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7인치 WVGA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에 ‘햅틱 UI 2.0’을 탑재한 스마트폰 ‘T옴니아Ⅱ’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소비자를 위해 키패드 등 해외향과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DMB 등 국내 환경에 특화된 기능들을 적용했다. 특히 ‘보는 휴대폰’ 트렌드에 맞춰 세계 최대 크기의 3.7인치 WVGA(800×480) AMOLED를 탑재해 영화, DMB, 인터넷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생동감있게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강력한 3D 효과에 모션센서로 동작하는 혁신적인 차세대 풀터치폰 UI인 햅틱UI 2.0를 적용,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기존 T옴니아에서 제공되던 서비스 이외에 M고객센터, T로밍서비스, 빠른 길찾기의 T맵서비스 등을 강화해 사용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외에 멜론 음악자료를 PC와 휴대폰을 통해 정보이용료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워드, 엑셀, PPT 등 다양한 문서 편집 기능, 푸쉬 이메일, 멀티태스킹 등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초고
농협경기지역본부는 ‘2009 애플데이’를 맞아 23일 지역본부 금요장터에서 ‘애플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학교폭력대책국민협의회가 제안한 애플데이는 사과 향기가 그윽한 10월에 ‘둘(2)이 사과(4)한다’는 의미로 사과를 매개로 용서와 화해, 사랑의 마음을 전해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사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경기농협은 이날 금요장터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과 무료증정, 사과 빨리 및 길게 깎기 대회, 내 사과 받아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내 사과 받아줘! 행사는 평소 미안함이 있는 이웃 및 지인에게 화해의 메세지를 전하는 코너로 경기농협은 선착순 30명에게 고객이 작성한 메세지와 함께 사과(5kg)를 무료로 전달해줄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마트의 불공정행위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유원일(창조한국당)은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형마트들이 공정거래를 상습적으로 위반하고 있지만 공정위는 경고, 시정명령 드의 경미한 처벌과 과징금 감면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올 8월까지 공정위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들의 법위반 행위에 대해 30건의 조치를 취했으며 이중 경고가 14건, 시정명령이 12건이었고, 과징금 부과는 4건에 그쳤다. 신세계 이마트의 경우 2005년 부당반품, 부당 표시 등으로 시정명령과 함께 2억2천만원의 과징금 조치를 받았지다. 이마트는 지난해 같은 이유로 다시 적발됐지만 공정위는 과징금은 부과하지 않고 시정명령으로 그쳤다. 홈플러스도 2005년 부당 계약변경 행위로 공정위로부터 1억2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지만 2007년 같은 혐의가 또 적발됐고, 롯데마트 역시 2004년과 2005년 두 차례 ‘판촉사원 서면체결의무 위반’으로 적발됐지만 모두 시정명령에 그쳤다. 유 의원은 또 “공정위가 2000년 이후 대형마트에 4차례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상습적인 위반에도 매번
“세무조사가 세금을 추징할 때까지 진행된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성실 신고하면 조사를 조기에 종결합니다” 국세청은 21일 올 상반기 실시한 법인·개인사업자에 대해 1천485건의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세금을 추징하지 않은 경우가 전체의 5.1%에 달했다고 밝혔다. 법인사업자의 경우 총 900건 중 6.3%인 57건이 세무조사를 했는데도 부과세액이 없었고, 개인사업자는 585건 중 19건(3.2%)이 세금을 추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소득누락이 있으나 적자 또는 이월결손금으로 부과세액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가 9건이었고, 나머지 67건은 소득누락이 없는 경우였다. 국세청은 “이러한 수치는 세무조사가 추징을 목표로 무리하게 진행된다는 일부 주장이 오해임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조사대상 납세자가 성실하게 신고한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계획된 조사기간 종료 전이라도 조사를 조기에 종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사시간 연장은 민간 외부위원이 과반수 이상 참여하는 납세자보호위원회에서 타당성을 심사, 조사실적을 의식한 조사기간 연장을 방지하고 있다. 납세자보호위원회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14개월간 연장승인한 조사건수는 월평균 60건으로 2007년
신용회복위원회는 22일부터 남양주와 용인에 출장상담소를 개설,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남양주출장상담소는 서부희망케어센터별관 2층에 개설돼 매주 목요일, 용인출장상담소는 용인고용지원센터 4층에 개설돼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채무종합상담 및 개인워크아웃, 프리워크아웃 신청접수 업무를 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9월까지 경기도 거주자의 신용회복지원제도에 대한 신청접수자가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함에 따라 늘어난 채무상담 수요에 적극 대처, 신청자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출장상담소를 개설한 것이라고 신복위 측은 설명했다. 