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4일 다양한 그래프와 상세 해설을 곁들여 일반 국민들이 세금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한눈에 보는 국세통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책자에는 세수, 소득세, 재산제세 등 기본적인 납세실상을 파악할 수 있는 항목뿐만 아니라 각종 국세통계를 심층 분석한 재미있는 주제별 이야기가 처음 수록됐다. 이에 따르면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로 지난 2008년 150만명을 넘어섰고, 2008년 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1억 원 초과자는 2004년 6만5천460명 대비 97.5% 증가한 12만9천313명 이었다. 또 2008년 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70대 이상 1만3천명이 798억원을 기부해 노년층 기부가 활발했다.
경기농협이 오는 9월 수확기 전까지 17만여t에 달하는 재고쌀을 전량 소비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인다. 24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의 쌀 재고량은 전년보다 13.8% 증가한 17만3천755t이다. 최근 잇따른 풍년으로 농협 RPC의 쌀 재고량은 2006년말 11만7천334t에서 2007년말 12만7천902t, 2008년말 15만1천726t, 지난해 17만3천755t 등 최근 4년사이 70%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쌀 소비량(1인 기준)은 1980년 132.4㎏에서 1990년 119.6㎏, 2000년 93.6㎏, 지난해 74㎏ 등 급속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우선 경기농협은 경기미 재고 소진 및 판매 확대를 위해 다음달까지 농협유통센터 등 관내 대형유통업계와 협약을 맺고 경기미 위주의 판촉 활동을 벌이는 ‘경기미 포커스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하나로마트의 경기미 판매 비율을 지난해 75%에서 90%까지 확대하는 등 전체 경기미 판매 비율을 10% 이상 끌어올린 다는 계획이다. 요식업중앙회와 협약을 맺고 관내 음식업소에서 경기미를 사용하도록 유도한다. 협약을 통해 관내 음식업소가 경기미를 사용할 경우
삼성전자는 차세대 저장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탑재한 풀HD(초고화질) 캠코더 ‘HMX-H205’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32GB SSD를 탑재해 부팅 속도가 빠르며 330만 화소의 BSI(Back Side Illumination) CMOS 센서로 실내 및 야간 촬영 등 어두운 곳에서도 고화질 촬영이 가능하다. BSI CMOS 센서는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감도를 실현해 고감도에서 발생하는 노이즈 문제를 해결,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의 촬영화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 하드디스크 캠코더에 비해 가볍고 슬림하면서도 충격과 진동에 강해 야외에서 촬영하기 좋으며 떨어뜨려도 저장된 데이터가 안전하게 보존된다. 37㎜ 광학 20배줌 슈나이더 렌즈를 채용하고,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한층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으며 2.7인치 터치스크린과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초보자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이외에 전용 소프트웨어가 내장돼 편리하게 동영상을 재생하고 편집할 수도 있다. 가격은 32GB 모델은 84만9천원, 16GB 모델은 74만9천원, SD카드 모델은 64만9천원이다.
IBK기업은행은 2012년 전북 무주군에 조성될 예정인 ‘태권도공원’의 공식후원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태권도진흥재단과 공식후원 협약을 맺고 태권도공원 조성 기간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태권도공원은 전북 무주군 설천면 231만4천㎡ 부지에 총사업비 6천9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기업은행은 공원 완공 후 은행 점포 입점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갖게 되며 공원에 대한 홍보프로모션 활동과 신사업 개발 등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농협은 23일 지역본부 제1중회의실에서 경기도 RPC 운영 조합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RPC 운영 경기도협의회 정기 총회’를 열고 상반기 전사적인 경기미 판매 확대 추진을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쌀 생산량 증가와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지 RPC 운영조합장들은 경기농협 전 계통 사무소가 함께하는 ‘경기미 PLUS 10 운동(10% 더 판매해 어려움을 타개하고, 전사적 쌀 판매 총력 추진으로 농협 쌀 시장점유율 확대하자는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또 소비지 농협과 상생 협조를 통한 ‘하나로마트 경기미 특별판매 운동’을 전개, 전 직원이 쌀 판매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결의했다. 경기농협 김준호 본부장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주부모임 경기미 판촉단을 적극 활용, 수확기 전까지 경기미가 전량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한 뒤 “대내·외 상황이 어려울수록 고품질 경기미의 명성에 걸맞게 철저한 미질관리와 품질 고급화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경기미 판매 활성화를 위해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경기미 판매 및 알선 운동에 앞장서고, 쌀 생산조합은 이를 통
