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쇠고기의 원산지 표시위반이 급증하고 있으며 대형마트와 백화점 역시 원산지 표시위반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원산지 표시위반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170개 업체에서 199억원 상당의 원산지 위반물품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특별단속 실적 41개 업체보다 3.1배 증가한 수치다. 이중 쇠고기 적발건수가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가방(8건), 신발(7건), 의류, 완구(이상 6건), 돼지고기(4건), 조기, 한약재(이상 3건) 등의 순이었으며 금액 면에서는 의류가 104억4천900만원으로 전체의 98.5%를 차지했다. 적발장소별로는 대형마트 40건(23.5%), 전문점 40건(23.5%), 수입업자 보관 24건(14.2%), 백화점 입주업체 15건(8.8%), 기타 51건(30.0%) 등이었다. 특히 유명 브랜드 상표를 취급하는 대형마트와 전문점 및 백화점에서의 적발률이 모두 55.8%에 달해 이들 매장 역시 원산지 안전지대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미표시가 80건으로 1위였고, 표시방법위반(59건), 오인표시(27건), 원산지 손상변경(6건), 허
경기농협지역본부는 지난 16일 수원 야외음악당에서 ‘자연순환농업 생산농산물 장터’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경기농산물직거래큰잔치와 병행해 열린 이번 ‘자연순환농업 생산농산물 장터’는 가축분뇨 자원화의 구심체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추진중인 지역농·축협 중심 자연순환농업사업의 홍보차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연순환농업추진 협약체결 조합이 생산한 농·축산물 판매·시식 및 자연순환농업 홍보물 전시와 함께 가축분뇨를 퇴·액비로 이용해 생산한 농산물 및 소포장 가축분퇴비를 무료로 나눠줘 자연순환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삼성전자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청각장애 환아가 100명을 돌파했다. 삼성전자 DMC부문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부사장 일행은 지난 16일 서울 삼성병원에서 최한용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와우 지원사업 100례 달성 기념식을 갖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공와우 수술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7년 저소득 청각장애환아 30명을 대상으로 인공와우 수술 및 재활치료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삼성전자와 삼성서울병원은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청각장애 환아들에게 보청기 제공과 함께 4년간 언어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또 삼성전자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청각장애 환아들의 언어적응 훈련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인공와우 수술 지원 이외에도 청각도우미견 전문 양성 기관인 청각도우미견센터를 후원하는 등 사회봉사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부사장은 “인공와우 수술지원사업은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귀와 말문이 닫쳐 있던 아이들에게 세상과 소통하는 희망의 소리를 선물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소리’로
Q. 여유자금 ·펀드수익금 어떻게 활용해야? 현재 24세로 매월 350~450만원 정도의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5년만기 정기적금에 200만원씩 7개월째 불입하고 있으며 청약저축 11만원, 보험 6만5천원, 적립식 펀드 30만원, 생활비 40만원 정도를 사용 중입니다. 이외에 월세로 38만원을 지불하고 있으며 집 보증금 500만원을 포함해 1천300만원 정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니고 있는 여유 자금과 약간의 수익을 보고 있는 펀드를 팔아서 투자 등으로 돈을 불리고 싶습니다. 주식, 부동산 펀드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잘몰라서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빚은 없는 상태이며 앞으로의 목표는 아파트를 장만하는 것입니다. A. 현재 월 소득규모는 나이에 비해 많이 높은 편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소득수준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가 입니다. 유지만 가능하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저축성보험을 유지하시는 것이 어렵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중도해지로 인해 금전적으로 큰 손실을 볼 수도 있다는 점이 가장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월 포트폴리오의 점검 월 소득규모가 크기 때문에 저축을 많이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소득의 지속성이 뒷받
