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안타 행진을 재개했다. 추신수는 25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사구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237에서 0.250으로 상승했다. 추신수는 1회말 오클랜드의 우완 선발 앤드루 트릭스한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0-0의 팽팽한 접전이 이어진 4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트릭스의 3구째 시속 143㎞(88.8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생산했다. 그는 전날 오클랜드전에서 무안타에 그치면서 연속 안타 행진이 6경기에서 멈춘 바 있다. 추신수는 1사 후 아드리안 벨트레의 병살타로 2루에서 아웃됐다. 0-1로 뒤진 6회말 1사 1루에서는 트릭스와 대결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이후 3루까지 진루했지만 득점하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1-3으로 점수 차가 벌어진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블레이크 트레이넨을 상대로 내야 안타를 쳐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추신수는 벨트레의 안타로 홈을 밟았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득점으로 2-3으
올해 전체 공무원의 월평균 세전소득은 522만 원으로, 지난해 510만 원보다 12만 원(2.3%) 올랐다. 인사혁신처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도 공무원 전체의 기준소득월액 평균액 고시’를 관보에 게재했다.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은 전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계속 근무한 공무원의 봉급과 성과상여금, 연가보상비, 모든 수당을 더한 작년 총보수에 올해 임금인상률을 적용해 세전으로 산정된다. 올해는 공무원연금법상 전체 공무원 약 110만 명 가운데 지난해 계속 근무한 97만 명의 총보수에 올해 임금인상률 2.6%를 반영해 산출했다. 지난해 5월 정권교체로 바뀐 국무총리, 장·차관 등과 연중 신규임용자, 퇴직자, 휴직자 등의 보수는 반영되지 않았다. 실제 세후 금액은 건강보험료 등 법정보험료(약 12%)와 소득세(개인별 차등)가 공제된다. 인사처는 “522만 원은 장·차관 등 정무직공무원, 일반직보다 임금수준이 높은 판·검사, 외교관 등을 모두 반영해 산정한 금액”이라며 “일반직 공무원 46만 명만 따져보면 올해 월평균 세전소득은 490만 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일반직 공무원 9급 1호봉의 월평균 세전소득은 184만 원, 7급 1호봉은 223만 원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25일 6·13 지방선거와 개헌 동시투표가 무산된 데 대해 “개헌 자체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국회 차원의 개헌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면서 “자유한국당이 내놓은 ‘9월 개헌’은 국회 내에서 합의할 수 있는 안”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6월 개헌’이 무산되면 2020년 총선 때 개헌을 연계해야 한다는 여권 일각의 견해에 대해서는 “국회의원들 자신의 당락을 결정하는 선거인데 국민투표와 연계시킨다고 하면 지금보다 더 강한 반발이 있을 것”이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이 대표는 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 3당이 추진하는 일명 ‘드루킹 특검’(민주당원 댓글조작사건 특검)에 대해서는 “파리 잡자고 미사일 쏘는 격”이라며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연합뉴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25일 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세계 지도자들의 영상 메시지를 하나로 묶어 공개했다. 준비위가 이날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에 올린 메시지는 프란치스코 교황,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 제시 잭슨 목사 등이 지난달부터 차례로 발표한 성명이나 SNS 글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일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를 위한 대화가 결실을 맺어 화합과 평화를 증진시키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한국인들의 안녕을 증진하고 국제사회와 신뢰관계를 구축하도록 지혜를 발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21일 성명에서 “남북 정상이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진정성 있는 대화 재개라는 용기 있고 중요한 과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달 9일 “긴장 완화가 실현된다면 멋진 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고, 마크롱 대통령은 같은 달 10일 “북한이 대화 의지를 확실히 보여주고 비핵화의 길로 들어선다면, 또 미국이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정상회담에서 남북정상회담의 정례화를 합의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비핵화와 관련한 남북 정상 간 ‘담판’이 단연 주된 의제이지만 한반도 평화 정착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남북 정상의 긴밀한 소통이 이어져야 하는 만큼 청와대도 정상회담 정례화에 각별하게 신경을 쓰는 것이다. 남북정상회담 정례화 문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제기된 것은 아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정상회담준비위원장이었던 문 대통령은 이때도 정상회담 정례화를 강력하게 주장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2011년에 펴낸 저서 ‘운명’에 북측과의 실무 합의문을 받아들었을 때를 회고하며 “우리가 욕심을 냈던 것이 거의 들어가 있었는데 딱 하나 빠진 게 있다면 정상회담 정례화였다”고 적어놨다. 