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1사 1촌 자매결연운동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해 모범적인 교류를 펼치고 있는 기업(단체)·마을·지역농협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에서는 용문농협, 이천농협, 송산농협을 비롯해 서초세무서와 양평군 용문면 조영리, 현대모비스연구소와 이천시 율현2통, 현대자동차 경기남부지역본부, 화성시 송산면 지화1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1사 1촌상을 수상한 기업들은 자매결연 체결 이후 쌀 등 농산물 직거래에 적극 참여했을 뿐아니라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일손을 거들기, 발전기금 기증 등을 통해 모범적인 농촌사랑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경기농협 김준호 본부장은 “1사1촌 자매결연간 더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농업인에게는 실익증대, 도시민에게는 새로운 농촌체험과 안전한 먹거리 및 휴식처 제공할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실익증대와 지역농업의 발전에 열과 성을 다한 대덕농협 송근우 조합장과 안양농협 김영규 조합장에게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상’이 수여됐으며 탁월한 경영마인드와 경영실적으로 조합원의 실익을 제고한 광주농협 유완준 조합장에
기업은 성실납세를 약속하고 국세청은 신속하고 정확한 세무서비스로 답하는 소위 ‘성실납세 신사협정’이 도입된다. 국세청은 오는 10월1일부터 내년 12월까지 서울과 중부지방국세청 관할 일부 대기업을 대상으로 ‘수평적 성실납세제도(Horizontal Compliance)’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대상기업은 신청일 직전 사업연도의 수입금액이 1천억원 이상으로 내부 세무통제시스템을 갖춰야 하며 윤리·투명 경영을 실천하는 법인이어야 한다. 국세청은 시범운영 기간 중 서울과 중부(경기·인천·강원) 관할 법인으로 수입금액이 1천억~5천억 규모인 15개 안팎의 법인(외국·외투 포함)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하고, 연차적으로 적용 범위와 대상 법인 수를 확대할 방침이다. 협약 기간은 원칙적으로 3년이며 협약체결 세목은 납세의무가 있는 모든 국세를 대상으로 하며 법인이 원할 경우 일부 세목에 대해서만 협약을 체결할 수 있지만 법인세는 필수다. 협약이 체결될 경우 기업은 쟁점 세무문제를 공개해야 하며 국세청은 법령해석 등 상담·서면 답변을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게 된다. 또 국세청은 법인별로 전담반을 지정, 3개월 주기로 기업과 정기 미팅을 하면서 기업들의 애로사항도
삼성전자는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지펠 스마트오븐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3일 ‘유럽형 정통오븐의 한국화’로 조리기 시장에 호평을 받고 있는 지펠 스마트오븐 9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펠 스마트오븐은 내부 용량이 36L로 가정용 전기오븐 중에서는 가장 넓고, 스팀 물 용량도 국내 최대인 800㎖에 달해 큰 음식물을 한 번에 조리하기에 편리하다. 특히 이번 제품은 온도, 시간 등을 일일이 맞춰야 하는 수고를 줄이기 위해 160가지의 특화된 요리 코스를 제공, 재료만 넣고 버튼과 조그 다이얼 조작으로 쉽게 음식맛을 낼 수 있다. 내부는 항균 세라믹 재질로 매끄럽게 코팅되어 있어 청소가 용이하며 스팀청소 기능을 이용하면 뜨거운 스팀이 오븐 내부에 분사돼 기름때는 물론 생선 냄새까지 말끔히 제거해 준다. 이 제품의 가격은 40~50만원대로 이날부터 구입할 수 있다.
대한주택공사와 노동부는 3일 노동부 소회의실에서 주공의 장기 미임대 상가를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해 시중 임대가의 30% 수준으로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주공의 영구임대 단지 내 (예비)사회적기업이 입주하게 될 경우 해당 기업은 시중 임대가격의 30% 수준으로 상가를 임대받아 운영비를 크게 절감하고, 주공은 임대료 수입을 저소득 입주민의 관리비 지원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영구임대 단지 입주민은 입주한 (예비)사회적기업의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노동부는 지난달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1차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44개 단체가 주공에 입주를 요청했으며 이달 초 심사를 통해 입주 여부를 가릴 예정이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정부가 사회적기업으로 발전시키려고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다.
