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와일드카드 지목돼 올림픽 8월말까지 경기 할 수도 프리미어리그는 8월 12일 개막 토트넘, 차출 협조 의무 없지만 銅 이상땐 병역혜택에 허락예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현지 언론에 내비쳤다. 손흥민은 11일 ESPNFC 등 현지매체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올림픽은 매우 의미 있는 국제대회”라며 “모든 이들이 올림픽 무대에서 뛰고 싶어하는 것처럼 나도 올림픽 무대를 밟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월드컵과 아시안컵 무대는 밟아봤지만, 올림픽 무대는 그렇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일찌감치 손흥민을 올림픽 와일드카드로 결정했고 손흥민도 신태용 올림픽 대표팀 감독에게 출전 희망 의사를 전했다. 문제는 구단의 결정이다. 손흥민은 “아직 토트넘의 허가가 떨어지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매체들은 손흥민의 올림픽 출전엔 몇 가지 난관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8월 5일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상황에 따라 8월 말까지 브라질에서 경기를 치러야 한다. 2016~20
박태환(27·사진)이 도핑 규정 위반으로 징계를 받고 나서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지만 결국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국가대표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대한수영연맹관리위원회는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경영대표 22명(남자 11명, 여자 11명)을 선발했다. 연맹관리위원회는 2월에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과 4월 치른 2차 선발전 성적을 바탕으로 리우 올림픽 대표를 뽑았다. 박태환은 지난달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동아수영대회에 참가해 자유형 1천500m를 시작으로 자유형 200m와 400m, 100m에서 차례로 우승했다. 게다가 네 종목 모두 국제수영연맹(FINA)이 정한 A기준기록까지 통과해 리우 올림픽 출전 자격을 갖췄다. 하지만 도핑 규정 위반으로 경기단체에서 징계를 받은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자는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는 대한체육회 규정 때문에 리우 올림픽에는 출전할 수 없는 처지다. 박태환은 2014년 9월 실시한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나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지난 3월 2일까지 18개월 동안 선수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이호준)는 11일 야구인, 학계, 야구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선수협은 양준혁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 이종범 해설위원, 권성호 서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전용배 단국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교수, 이예랑 리코에이전시 대표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위는 정기적으로 자문회의를 열고 선수협 운영방향, 불합리한 야구 관행·규정 개선 방안, 야구 저변 확대, 사회공헌 활동, 선수 복지제도와 권익향상 은퇴설계, 팬 서비스 등 프로야구와 야구선수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선수협은 “자문위원들에게서 선수협 활동과 프로야구 선수들에 대한 쓴소리와 솔직한 평가를 구하고, 이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야구팬들에게 사랑받고 야구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26년 월드컵 축구 개최국 선정이 2020년으로 3년 연기됐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10일(현지시간) 지난해 6월 부패 스캔들로 미뤄졌던 월드컵 개최국 선정 절차를 발표하고, 4년 후 2026년 월드컵 개최국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애초 계획보다 3년 미뤄진 것이다. 2026년 개최지는 당초 내년 5월 회원국 투표로 선정될 예정이었다. FIFA는 월드컵을 개최하려는 나라는 인권과 환경보호 등 필요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경쟁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년 월드컵 개최지로는 대륙별 순환 원칙에 따라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미주 국가들이 거론된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등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한 대륙에서 2번 연속 월드컵을 개최할 수 없는 만큼 예를 들어 중국은 2026년 월드컵을 개최할 수 없다고 외신들은 덧붙였다. 개최 희망 나라는 2018년까지 개최 의향서를 FIFA에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2020년 2월까지 평가를 거쳐 3개월 뒤 개최국이 최종 결정된다. FIFA는 이와 함께 오는 10월 월드컵 본선 참가국을 32개국에서 40개국으로 늘리는 방안을 결정하기로 했다. 잔니 인판티노(46·스위스) F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아 무대를 제패한 벅찬 감정을 표현했다. 손연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극기를 제일 높은 곳에 올리고 경기장 가득 애국가를 울려 퍼지게 할 수 있어서, 저는 정말 행복한 리듬체조 선수입니다”라고 말했다. 손연재는 또 “대회에서 정말 좋은 결과를 얻고 잘 끝났어요!”라면서 “걱정하고 또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손연재는 8~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체조연맹(AGU)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 개인종합(73.750점)과 후프(18.600점)-볼(18.600점)-곤봉(18.550점)-리본(18.700점) 종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 전관왕을 달성했다. /연합뉴스
