵테일 만들기를 체험하고 GMO(유전자변형생물)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갖는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으로 성인이 포함된 가족 단위로 참가 가능하며 신청은 국립과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torium.go.kr)에서 매회 30명씩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서석철 농진청 생물안전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DNA를 추출해보는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과학적 탐구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생명과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재직 중인 회사의 복리후생제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최근 자사회원 직장인 1천288명을 대상으로 ‘복리후생제도 활용도’을 조사한 결과 39.6%가 ‘활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26일 밝혔다. 복리후생제도를 잘 활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괜찮은 제도가 별로 없어서가 29.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눈치가 보여서(23.7%), 종류·사용방법 등을 잘 몰라서(19.8%),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서(9.8%) 순이었다. 반면, 활용을 잘하는 직장인(778명)은 사용 안 하면 나만 손해라서(56.3%), 좋은 제도가 많아서(14.3%), 의무 사용이라서(11.7%) 등을 이유로 꼽았다. 복리후생제도의 만족도는 0점이 14.6%로 가장 많았고, 50점(13.6%), 10점(13.5%), 70점(11.2%), 30점(11.1%), 60점(9.9%), 20점(8.4%) 등의 순으로 평균 만족도는 38.9점으로 집계됐다. 현재 지원받는 복리후생제도로는 식대지원(58.5%·복수응답)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연월차·정기·유급·안식 등 휴가제도(58.1%), 각종 경조사 지원·(52.3%), ·보너스 지급(
경기농협과 수원축협은 26일 지역본부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여름 휴가철 발생하는 혈액 부족 사태를 다소나마 해소하고, 헌혈에 대한 사회적 참여를 높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계통간 소통과 이해 증진을 통해 상생·협력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농협에서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계통간 하나되기’의 일환으로 경기농협과 수원축협이 뜻을 모아 사회공헌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한 자리여서 의미가 더욱 크다고 경기농협 관계자는 설명했다. 혈액원 관계자는 “올해는 무더위에 이은 호우로 헌혈량이 전년에 비해 대폭 줄어 혈액 수급이 악화되고 있다”며 “기업 및 단체에서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준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헌혈은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값진 나눔 활동”이라며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경기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용식 수원축협 조합장은 “헌혈은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도 여러 가지 제약이 있고, 검사가 까다로워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만큼 그 가치가 남다른 것”이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0월까지 141억원을 투입해 노후 영구임대주택을 에너지 절약형 주택으로 리모델링하는 ‘그린홈화(化)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LH가 관리하는 영구임대는 126개 단지 14만78가구 중 7개 단지 8천808가구로 수원 우만3(1천213가구)단지를 비롯 서울 등촌7(1천146가구), 서울 중계3(1천325가구), 김해구산1(552가구), 대구 안심1·3(1천848가구), 전주 평화1(1천650가구), 제천 하소4(1천74가구) 단지 등이다. 국토부와 LH는 에너지 절감효과가 큰 난방 및 급탕시설을 개선하는데 사업의 주안점을 두고 있다. 난방 및 급탕은 현재 주거부분 에너지 소비량의 8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부에 LH는 7개 단지 모든 가구의 전년 발코니 섀시를 알루미늄 단층(3~5㎜) 창호에서 플라스틱 복층(22㎜)으로 교체하고, 후면 복도측 창호도 플라스틱 단층(3~5㎜) 이중창을 플라스틱 복층(22㎜+16㎜) 이중창으로 교체 시공할 계획이다. 국토부와 LH는 이번 노후 영구임대주택 그림홈화 사업을 통해 총 에너지 소비량을 1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