신복위 관계자는 “출장상담소 개설로 그동안 동서울과 수원으로 이동해야 했던 남양주 및 용인시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 시간 제약 등으로 신청을 미루거나 포기했던 금융채무불이행자가 신용회복지원을 받아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쌍두마차의 양 축을 담당하며 글로벌 TV 시장을 이끌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30일 3분기 실적을 발표 예정중인 삼성전자는 이변이 없는 한 TV부문에서 2분기 이상의 실적을 낼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올 2분기에 글로벌 시장에서 565만대의 LCD TV를 판매해 12분기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며 3분기에는 최소 600만대 이상을 판매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한 LED TV가 100여일 만에 50만대 판매를 돌파하자 삼성전자는 연말까지의 판매 목표를 200만대에서 최근 250만대로 늘렸다. 이날 3분기 실적을 발표한 LG전자 역시 3분기에 처음으로 LCD TV 판매량이 401만대를 기록하는 등 이 부문에서 소니를 제치고 삼성전자에 이어 2분기 연속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자체 집계 결과 2분기에 11.8%였던 LG전자의 세계 LCD TV 시장 점유율이 3분기에 12.5%로 소폭 상승, 소니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LG전자는 올 3분기 전체 평판 TV 판매량의 41%에 이르는 197만대가 유럽시장에서 판매됐고, 지난달 선보인 보더리스 TV 역시 전체 10만대
경기농협과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는 20일 용인 이동면 천리 정옥희 도연합회장 농가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공동소득사업의 일환으로 ‘메주 콩 수확’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 임원 및 시·군회장과 경기농협 농촌사랑봉사단, 여성복지담당자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월 공동소득사업의 일환으로 심어 놓은 콩을 수확함과 동시에 지난해 담가 숙성시킨 된장 포장작업을 진행했다. 경기농협과 농가주부모임도연합회는 포장작업을 끝낸 된장 판매 수익금을 도내 소년소녀가정과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며 이날 수확한 콩 역시 전통 장을 담가 1년간 숙성시킨 뒤 판매할 계획이다. 정옥희 도 연합회장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공동소득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발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계속적으로 봉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22일 서울 역삼동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금융 비즈니스의 민첩성 확보를 위한 IT 전략’이라는 주제로 ‘금융 IT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인 이 콘퍼런스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변동성이 심해진 경제 여건에 대해 금융권과 정부가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일PwC 김중식 전무가 ‘금융권 IT의 민첩성 확보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금융계와 학계 인사들이 참석해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LTV(담보인정비율) 등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8월 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8월말 현재 가계대출 잔액은 537조5천억원으로 전월보다 4조7천억원(0.9%) 늘었다. 증가폭만 놓고 보면 전월의 4조4천억원 보다 증가했으나 6월 5조5천억원보다는 감소했다.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정부의 LTV 규제 강화 조치로 집단대출 이외의 대출이 위축되면서 증가 폭이 전월의 3조4천억원에서 2조8천억원으로 축소됐다.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은 지난 6월 3조5천억원을 기록한 이후 두 달째 둔화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8월말 현재 예금취급기관의 수도권에 대한 가계대출 잔액은 355조1천억원으로 전월보다 3조4천억원(1.0%)이 증가했지만 증가폭은 전월의 1.3%(4조5천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줄어 들었다. 반면 비수도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182조4천억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1조2천억원이 증가하며 전월의 659억원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비은행 금융기관의 가계대출잔액은 131조5천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6천억원 늘었지만 역시 증가액은 전월의 1조7
기업은행이 중소기업 대출 활성화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용로 기업은행장은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소기업 대출 활성화를 위해 적시에 필요한 자본을 확충,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중소기업 대출 지원 여력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윤 행장은 “올 8월 말까지 총 24조1천억원을 중소기업에 공급했다”며 “만기 도래한 중소기업 대출의 기간 연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최장 5년을 초과한 대출금에 대해서도 1년까지 원금상환 없이 대환취급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장기 자금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대출 취급 시부터 3~5년간 대출을 지원해주고, 신용도에 따라 장기대출 취급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선제적인 중소기업 구조조정으로 2천10개사가 워크아웃을 마쳤고 444개사가 워크아웃을 진행 중하고 있다”며 “총여신 20억원 이상 기업 중에서 조기경보 분류기업은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하고, 등급에 따라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용로 행장은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 잠재력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녹색성장 기업대출을 올해 총 1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