“단체의 이익만이 아닌 서민을 위한,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지역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협중앙회 인천경기지역본부장으로 새로 부임한 정성원 본부장은 23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인천경기 지역이 우리나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며 “비중이 높은 만큼 잠재력이 크고, 잠재력이 크다는 것은 성장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본부장은 “인천경기지역본부 역시 자산과 조합 규모에 있어 전체 20% 정도를 차지, 전국 6개 지역본부와 4개 지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지역본부가 발전을 이루고, 나아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1월 기준 인천경기지역본부의 자산은 7조8천억원, 조합수는 159개다. 이는 신협 총 자산(40조원)과 조합수(979개)의 20%, 16%에 해당한다. 지역본부의 운영 방침에 대해 정 본부장은 “신협은 건전한 운영에 비해 그동안 시민들에 대한 홍보가 부족했다”며 “비과세
도시 근로자의 주택구입 부담금이 주택담보대출금리와 주택가격 상승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23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주택구입능력지수(K-HAI)는 전국 평균 77.1로 지난해 9월 말(75.3)에 비해 1.8p 상승했다. K-HAI는 기준치인 100을 웃돌면 도시 근로자가 집값의 50%를 대출해서 주택을 샀을 때 대출 원리금 상환에 들어가는 비용이 소득의 25%를 넘어 주택구입 부담이 크다는 의미이며 수치가 높을수록 주택구입 부담이 늘었다는 것을 뜻한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4분기 중 가계소득은 전분기 대비 0.1% 상승한 반면 대출금리는 평균(5.77%→5.90%) 0.13%p, 주택가격(1억8천500만원→1억8천750만원)은 250만원 각각 상승해 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신개념 문자 입력방식이 기네스북 문자메시지 빨리 보내기 부문 신기록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문자메시지 빨리 보내기 기네스북 공식 기록 측정 행사에서 160개 문자로 구성된 26개 단어를 35초54만(종전 41초4)에 작성해 새로운 기네스북 기록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록 측정용 공식 문구는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이빨을 지닌 세라사룸스종과 피고센트로스종의 피라냐는 세계에서 가장 난폭한 담수어로 실제 인간을 공격하는 일은 거의 없다(The razor-toothed piranhas of the genera Serrasalmus and Pygocentrus are the most ferocious freshwater fish in the world. In reality they seldom attack a human”는 문장이다. 삼성전자의 이번 기네스북 도전은 미국 시장에 출시한 ‘옴니아2’에 탑재된 신개념 문자 입력 기술인 스와이프(SWYPE) 방식으로 진행됐다.
3월 공채시즌을 맞아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의 신입사원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23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한국정책금융공사, 토마토저축은행, 기술보증기금 등 기업 및 공공기관이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포스코건설은 기술직, 사무직 부문에서 2010년 신입사원(기사급)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대졸 및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 평균 3.0/4.5점 이상이어야 하며 관련 부문 전공자이어야 한다. 어학 점수의 경우 토플, 텝스는 토익 점수로 환산하여 적용되며, 토익 점수는 800점 이상(단, 기술직은 토익 730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2010년 하반기 공채부터는 어학 자격요건이 기존의 토익에서 토익스피킹 점수로 변경됨을 유의해야 한다. 또한 전공 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www.poscoenc.com)에서 이달 30일까지 온라인 입사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국정책금융공사는 오는 25일까지 경영학·경제학·법학 분야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학력, 연령, 전공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영어 및 제2외국어 능력 우수자, 특정 자격증(변호사, 공인회계사, CFA, ALCPA, 국제FRM) 보유자 등은
신입사원 10명 중 7명 이상이 직장에 취업한 이후로도 구직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입사 1년차 미만 신입 직장인 6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한에 따르면 응답자의 78.6%가 현재 직장에 다니면서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취업 구직활동을 계속 하는 이유로는 ‘생각했던 것과 다른 부분이 많아서(44.0%)’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원하는 기업이 아님에도 실업기간을 줄이려고 취업했기 때문(23.6%)’, ‘이직하면 몸값을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서(13.0%)’, ‘채용동향을 지속적으로 살피기 위해서(12.0%)’ 등의 순이었다. 구직활동은 주로 ‘퇴근 후(39.9%)’에 하고 있었지만 ‘회사업무 틈틈이(30.8%)’ 한다는 대답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이들이 한달 동안 입사 지원하는 횟수는 평균 2.3회 정도였으며 면접에는 약 1.4회 참여하고 있었다. 한편 구직활동 병행기간은 ‘원하는 기업에 입사할 때까지’가 52.4%로 가장 많았고, 3개월~6개월 이내(15.1%), 3개월 이내(12.8%), 6개월~1년 이내(11.2%)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