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요 백화점들이 오는 9일부터 일제히 가을정기세일에 돌입, 매출 극대화에 나선다. 7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AK플라자, 갤러리아,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이 9일부터 25일까지 정기세일에 돌입, 유명 브랜드의 할인 혜택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이번 세일 기간 동안 전체 브랜드의 70%가 참여해 10~30% 세일에 들어간다. 5층 이벤트홀에서는 9일부터 11일까지 ‘남성 패션 가을 특집 정장 대전’을 진행, 제일모직 로가디스 정장을 20만원대, 닥스 셔츠와 타이는 3만원대, 마에스트로 점퍼는 13만원대, 캠브리지 정장은 29만원대, 파코라반 정장은 8만원대 등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유명 핸드백 세일을 통해 메트로시티·루이까또즈·닥스핸드백은 10%, 금강제화·랜드로바 등은 AK멤버우대 10%, 금강핸드백과 에스과이아핸드백은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AK플라자 수원점은 9일부터 11일까지 ‘AK FUN TIME 6시에 만나요’ 이벤트를 진행, 요일별로 예작셔츠 5만원, 르샵 블라우스 3만9
삼성전자는 7일 USB 일체형 MP3 플레이어 ‘옙U5 헬로키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옙 U5 헬로키티’는 USB 일체형으로 설계돼 작고 가벼우며 별도의 USB케이블 연결 필요없이 바로 PC에 꼽아서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운동관리 프로그램인 ‘피트니스 모드’를 지원해 운동시 칼로리 소모를 몸무게와 운동시간에 따라 계산해 주며 운동 중에 운동시간을 음성으로 알려주는 ‘보이스 피드백’ 기능을 갖고 있다. 또 고양이와 양 등 다양한 캐릭터 아이콘 설정이 가능한 ‘팝 아트 아이콘’기능, 음악 재생 버튼을 재생속도조절, 구간반복 등 어학기능으로 설정이 가능한 ‘스터디 모드’, 보이스 레코딩, FM라디오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화이트 단일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2GB 6만5천원, 4GB 7만5천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옙U5 헬로키티’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모디오(www.emodio.com)에 제품 등록시 헬로 키티 35주년 기념 싱글 앨범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11월
지난해 경기지역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국제유가 및 원자재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지난해 경기지역 연간 출하액 20억이상인 사업체 1천337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경기지역 기업경영분석결과’에 따르면 경기지역 제조업의 매출액은 2007년 4.6%에서 13.5%로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다. 그러나 주력 수출상품인 반도체 및 자동차 등의 수출 부진 영향으로 수출 증가율 -5.4%를 기록, 전국 평균 13.6%에 미치지 못했다. 부문별로는 수출(13.8%) 및 내수기업(13.2%)이 모두 13%대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대기업의 매출신장세가 14.8%로 중소기업(12.1%) 보다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자동차가 전년 1.8%에서 →0.9%로 소폭 하락한 반면 섬유제품(11.4%→10.7%), 전기장비(16.4%→14.5%) 등이 호조세를 지속했다. 또 전자부품(4.1%→19.6%), 기계장비(2.4%→10.9%), 의료정밀광학(9.7%→30.1%) 등은 매출 증가세가 확대 됐다. 수익성은 매출액영업이익률이 전년 4.8%에서 4.3%로 소폭 하락한 것을 비롯해 매출액세전순이익률(5.4%→2.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가 주최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전자산업 박람회인 ‘2009 한국전자산업대전’이 오는 13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 4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당신이 미래를 만나는 최초의 목격자가 된다’라는 주제로 전 세계 865개 업체가 참가해 차세대 반도체, 디스플레이, 가전 등 첨단 IT(정보기술) 제품을 전시한다. 또 행사 기간에 디스플레이 신기술인 ‘3D TV’ 엑스포가 열리고, 한국형 방송시스템, 디지털 병원, 그린 IT 솔루션 등 시장의 관심이 큰 첨단 기술들이 테마관을 통해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최신형 휴대전화와 OLED TV 등 새로운 제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13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김문수 경기지사와 삼성전자 이윤호 부회장, LG전자 남용 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올 3분기(7~9월)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는 6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에 국내·외 시장을 합한 연결기준으로 매출 36조원, 영업이익 4조1천억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32조5천100억원) 대비 10.7%, 영업이익(2조5200억원) 대비 62.7% 증가한 것이다. 또 본사 기준으로 발표가 이뤄진 2004년 1분기의 최대 영업이익(4조90억원)을 넘어서는 실적이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올 2분기 전망치 공개 때와는 달리 시장의 혼선을 피하기 위해 영업이익의 폭을 밝히지 않고 최대, 최소 실적 추정치의 평균값을 제시했다. 삼성전자가 추정한 3분기 매출은 35조∼37조원, 영업이익은 3조9천억∼4조3천억원이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도 실제 영업이익(2조5천200억원)이 추정범위(2조2천억∼2조6천억원)의 평균을 넘어섰던 만큼 오는 30일 예정된 실적발표 때 실제 영업이익이 이번 전망치를 넘을 수도 있다. 삼성전자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낸 것은 반도체와 LCD 부문의 시황이 회복된 데다 휴대전화와 TV 부문도 호조세를 지속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반도체, LCD,