지난달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9월중 경기지역 어음부도 및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은 1.29%로 전월(0.74%)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교환금액은 11조3천161억원으로 전월(10조8천594억원)에 비해 4.2% 증가했으며 부도급액 역시 1천458억원으로 전월(799억원) 보다 82.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원(0.12% → 0.08%), 평택(0.43% → 0.38%), 안산(0.52% → 0.43%)이 하락한 반면 안양(5.30% → 10.77%)이 두배가까이 증가한 것을 비롯해 의정부(0.20% → 0.24%)와 이천(0.31% → 0.32%) 역시 소폭 상승했다.부도사유별로는 예금부족(43억원 → 26억원), 사고신고서접수(11억원 → 9억원)는 감소한 반면 무거래(710억원 → 1천329억원)와 위·변조(2억원 → 24억원)는 크게 증가했다. 또 업종별로는 건설업(11억원 → 9억원)을 제외한 제조업(70억원 → 129억원), 도소매·숙박업(720억원 → 1천282억원) 등 대부분의 업종이 증가했다.지난달 경기지역 부도업체수은 23개로 전월(
국세청은 15일 중소기업은행 본점에서 중소기업은행 및 농협중앙회와 모범납세자에게 우대금리 혜택을 주기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실납부를 해 온 모범납세자에게 사업경영에 필요한 도움을 줘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선진납세풍토를 조성,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지난해와 올해 납세자의 날(3월3일)에 국세청장 표창 이상을 수상한 모범납세자로 수상일로부터 2년간 대출금리 우대혜택을 받는다. 기업은행은 모범납세 중소기업에게 기존 금리 우대 혜택 외에 추가로 0.25%p의 금리 감면 혜택을 주며 이와 함께 어음 할인율 우대 혜택과 총 24종의 여·수신 수수료 면제, 외국환 거래 환율 우대 및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은 사업자별로 대출금리를 신용등급에 따라 0.3%p 이내에서 낮추는 우대혜택을 줄 계획이다. 우대혜택을 이용할 모범납세자는 수상 내용이 적힌 사업자등록 증명, 납세자증명 등의 주요 민원증명을 발급받아 금융회사에 제출하면 된다.
한국은행의 임직원의 급여 및 복지수준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위에 올랐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은 “감사원과 국회에서 수차례 방만경영이 지적됐지만 과도한 인력과 복리후생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며 “한은이 보유한 골프회원권 시세가 59억원에 이르고, 콘도회원권도 24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어 진 의원은 “한은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8천800만원으로 공기업 중 가장 높은 한국거래소(평균 9천100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왠만한 국책은행 보다 높다”며 “한은은 비대한 조직과 부적절한 임금제도로 감사원의 지적까지 받은 만큼 ‘군살빼기’에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은은 지난 6월 직원 연봉 부당인상, 연차휴가 보상금 및 시간외 근무수당 과다지급, 노동조합 전임자 임금 과다지급 등으로 감사원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또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은 “2007년부터 지난 8월까지 한은이 맺은 용역계약 총 415건 가운데 90%가 수의계약 형태로 맺어졌고, 일반 경쟁계약은 0.24%에 불과했다”며 “같은 기간 물품 계약도 전체의 68.3%가 수의계약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한은이 해외 장기
경기농협은 16~18일까지 3일간 경기도의 우수 농축산물을 판매하는 ‘2009 경기도 농산물 큰 잔치’를 개최한다. 수원시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2009 경기도 농산물 큰 잔치’는 15개 시·군 농협을 비롯해 30여명의 생산농가가 함께 참여하며 직거래방식을 통해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지난달 16일 경기인삼연합사업단 발족을 기념해 6년근 인삼 및 파삼을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 축산물 무료시식회·소음악회·로데오게임·캐리커쳐 그려 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 장터를 찾은 고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경기농협 관계자는 “도시민에게 우리 농업인이 정성 들여 생산한 안전하고 우수한 농축산물을 직접 판매함으로서 도·농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수원세관은 15일 관내 지역경제인 및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제3회 수원세관·고객간 협의회를 개최했다.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는 관내 기업 및 무역업체, 관세사, 보세사 등 수원세관의 관세행정 수혜 고객 대표자들이 참석, 고객입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이에 대한 다양한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수원세관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 사례와 향후계획 등이 소개됐다. 수원세관·고객간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은 즉시 반영 조치하거나 검토 후 관세청에 의견을 제출하는 등 현장의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