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운데),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왼쪽),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가 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야3당 대표 회동에 앞서 인사를 나눈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일본 프로리그 챔피언팀과 벌이는 ‘B리그 동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KBL은 1일 “KGC가 B리그 동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에 한국 프로농구를 대표해 출전한다”며 “경기는 2017년 1월 14일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가와사키 브레이브 선더스를 상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B리그는 이번 시즌 새로 출범한 일본 프로농구 리그로 리그 출범을 기념하고 동아시아 리그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B리그 올스타전에 하루 앞서 열리는 KGC와 가와사키의 경기는 단판 승부로 펼쳐진다. /연합뉴스
돔구장 찬성측 날씨 영향 받지 않아 팬 만족 고척돔 쓰는 넥센도 “장점 많아” 개방형 찬성측 야구란 실외서 희열느끼는 경기 남는 자금으로 편의시설 확충을 서울시, 시민의견도 수렴 방침 잠실에 새로 들어설 신축 야구장의 형태를 놓고 야구계가 진지하게 토론한다. 서울시는 2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 프로구단, 야구 해설위원 등 야구계 전문가, 학계 인사 100여 명이 참여하는 전문가 공개토론회를 연다. 돔구장과 개방형 구장이 토론회의 화두가 될 전망이다. 김도균 경희대 교수가 ‘돔구장의 필요성’을 주제 발표하고 이영훈 서강대 교수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개방형 구장’의 장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김인제 서울시의원과 김찬석 청주대 교수, 정성훈 로세티사 이사, 강민호 KBO 기획팀장, 정택기 잠실 구장관리팀장, 최경주 서울시 동남권사업단장, 민훈기 해설위원, 이재국 한국야구기자협회장이 패널로 나서 토론을 벌인다. 야구계는 오래전부터 잠실 신축구장의 형태를 놓고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신축구장에 입주 예정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조심스럽다. 두산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남대문 연말 특수가 사라지다시피 한 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상인이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연합뉴스
코레일이 2009년 전국철도노조가 벌인 파업에 대해 노조와 노조원을 상대로 수십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소송에서 법원이 5억9천여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법원은 배상 책임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액수는 파업 형태나 참여 정도 등을 고려해 제한적으로 인정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1부(부장판사 김행순)는 2009년 철도파업으로 인한 피해 70억3천만원을 배상하라며 코레일이 철도노조와 노조원 213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일 "노조와 노조원은 공동해 5억9천600여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법원은 파업 노조원 213명의 참여 정도와 역할 등에 따라 몇 그룹으로 나눠 배상 책임이 인정되는 액수는 차등화했다. 2009년 철도파업은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코레일이 대규모 인력 감축, 인천공항철도 인수를 추진하면서 비롯됐다. 코레일이 정원 5천100여명 감축 등이 담긴 경영 효율화 계획을 수립하자 철도노조는 단체협상에서 선진화 정책 폐지, 해고자 복직 등을 계속 요구했다. 대립 끝에 중앙노동위원회 조정마저 무산되자 철도노조는 2009년 9월 기관사들만 참여한 경고파업, 11월 초 지역별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 혐의 등 비위 의혹과 최순실(60·구속기소)씨 국정 농단 의혹 전반을 수사할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가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인 윤석열(56·사법연수원 23기) 대전고검 검사를 '수사팀장'에 임명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특검은 1일 법무부와 검찰에 윤 검사를 특검팀 수사팀장으로 파견해 줄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윤 검사가 수사팀장 자리를 받아들였느냐는 물음에 “그렇다”며 “처음에는 안 한다고 며칠 사양했는데 같이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는 후배기 때문에 강권했다”고 설명했다. '수사팀장'이라는 자리는 특검법에는 명시된 공식 직함은 아니지만 수사 실무를 책임질 '현장 총괄 지휘' 개념으로 받아들여진다. 법무부와 검찰의 협조로 윤 검사가 특검팀에 합류하면 최대 20명에 달할 파견 검사들의 수사 업무를 총괄 지휘하면서 특검과 특검보 4명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특검법상 특검은 직무 수행에 있어서 필요한 경우 대검찰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의 장에게 파견근무와 관련된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요청을 받은 기관장은 반드시 이에 응해야 한다. 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일부터 5일까지 동계패럴림픽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제7차 프로젝트 리뷰를 평창과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 리뷰는 1일부터 이틀 동안 조직위 평창 주사무소에서 실무회의를 가진 뒤 5일 서울사무소에서 지휘부 회의를 여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회의에는 하비에르 곤살레스 IPC 사무총장, 타노스 코스토폴로스 패럴림픽 통합국장을 비롯해 이희범 위원장, 여형구 사무총장, 김재열 국제부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IPC와 조직위는 선수촌, 숙박, 수송, 출·도착, 홍보를 비롯해 테스트 이벤트, 성화봉송, 마케팅, 의무 등 패럴림픽 전반에 대해 부문별로 점검한 뒤 올림픽플라자와 선수촌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프로젝트 리뷰에서 성공적인 평창 패럴림픽대회 준비를 위한 충분하고 생산성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프로야구의 한 해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2016 KBO 윈터미팅이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KBO 윈터미팅은 리그 실무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즌을 결산하고 리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0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윈터미팅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과 리그 활성화, 제도 개선 등이 이뤄지는 등 프로야구가 국민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존의 부서별 윈터미팅을 전면 확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구단 실무자뿐만 아니라 팬들도 함께 참여해 토론하는 KBO 리그 포럼 형식으로 진행해 호평을 얻었다. 올해에는 리그 주요 부문을 보다 세분화하고, 실질적인 리그 성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첫날인 14일에는 KBO 리그 발전포럼을 개최해 리그 관계자뿐만 아니라 국내외 전문가와 야구팬의 의견수렴을 통해 KBO 리그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본다. 15일에는 KBO와 10개 구단 프런트가 참가해 운영, 마케팅, 홍보, 관리·재무, 육성, 기획 등 부서별로 세부 안건을 두고 논의한다. 14일에 열릴 발전포럼은 오전 전체 강연과 오후 세션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외야수 추신수(34)에 대해 지역 신문이 ‘트레이드조차 힘들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텍사스 지역 신문 ‘댈러스 모닝 뉴스’는 1일 ‘추신수를 트레이드하려면 텍사스 구단이 얼마나 연봉을 대신 내줘야 하고, 또 구단은 그럴 의사가 있는가’라는 독자 질문에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답을 내놨다. 높은 출루율과 장타력, 여기에 빠른 발까지 갖춘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손꼽는 외야수로 성장하며 2013시즌이 끝난 뒤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총액 1억3천만 달러(약 1천530억원)에 계약했다. 이미 30대에 접어든 시점에서 계약한 추신수는 7년의 계약 기간 가운데 전성기라고 볼 수 있는 첫 3년이 중요했는데, 부상과 수술로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2014년 추신수는 시즌 내내 발목부상에 시달리며 1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2, 13홈런, 40타점에 그쳤다. 2015년에는 4월 한 달 동안 타율 1할에도 미치지 못하며 힘겹게 출발했지만, 후반기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려 149경기에서 타율 0.276, 22홈런, 82타점으로 성과를 냈다. 올해는 스프링캠프부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 추신수지만, 무려 4번이나 부상자명단(D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