보금자리론을 빌렸다가 갚지 못한 ‘미수채권’ 고객들은 앞으로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밀린 채무 내역 등을 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유동화자산 통합 관리를 위한 ‘보금자리론 관리 전산시스템’을 구축, 6일부터 공사 홈페이지(www.khfc.co.kr)를 통해 미수채권 간편 조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홈페이지에 신설된 ‘미수채권 내역조회’ 코너를 클릭하면 본인의 채무 잔액과 상환내역, 공사 담당부서 및 담당자 연락처 등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전산시스템을 통해 각종 편의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장기연체 고객의 채무상환을 유도하고, 채권회수 등 보금자리론 관리업무를 효율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가 지난해 7월 착수한 ‘농기계은행’ 사업이 향후 5년간 3천억원 규모의 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또 농협이 지난 2001∼2008년 외화증권에 투자했다가 입은 손실이 6억1천580만달러, 한화로 약 7천22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영록(민주당) 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농기계은행 사업 추진 현황’에 따르면 앞으로 5년간 농기계은행 사업으로 인한 농협의 손실액은 투입자금 이자 1천823억원, 수리비 및 부대비용 368억원 등 2천274억원으로 추정됐다. 단위농협 역시 농기계은행 사업을 직영할 경우 보관창고 시설비 690억원, 신규 농기계 구입자금의 금리 손실 120억원 등 810억원의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됐다. 농기계은행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 3월 남아도는 농기계를 사들여 농가부채 감소와 염가 임대 등을 통해 어려운 농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라고 지시하면서 시작된 사업이다. 김 의원은 “농가부채 경감을 위한다면서 농기계 구입 대상이 트랙터·이앙기·콤바인 등 3종에 한정됐고, 구매 대수도 많지 않아 농가부채 감소 효과는 거의 없다”며 “이미 실패가 예견된 사업”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김성
삼성전자가 한 손에 ‘착(CHAK)’ 감기는 느낌을 살린 햅틱 시리즈의 10번째 모델 ‘햅틱착(SCH-B900)’을 5일 선보였다. ‘햅틱착’은 기존의 직사각형 박스 형태이던 풀터치폰 디자인에서 탈피, 그립감이 뛰어난 유선형 바디 라인에 부드러운 감촉의 후면 배터리 커버 등을 통해 손 안에 착 감기는 느낌을 살린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햅틱 시리즈의 10번째 모델이자 첫번째 2G 풀터치폰 모델로 삼성전자는 ‘햅틱착’ 출시를 통해 국내 풀터치폰 시장은 물론 2G 시장에서도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버프 화이트, 스위트 핑크, 소프트 블랙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햅틱착은 손안의 네비게이션을 구현하는 GPS 기능, 사진 촬영 위치 정보를 간편하게 저장하는 지오 태깅(Geo Tagging) 기능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편의 기능도 두루 탑재했다. 또 지상파 DMB, 블루투스, MP3, 모바일 프린팅, 마이다이어리 등 다양한 첨단 멀티미디어 기능도 갖췄으며 300만 화소 카메라에 스마일샷, 야간, 파노라마 등 다양한 촬영 옵션도 지원한다. 햅틱착은 SKT 전용으로
전세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 보증 공급이 크게 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총 4천407억원(기한연장 포함)의 전세자금을 보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달 3천744억원에 비해 18%, 전년 동기 3천354억원 보다 31% 증가한 수치다. 특히 기한연장을 제외한 순수 신규보증 공급액은 3천415억원으로 지난 8월(2천815억원) 대비 21% 증가했고, 전년 동기 2천618억원에 비해서는 30% 증가했다. 월간 전세자금 보증 신규 이용자 수는 지난 8월 1만713명에서 1만3천042명으로 22%, 지난해 같은 기간 1만228명 보다는 28% 늘어났다. 공사 관계자는 “9월부터 이사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공급실적이 크게 증가했다”며 “전세가격 불안의 영향으로 연말까지 전세자금 보증공급 규모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세자금 보증은 집 없는 서민들이 별도의 담보나 연대보증 없이 은행에서 손쉽게 전세 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해주는 제도로 만 20세 이상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에게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결혼 예정자나 소득이 있는 단독세대주도 이용할 수 있다. 개인별로 연간소득의 최대 2배, 2억원까지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중소기업의 2차 신용위험평가 결과 66곳이 퇴출, 108곳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금융감독원은 5일 채권은행이 여신규모 30~50억원 미만의 외부감사를 받는 중소기업 1천461개를 대상으로 2차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한 결과 11.9%인 174개를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실시된 여신규모 50~50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 861개에 대한 1차 신용평가와 비교하면 C등급(워크아웃)은 31개(77개 → 108개), D등급(퇴출)은 30개(36개 → 66개) 증가했다. 1, 2차 평가결과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은 워크아웃 185개, 퇴출 102개 등 총 287개로 늘어났다. 2차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C·D등급)에 대한 은행권의 여신 규모는 2조5천억원으로 구조조정 과정에서 은행들이 손실에 대비해 추가로 쌓아야 하는 대손충당금은 약 3천800억원으로 추정됐다. 채권단은 C등급에 대해서는 채무 재조정 등 경영정상화를 위한 약정을 맺은 뒤 워크아웃에 집어넣고, D등급은 만기 도래 여신의 회수 등 퇴출 절차를 밟게 된다. 채권단은 오는 11월 말까지 여신규모 10억원 이상 외무감사를 받는 중소기업과 30억원 이상 외부감사를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