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2일 서울 역삼동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금융 비즈니스의 민첩성 확보를 위한 IT 전략’이라는 주제로 ‘금융 IT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인 이 콘퍼런스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변동성이 심해진 경제 여건에 대해 금융권과 정부가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일PwC 김중식 전무가 ‘금융권 IT의 민첩성 확보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금융계와 학계 인사들이 참석해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