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5일 제22대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획정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지난 1일 국회의장이 교섭단체와 합의를 거쳐 선거구 획정 기준을 획정위에 송부한 데 따라 획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획정안은 전국 선거구는 현행대로 253개로 하고, 선거구 획정 인구 기준을 13만6천600명 이상, 27만 3천200명 이하로 잡았다. 획정안에 따르면 6개 선거구가 통합되고 6개 선거구가 분구된다. 결과적으로 서울과 전북에서 각 1석이 줄고, 인천·경기에서 각 1석 늘었다. 서울에선 노원구갑·을·병 지역이 노원구갑·을로 통합되며 1석 줄었다. 전북에서도 정읍시고창군, 남원시임실군순창군, 김제시부안군,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이 정읍시순창군고창군부안군, 남원시진안군무주군장수군, 김제시완주군임실군로 조정되며 1석이 줄었다. 인천에선 서구갑·을이 서구갑·을·병으로 분구되며 1석 늘어났다. 경기에선 3개 지역 분구가 이뤄지고 2개 지역 합구가 이뤄지면서 결과적으로 1석이 늘게 됐다. 경기 평택시갑·을이 평택시갑·을·병으로, 하남시가 하남시갑·을로, 화성시갑·을·병이 화성시갑·을·병·정으로 각각 쪼개진다. 반면,
대한불교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 스님 다비식이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에서 봉행되고 있다.
3일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 대송습지를 찾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 야생생물 2급인 노랑부리저어새가 날고 있다.
이 화재로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스님이 입적했다.
경기도는 29일을 하반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로 정하고 31개 시군 전역에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27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직원들이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을 앞두고 지로용지를 정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캠페인을 벌일 방침이다. 2023.11.27
비가 내린 27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의 한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뜨개옷 입은 가로수길을 걷고 있다.
비가 내린 27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의 한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뜨개옷 입은 가로수길을 걷고 있다.
아파트 외벽 철근 누락으로 공사가 중단된 인천 검단 AA21 입주예정자들이 24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LH인천지역본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면 재시공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파주시가 개최하는 장단콩 축제는 민간인출입통제선 지역과 감악산 등 파주의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장단콩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