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오는 30일 일본에서 첫 앨범 ‘달링’을 발표하고 데뷔전을 치른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가 공식 진출을 알리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는 10~13일 도쿄를 방문해 사전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걸스데이는 앨범 출시 전 많은 팬과 만나고자 일본에서 총 세 차례에 걸쳐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 앞서 지난달 21~23일 오사카와 도쿄 등지에서 6차례 공연을 하며 4천여 명의 현지 팬들과 만나는 1차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많은 팬을 만나 춤과 노래를 들려주는 시간을 통해 걸스데이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MBC FM4U(91.9㎒)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오는 24일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에서 공개방송 ‘가을맞이 북 콘서트 - 책을 듣다’ 행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나운서 김소영의 내레이션과 DJ 전현무의 연기를 통해 책을 라디오 드라마로 각색해 낭독하는 시간과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청취자와 출연자가 각자 아끼는 책을 가져와 기부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26일 방송된다. /연합뉴스
지난달 파주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이 매설한 지뢰로 부상한 김정원·하재헌 하사 등 육군 1군단 수색대대 장병의 전공(戰功)을 기리는 기념공원이 만들어진다. 효성은 9일 파주 육군 1군단에서 이상운 부회장과 김용우 군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투영웅 기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1군단은 이달 말까지 파주통일공원에 DMZ 수색작전 모습을 담은 조형물과 함께 작전에 참여한 장병의 활약상을 소개하는 안내판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효성은 조성비용 2억원 전액을 후원하기로 했다. 기념공원은 총 8명의 수색대대 대원들이 DMZ에서 수색하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재현하게 된다./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한국에 사는 원폭 피해자에게도 치료비를 전액 지급해야 한다는 확정 판결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일본 최고재판소(대법원) 제3부(오카베 기요코 재판장)는 한국인 원폭 피해자 이홍현 씨 등이 일본에 살지 않는다는 이유로 의료비를 전액 지급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며 일본 오사카부(大阪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치료비를 전액 지급하라는 판결을 8일 확정했다. 이 판결은 일본 외 국가에 사는 원폭 피해자(재외 피폭자)에게 ‘원자폭탄 피폭자에 대한 원호에 관한 법률’(피폭자원호법)에 따라 의료비 전액을 지급하도록 하는 첫 확정 판결이다. 일본 정부가 이번 판결에 따라 재외 피폭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사건의 항소심 판결에 따라 일본 정부는 약 18만엔이던 재외 피폭자 의료비 연간 한도를 2014년도부터 약 30만엔으로 올린 바 있다. 또 현재 계류 증인 비슷한 소송에도 최고재판소 판결이 영향을 줄 전망이다. 피폭자원호법은 원폭 피해자의 의료비 가운데 환자 본인 부담분을 국가가 전액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재외 피폭자는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약 4천280명이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 등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프리미어 12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기사 15면 대표팀 사령탑과 기술위원장을 겸하는 김인식 감독은 8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예비 엔트리 45명을 선정했다. 김인식 감독은 “외신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의 프리미어 12 출전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기사가 나오긴 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며 “일단 예비 엔트리에는 넣었다”고 말했다. 김 감독과 기술위원회는 최종 엔트리 28명을 고르는 작업에 돌입한다. 최종 엔트리는 10월 7, 8일쯤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프리미어 12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한국시리즈 기간에 소집될 전망이다. 김인식 감독은 “10월 26일에 대표팀을 소집하고 10월 27일부터 훈련을 시작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한국시리즈에 나서는 선수들을 빼고 훈련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프리미어 12는 11월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개막한다. 한국 대표팀은 늦어도 11월 6일에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국시리즈가 7차전까지 진행되면 11월 3일에 한국프로야구 모든
한국 레슬링의 쌍두마차 류한수(27)와 김현우(27·이상 삼성생명)가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에 실패했다. 류한수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5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그레코로만형 66㎏급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류한수는 결승까지 승승장구하며 2연패에 대한 기대를 키웠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독일 프랑크 스태블러에게 1-5로 졌다. 류한수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들어던지기 기술을 허용해 4점을 내준 뒤 1점을 만회했으나, 다시 1점을 빼앗겨 무릎을 꿇었다. 그레코로만형 75㎏급에 출전한 김현우는 예선 2차전에서 복병 카자흐스탄 도스잔 카르티코프에게 2-4로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특히, 김현우는 내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전초전인 이번 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하면서 올림픽 메달 전망을 어둡게 했다. 한국 레슬링은 이번 대회에 김현우와 류한수를 포함해 남자 그레코로만형·자유형 각 8명, 여자부 자유형 6명이 참가했다. /연합뉴스
8일 오후 3시 35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고등학교 실험실에서 교사가 수은기압계를 교실 바닥으로 떨어뜨려 수은 0.5ℓ가량이 누출됐다. 이 사고로 부상자는 없었지만 소방당국이 출동해 방재작업을 벌이는 등 한때 소동이 빚어졌다. 수은은 증기만 흡입해도 폐렴을 유발하고 중추신경계 등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한 중금속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7일 오후 10시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대 실습실에서도 학생들이 혈압측정 실습을 하던 중 수은혈압계에서 수은이 소량 누출돼 소방당국이 방재작업을 벌인 바 있다.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면서 시즌 최고 타율도 경신했다. 추신수는 8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 3타수 1안타 1사구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54(457타수 116안타)로 상승, 시즌 최고 타율을 또 경신했다. 지난 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지난 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로는 6경기 연속으로 두 차례 이상 출루하는 멀티 출루를 달성했다. 1회와 4회 1루 땅볼과 루킹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6회초 1사 1루에서 2루 옆을 스쳐 지나는 중전 안타를 때렸다. 다음 타자 프린스 필더의 몸에 맞는 공으로 텍사스는 1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애드리안 벨트레의 우전 적시타에 추신수는 델리노 드실즈와 함께 홈을 밟아 선취 2득점에 일조했다. 텍사스는 7회초 2사 3루에서 투수 롭 라스무센의 폭투에 3루 주자 루그네드 오도르가 홈을 파고들어 추가 득점을 올렸다.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텍
프로배구 V리그 2015~2016시즌이 오는 10월 10일 막을 올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8일 2015~2016 V리그 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새 시즌 V리그는 10월 10일 오후 2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릴 디펜딩챔피언 안산 OK저축은행과 대전 삼성화재의 남자부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간 열전에 들어간다. 여자부는 이튿날인 10월 1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흥국생명-수원 현대건설 경기로 새 시즌을 연다. 애초 10월 10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성남 도로공사-대전 KGC인삼공사의 여자부 개막전은 2015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배구 경기와 일정이 겹쳐 12월 22일로 옮겨 치른다. 도로공사는 대신 10월 19일 현대건설과 홈 개막전을 갖는다. 이번 시즌 V리그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 일정에 따라 지난해(10월 18일)보다 8일 앞서 개막한다. 7개 팀이 참가하는 남자부는 정규리그 6라운드 동안 팀당 36경기, 총 126경기를 치른다. 6개 팀으로 리그를 꾸린 여자부는 6라운드 팀당 30경기, 총 90경기를 펼친다. 정규시즌은 내년 3월 7일까지 이어진다. 올 시즌에도 V리그는 금요일을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