● 온라인몰 추석선물 대전 혜택 풍성 추석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부분의 추석물가가 오른다는 소식에 한숨부터 나오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온라인몰에서 조금만 미리 준비하면 다양한 할인혜택은 물론 적립금까지 실속을 두 배로 챙길 수 있다. 롯데닷컴은 9월 한달 동안 ‘추석선물대전’을 열고 추석 특선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오는 14일까지 롯데카드로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의 롯데포인트가 적립되고 추석명절 특선상품의 경우엔 최대 10%의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여기에 롯데·신한·현대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를 덤으로 할인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는 최대 25%의 할인혜택을 기본으로 챙겨갈 수 있다. 또 추석 사전행사 기간 동안 영화 ‘페임(Fame)’ 관련 퀴즈를 푸는 고객 3천명을 영화시사회에 초청하는 한편 ‘T.G.I.프라이데이스 7천700원에 즐겨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명절 5大 서비스’도 제공한다. 추석행사 기간 동안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전에 배송되지 않을 경우 상품
6월말 국내 은행들의 자본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2일 지난 6월 말 현재 국내 18개 은행의 BIS 비율은 평균 13.74%로 전분기 말(12.94%) 대비 0.80%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최고치인 2006년 3월 말의 13.18%를 갱신한 것이다. 지난 2분기에 국내 은행들은 증자(1조7천억 원), 신종자본증권 발행(1조1천억 원), 후순위채 발행(2조5천억 원) 등 지속적인 자본확충(5조3천억 원) 및 순이익(2조1천억 원) 등을 통해 자기자본을 5조7천억원 늘려 BIS 비율을 끌어올렸다. 은행별로는 13개 일반은행의 BIS 비율은 평균 14.25%, 5개 특수은행은 평균 12.91%를 기록했으며 이중 한국씨티은행(15.64%)과 신한은행(15.84%)은 15%를 넘었다. 은행들의 BIS 비율 가운데 평균 기본자본비율은 0.79%포인트 상승한 10.30%였다. 일반은행의 기본자본비율은 평균 10.50%로 모두 경영실태평가 1등급 기준(BIS 비율 10%, 기본자본비율 7%)을 웃돌았다. 금감원은 자기자본에서 보통주와 우선주 같은 기본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8년 말
주요 대기업들의 하반기 신규 인력채용이 3일부터 본격 돌입한다. 이 가운데 삼성그룹이 4천400명으로 가장 많고 현대기아차 2천500명, LG그룹 2천200명 등이다. 삼성그룹은 경기 회복 추세에 따라 하반기 공채를 통해 애초 계획(3천400명)보다 1천 명(29.4%) 많은 4천400명의 신입사원을 뽑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의 올해 전체 채용 규모는 6천500명으로 지난해(7천500명)보다는 1천 명(13.3%) 감소했다. 삼성은 오는 10~14일 그룹 채용사이트인 디어삼성(www.dearsamsung.co.kr)에서 원서를 접수하고 20일 직무적성검사를 거쳐 계열사별로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LG그룹은 하반기에 약 2천200명의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고, 이중 1천 명을 LG전자가 흡수한다. LG전자는 지난해 하반기 애초 500명 정도를 채용하려다 1천 명 선으로 채용계획을 늘렸지만, 실물 경기가 급속도로 위축되면서 실제로는 700명 정도를 채용했었다. 또 현대기아차는 하반기 공채 규모로 지난해 수준인 2천500명을, SK그룹은 약 800명을 예상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작년 하반기보다 300명 줄인 총 600명을
기업은행은 2일 국무총리실 산하 기업호민관실(중소기업옴부즈만)과 공동으로 불필요한 중소기업 규제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용로 기업은행장과 이민화 기업호민관은 이날 기업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규제와 애로사항 조사 및 해결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연구 기획 과제 공동 연구와 국내 시설의 상호 활용, 정보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과제도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기업호민관은 전국에 걸친 규제 발굴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고 기업은행은 고객의 소리를 정부기관에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소통의 통로를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하고 “기업현장 규제와 애로를 발굴하기 위해 영업점 현장 대출창구를 통한 발굴 시스템과 함께 피드백시스템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전세대란에 집값 상승의 불안감이 더해지면서 감정가 3억원 이하의 중소형 주택 매각가율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민간경매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8월 경기지역의 감정가 3억원 이하 주택의 매각가율은 93.7%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에 보인 감정가 3억원 초과 주택 매각가율이 86.9%인 것과 비교하면 7%p 가까이 높은 수치다. 인천지역과 서울지역의 감정가 3억원 이하 주택의 8월 매각가율은 각각 93.5%, 95.9%를 기록했다. 통상 감정가 3억원 이하 중소형 주택의 매각가율은 80% 수준으로 90%를 넘어설 경우 과열된 것으로 경매 전문가들은 해석한다. 특히 지난달 13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진행된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다세대의 경우 53명의 응찰자가 몰린 가운데 감정가(7천500만원)의 170%인 1억2천723만원에 팔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 버블세븐 지역 등 과거의 부동산 가격 비교 틀을 깨고 중저가의 소형 주택이 지역을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고 있는 데는 1~3명으로 구성된 가구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지지옥션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수도권규제완화정책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 유입 및 도심재개발에 따른 이사 수요, 주택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6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한국은행은 2일 8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2천454억천만 달러로 7월에 비해 79억천만 달러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로 금융위기 전인 지난해 8월 말 2천432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또 올 3월 이후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월 중 증가폭은 지난 5월 142억천만 달러와 2004년 11월 142억천만 달러 이후 세 번째로 큰 규모다. 한은은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 배분(33억천만 달러), 운용수익, 한은 및 외국환평형기금의 외화유동성 공급자금 만기도래분 회수, 유로화ㆍ엔화 등의 강세에 따른 미 달러화 환산액 증가, 국민연금의 통화스와프 만기도래분 상환( 6억4천만 달러) 등이 외환보유액의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 구성은 유가증권이 2천140억9천만 달러(87.2%)로 가장 많고, 예치금 268억4천만 달러(10.9%), SDR 34억7천만 달러(1.4%), 금 8000만달러(0.03%) 등이다. 한편 7월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중국, 일본, 러시아, 대만, 인도에 이어 세계 6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