크로스컨트리 간판 김마그너스(18)가 대한스키협회 2015~2016시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대한스키협회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스키인의 날’ 행사를 열고 최우수선수에 김마그너스, 우수선수에 정유림(18·군포 수리고)과 이민식(17·수원 청명고)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김마그너스는 동계유스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고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도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유망주로 떠올랐다. 정유림은 역시 동계유스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에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6~2017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된 6개 세부 종목 45명에 대한 국가대표 임명식이 함께 열렸다. 신동빈 대한스키협회장은 환영사에서 “돌아오는 시즌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전 마지막 시즌인 만큼 자신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연합뉴스
제시카 등 솔로 데뷔 “잘됐으면” 아이돌도 진정성있는 음악 가능 태연과 12년째 베스트 프렌드 “흥이 많아 춤추는 걸 좋아해” “퍼포먼스 보다 음악에 집중” 자작곡에 수영이 쓴 가사있어 “‘티파니가 댄스로 나오네?’라고 생각하실 텐데 제가 흥이 많아 춤추는 걸 좋아해요. 하하하.” 티파니가 소녀시대로 데뷔한 지 9년 만에 솔로로 나섰다. 티파니는 10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씨어터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첫 솔로 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에 대해 “여름까지 함께 들을 시원한 곡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도 “티파니 스타일의 음악을 담으려고 퍼포먼스와 비주얼보다 음악에 더욱 신경 썼다”고 강조하며 “꼭 앨범과 음원을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앨범에는 티파니의 취향이 강하게 스며있다. 춤을 좋아해서 춤을 추고, 디즈니 풍을 좋아해 사랑스러운 곡을 넣었다. ‘미지의 세계’ 같은 S
한류스타 이민호(28)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이벤트가 세계 각지에서 펼쳐지고 있다고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내용도 다양하고, 스케일도 남다르다. 이민호의 한국, 중국, 일본 팬들은 서울의 명동과 강남, 일본 도쿄 신오쿠보, 중국 베이징 시단 군태백화점과 상하이 홍이국제광장 등 대표적인 도심 지역에 이민호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광고 영상을 직접 만들어 상영하고 있다. 일본 팬들은 이와 함께 서울 지하철에 축하 광고를 게재하고 강남과 명동, 홍대 일대를 도는 영상버스를 통해 한국에서도 축하 이벤트를 별도로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10시에는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두바이 등 8개국에서 팬들이 동시에 이민호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동일한 현수막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이벤트가 진행됐고, 인도네시아와 인도, 대만, 도미니카공화국의 팬들도 축하 영상을 온라인에 업로드했다. 또 터키 팬들은 ‘텐 이어스 위드 한류 킹 이민호(10 Years with Hallyu’s King LEEMINHO)‘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을 단 열기구를 띄웠고, 멕시코에서도 팬들의 축하 모임이 열렸다. 중국
1990년대 인기그룹 젝스키스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16년 만에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YG는 11일 “오늘 오전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 등 다섯 멤버와 계약을 맺었다”며 “사업가로 변신한 고지용은 개인 사정상 계약하지 못했지만 공연과 음반 참여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밝혔다. 젝스키스는 1997년 1집 ‘학원별곡’으로 데뷔해 H.O.T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해체 이후 16년간 각자의 삶을 산 멤버들은 지난달 MBC TV ‘무한도전’에서 마련한 게릴라 공연으로 재결성해 화제가 됐다.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의 메인차트에 또다시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10일(현지시각) 공개된 빌보드 최신 차트(5월 16일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가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07위로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화양연화 파트.2’로 동차트 171위에 진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64계단 높은 순위에 오르는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다. 당시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한국에서 가장 큰 두 음반기획사인 SM과 YG 가수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이 차트에 진입한 K팝 가수가 됐다고 성과를 주목했다. 국내에서는 앨범 판매량 16만장을 돌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