이때 남북 정상 간 정상회담 정례화에 합의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정상회담이 열리는 장소와 관련한 의견 차이였다. 북측은 정상회담을 정례화하는 것을 두고 남북이 교대로 방문하는 상황을 상정했는데 당시만 해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남쪽을 방문할 상황이 아니라면서 난색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판문점이 회담 장소가 되면 이러한 북한의 우려를 어느 정도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전 세계의 취재진이 모여들 일산 킨텍스 메인프레스센터(MPC)의 긴장도 고조되는 모습이다. MPC는 3천여 명의 취재진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기 위한 막판 작업이 진행 중이다. MPC가 들어서는 킨텍스 1전시관 건물 외부에는 이번 정상회담의 슬로건인 ‘평화, 새로운 시작’이 새겨진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어 이곳이 남북정상회담의 일거수일투족을 전 세계로 타전하는 ‘본부’임을 실감하게 했다. 전시관 입구의 한편에는 해외문화홍보원이 페이스북으로 전 세계인들로부터 정상회담과 관련한 메시지를 담아 인쇄해 만들어 놓은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각국 언어로 쓰인 메시지를 담은 나비와 꽃 모양의 흰색, 파란색 종이들은 희망을 상징하는 파랑새 모양을 하고 있다. 입구를 통해 MPC로 들어서면 전면에 역시 정상회담의 슬로건을 띄워놓은 대형 전광판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그 전광판을 바라보고 가벽으로 둘러싸인 메인 브리핑룸이 조성돼 있었다. 브리핑룸에는 1천여 석에 가까운 좌석이 13줄에 걸쳐서 마련됐다. 내신 기자석이 550여 석, 외신 기자석이 360여 석, 그 외 자유석이 150석가량인데 그 수는 가변적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기자석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 평화의집 실내 곳곳에는 성공적 회담을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을 기원하는 의미의 다양한 미술품이 걸려 눈길을 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25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환영과 배려, 평화와 소망’이라는 주제로 미술품을 선정했다”며 “그림 하나에도 이야기와 정성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먼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하게 될 1층 로비 정면에는 민정기 작가의 ‘북한산’이 걸렸다. 역사상 처음으로 남한 땅을 밟는 북측 최고 지도자를 서울 명산으로 초대한다는 의미로, 서울에 있는 산이지만 이름은 ‘북한’산이라는 점도 고려했다고 고 부대변인은 설명했다. 방명록 서명 장소 뒤쪽으로는 김준권 작가의 ‘산운’이 배치됐다. 수묵으로 그린 음영 짙은 산이 안정적인 구도를 연출하는 그림이다. 1층 정상 접견실 내 병풍은 세종대왕기념관이 소장한 ‘여초 김응현의 훈민정음’을 김중만 작가가 재해석한 사진 작품 ‘천년의 동행, 그 시작’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에서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를 두는 방안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25일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 간에 남북 연락사무소를 두는 방안을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사무소는 특정 사안이 생겼을 때 남북이 모이는 형태가 아니라 남북의 관계자가 같은 공간에 함께 상시로 근무하며 소통하는 상설화 기구를 의미한다. 남북이 2005년부터 2010년까지 개성공단에서 운용한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와 유사한 형태다. 문 대통령이 공동사무소 설치를 제의할 경우 그 장소는 판문점이 될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공동사무소는 한반도 긴장완화 등을 위해 충분히 좋은 일이라고 본다”며 “서울이나 평양보다는 판문점에 설치될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단계적으로 보자면 공동 연락사무소가 1단계, 남북 각자의 지역에 주재하는 사무소 설치를 2단계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두 정상이 이번에 어느 주제를 어디까지 말할지는 정상회담장에 들어설
‘2018년 9월’ 주장한 한국당 6월 동시투표 땐 ‘곁다리’ 전락 분권형 개헌안 충실히 마련해야 ‘2020년’ 판단하는 민주당 동시투표시 1200억 비용 절감 투표율 고려 다음 총선때 가능 6·13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하는 방안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정치권의 관심은 차기 개헌 시점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그동안 국회에서의 개헌협상 과정에서 개헌 적기로 제시된 시기는 2018년 6월과 9월, 그리고 2020년 정도다. 이 가운데 오는 6월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진행하자는 ‘6월 개헌’ 카드는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 무산 입장을 밝힘에 따라 사실상 실현되기 어려워졌다. 이에 현재 남은 숫자는 ‘2018년 9월’과 ‘2020년’이다. 우선 9월 개헌은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누누이 제시해온 시점이다. 그동안 한국당은 개헌 시기보다는 내용에 방점을 찍어 왔다. 시간에 쫓기지 말고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없앨 수 있는 권력구조 개편안이 담긴 분권형 개헌안을 충실히 마련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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