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DJ.DOC가 오는 12월 30~31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19금’ 콘서트 ‘2015 DJ.DOC 대중음악탕 싸우나 파티’를 연다고 CJ E&M이 3일 밝혔다. 지금껏 공연에서 ‘19금’ 수위의 파격적인 무대 연출과 히트곡 퍼레이드, 막강한 게스트 섭외력을 보여준 DJ.DOC는 “한 해 동안 쉼 없이 달려온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구석구석 빈틈없이 없애 드리겠다. 믿고 따라와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예매 구역에는 외로운 솔로를 위한 ‘솔로탕’, 열정과 반비례하는 체력을 가진 관객을 위한 ‘경로우대탕’ 등 재치 있는 이름이 붙었다. 티켓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지원자에게 면접비를 주는 기업은 3곳 중 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358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9.1%가 신입사원 채용 시 면접비를 지급한다고 답했다고 3일 밝혔다. 대기업은 56%, 중소기업은 22.2%가 면접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급 방식을 보면 59.6%는 응시자 전원에게 똑같이 지급한다고 답했다. 33.7%는 원거리 거주자에게 차등 지급, 6.7%는 원거리 거주자에게만 면접비를 지급하고 있었다. 1인당 기본 면접비는 평균 3만원이었다. /연합뉴스
한국 국가대표팀, 4·5일 평가전 최근 완공 고척 돔구장 첫 경기 실전 감각 높이고 선수간 호흡도 김인식 감독, 투수·타자 전력 점검 통산전적 2승10패… 올림픽때 이겨 야구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오는 4·5일 아마추어 야구 최강자인 쿠바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2015 서울 슈퍼시리즈’로 명명된 이번 한국과 쿠바의 평가전은 이 기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의 돔구장에서 정식 야구 경기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쿠바 역시 오는 8일 일본 삿포로에서 개막하는 프리미어 12에 참가하는 국가다. 쿠바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 랭킹 3위, 한국은 8위다. 따라서 이번 평가전은 양팀 모두 대회를 앞두고 전력을 점검할 기회다. 대표팀은 그동안 28명의 선수 중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소속인 11명이 한국시리즈에 출전하는 바람에 제대로 모여서 훈련을 해보지도 못했다. 상비군 선수들이 훈련 상대 역할을 해줬지만, 수비 포지션 수가 맞지 않아 자체 청백전 등 연습경기는 불가능했다. 그러나 쿠바와의
벨기에와 멕시코가 칠레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4강은 벨기에-말리, 멕시코-나이지리아로 압축됐다. 벨기에는 3일 오전 칠레 콘셉시온의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 마지막 경기에서 코스타리카를 1-0으로 제압했다. 16강전에서 한국을 2-0으로 꺾고 8강에 오른 벨기에는 전반 27분 단테 리고가 오른발 프리킥으로 코스타리카의 골망을 흔들며 결승골을 뽑아냈다. 반격에 나선 코스타리카는 후반 43분 얻은 프리킥이 벨기에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되면서 골문쪽으로 향해갔으나, 골키퍼 손에 살짝 걸리며 득점에 실패했다. 앞서 코킴보 프란시스코 산체스 루모로소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는 멕시코가 에콰도르를 2-0으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 16강전에서 개최국 칠레를 4-1로 완파하고 8강에 오른 멕시코는 러시아를 4-1로 꺾은 에콰도르를 맞아 전반 치열한 공방을 벌였으나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던 전반 41분 클라우디오 자무디오의 선취골이 터지며 1-0으로 전반을 마쳤다. 멕시코는 후반 들어 6분 만에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브라이언 사라자르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소프트뱅크서 4년째 성공가도 올해 일본시리즈서 MVP 수상 韓 타자 최초 한미일 리그 도전 한·일 특급대우 타자 행보 주목 ‘빅보이’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시선이 미국 메이저리그를 향했다. 그의 바람대로 메이저리그 입성에 성공한다면 사상 최초로 한국과 일본, 미국에서 뛰는 한국인 타자로 기록된다. 이대호는 3일 서울시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드 스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도전에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이대호는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한국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까지 1천150경기에 나서 타율 0.309, 225홈런, 809타점을 올리며 한국 무대를 평정한 이대호는 2012년 일본에 진출했다. 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4시즌 동안 570경기 타율 0.293, 98홈런, 348타점을 올렸다. 투고타저가 지배하는 일본프로야구 상황을 고려하면 엄청난 성적이다. 2014년과 2015년 일본시리즈 정상에 오르며 한국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FC스마일의 ‘크로스바 챌린지’에 도전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3일 FC스마일이 공개한 영상에서 10차례 슈팅을 시도해 두 차례 크로스바를 맞췄다. 크로스바 챌린지는 신체장애 어린이들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도전자가 10차례 슈팅에서 크로스바를 맞히면 안면기형 및 신체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적립하게 된다.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지난달 첫 도전자로 나섰으며 이후 2명씩 릴레이 도전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다음 도전자로 최근 은퇴를 선언한 FC서울 수비수 차두리와 전남 드래곤즈 골키퍼 김병지를 지목했다. FC스마일의 크로스바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FC스마일 인터넷 홈페이지(http://fcsmile.com)에 나와 있다.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한국 프로야구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 제10회 중국 베이징국제문화창의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KBO는 야구장 모형으로 설치된 부스에서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와 KBO 리그 10개 구단을 소개하고 야구용품을 전시했다. 또 대형 스크린을 통해 KBO 리그 경기 모습과 한류 스타 시구 모습 등을 볼 수 있도록 하고, 관람객이 직접 시구·시타를 해볼 수 있도록 체험관을 마련했다. 많은 중국인 관람객이 부스를 찾아 큰 관심을 드러냈을 뿐 아니라 중국의 주요 언론사가 ‘베이징에서 만나보는 한국 야구 문화’ 등의 기사를 실었다고 KBO는 전했다. KBO는 앞으로 중국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한국 야구 문화를 중국에 널리 알리고, 더 나아가 이를 관광 산업으로 상품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지난 9월 발 부상으로 한동안 그라운드를 떠나 재활에 몰두했던 ‘손샤인’ 손흥민(토트넘)이 슈틸리케호에 합류했다. 또 오른쪽 발목 염좌에서 회복한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도 호출을 받았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오는 12일 미얀마(20시·수원월드컵경기장) 및 17일 라오스(21시·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5, 6차전에 나설 23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했다. 슈틸리케호는 9일 수원에서 소집돼 훈련에 나서고, 미얀마전을 치른 뒤 15일 출국해 라오스 원정에 대비한다. 이번에 발탁된 선수들은 지난달 치러진 쿠웨이트와의 2차 예선 4차전에 나섰던 선수들과 크게 변화는 없다. 다만 부상으로 잠시 빠졌던 손흥민과 이청용이 복귀하고, 중앙 미드필더로 뜨겁게 달아오른 권창훈(수원)이 올림픽 대표팀으로 이동하면서 슈틸리케호에서 잠시 빠진 게 눈에 띈다. 또 안면 복합골절 때문에 재활하고 있는 ‘황태자’ 이정협(부산)은 이번에도 빠졌다. 슈틸리케 감독으로서는 손흥민의 복귀가 반갑다. 손흥민은 지난 9월 26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왼발을 다친 이후 출전을 못하고 있다. 아직 소속팀 경기에는 복귀하지 못했지만 이번 월드
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는 정부 방침이 당초 계획보다 이틀 앞당겨 3일 확정 고시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달 12일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는 내용의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을 행정 예고했고 2일 밤 12시까지 찬반 의견을 받는다. 교육부는 행정 예고 기간이 끝난 뒤 5일 관보에 교과서 국정화 안을 확정 고시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행정예고 기간이 끝난 후에는 언제든지 확정고시를 할 수 있는 만큼 이르면 3일 중 인터넷에 고시하는 형태로 확정고시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이승복 교과부 대변인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당초 지난달 12일 국정화 계획을 행정예고하면서 밝혔던 대로 5일 확정 고시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하루 이틀 당겨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국정화 관련 혼란을 하루라도 빨리 끝내자는 차원에서 고시 일정을 당기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