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회장 강영중)는 6월 1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합동으로 체육단체 통합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체육단체 통합의 절차와 과제’를 주제로 통합 배경 및 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생활체육 회원단체의 지위 승계에 관한 법 제도 보완 방향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또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얻는 시너지 효과와 스포츠와 미디어, 일자리 창출 등 스포츠 산업적 효과 등에 관한 발표도 이뤄진다. 한편 국민생활체육회는 설명회에 이어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체육단체 통합의 건을 보고하며 사단법인 국민생활체육회를 법정법인 국민생활체육회로 전환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투자도 국경을 넘나들고 인재들도 국경을 넘나든다. 우리끼리 뭘 한다는 것은 바보짓”이라며 각종 사전규제로 투자 활성화가 안되는 현실을 꼬집었다. 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이날 국무회의중 창조경제 및 벤처·창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벌어졌다. 이 토론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등 7개 부처 장 차관급이 참여했고 40여분간 이어졌다. 박 대통령은 “우리끼리만 뭘 하면 되는 줄 알고 규제를 만들어놓고 투자도 안 되게 만들고 꼼짝달싹 못하게 하는 게 우리나라의 특색”이라며 “이것을 빨리 깨야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전규제가 많다 보면 그것(핀테크)은 발전할 수가 없다. 사전 규제를 자꾸 쓸데없이 만들지 말고 가능한 한 국제기준으로…”라며 “다 풀어놓으면 어떻게 하느냐 걱정을 하겠지만, 지금은 문을 열어놓고 사는 세상”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어마어마한 사전규제로 꼼짝도 못하게 만들어놓고 일이 터지면 그야말로 일벌백계를 해야 하는데 솜방망이(처벌)를 해
북한이 연평도 바로 앞 무인도인 ‘갈도’에 122㎜ 방사포 진지를 구축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26일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3월부터 병력과 장비를 동원해 갈도에서 터파기 공사를 진행해오다가 최근 벙커 형태의 5개의 유개화(덮개가 있는) 진지를 완공했다. 당국은 이들 시설이 연평도 해병부대와 인근 해상을 초계하는 우리 함정의 동향을 감시하는 관측소로 이용하거나 122㎜ 방사포를 배치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사거리 20㎞의 122㎜ 방사포는 북한이 지난 2010년 11월 연평도를 공격할 때 동원한 공격무기이다. 이 방사포의 로켓 포탄은 길이가 2.87m이고 탄약 1발의 중량은 66.3㎏이다. 연평도에서 불과 4.5㎞ 떨어진 갈도에 122㎜ 방사포 진지가 완전히 구축되면 연평도 해병부대뿐 아니라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초계하는 유도탄 고속함 등 우리 함정에 큰 위협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122㎜ 방사포 사거리를 고려하면 연평도에서 남쪽으로 최대 16㎞ 떨어진 해상을 초계(감시·경계)하는 우리 함정까지 타격권에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갈도의 지리적 위치,
슈틸리케- 12일 러 월드컵 亞 2차예선 미얀마와 첫 판 윤덕여- 10일부터 캐나다 여자월드컵 본선 E조 리그전 신태용- 올림픽대표팀 11·14일 프랑스·튀니지와 평가전 최진철- 10월 U-17 월드컵 대비 수원컵 출전해 기량점검 한국 축구가 숨 가쁜 6월을 보낸다. 슈틸리케호부터 윤덕여호(여자대표팀), 신태용호(올림픽대표팀), 최진철호(U-17 대표팀)까지 한국 축구를 빛내기 위한 대장정에 나선다. 6월은 한국 축구의 역동성을 확인할 중요한 시기다. 무엇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이 시작되고, 12년 만에 본선에 진출한 여자 대표팀은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사상 첫 조별리그 통과에 도전한다. 여기에 내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에 도전하는 올림픽 대표팀은 프랑스와 튀니지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르고, 오는 10월 FIFA U-17 월드컵을 앞둔 청소년 대표팀은 수원컵을 통해 조직력 갖추기에 나선다. ◇ 슈틸리케호 ‘9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의 첫걸음’ = 6월에 예정된 한국 축구의 최대 관심사는 슈틸리케호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이다. 한국은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면서 세계 축
29일 FIFA회장 선거 세계 이목 블래터-남미·아프리카연맹 지지 총장·회장 30년 인맥·권력 막강 알리-정몽준 제치고 부회장 당선 4년만에 ‘다윗 대이변’ 재현하나 세계 ‘축구 대통령’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뽑는 선거가 29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다. 제65회 FIFA 총회에서 진행되는 이번 FIFA 회장 선거에는 제프 블래터(79·스위스) 현 회장과 알리 빈 알 후세인(40) 요르단 왕자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원래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출신 루이스 피구와 미카엘 판프라흐 네덜란드 축구협회장이 후보로 나섰으나 이들이 모두 중도 사퇴하면서 209개 FIFA 회원국의 투표는 블래터 회장과 알리 왕자, 두 사람에게만 향하게 됐다. 블래터 회장은 1998년 주앙 아벨란제 전 회장의 뒤를 이어 FIFA 회장에 오른 인물이다. 4년 임기의 회장을 네 차례 연임한 블래터 회장은 이번에 5선을 노리고 있다. 그는 1981년부터 1998년까지 17년간 FIFA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이어 FIFA 회장도 16년간 지내는 등 FIFA 권력의 핵심에서만 30년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팀과 퍼시픽리그 팀이 맞대결을 펼치는 인터리그가 26일 개막했다. 지난 주말 허리 부상과 감기 몸살로 휴식을 취한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오승환(33·한신 타이거스)도 인터리그 개막과 함께 그라운드에 나설 전망이다. 올 시즌 일본 야구는 인터리그 경기를 팀당 24경기에서 18경기로 축소했다. 퍼시픽리그에서 뛰는 이대호와 센트럴리그 마무리로 활약하는 오승환이 마주칠 기회도 줄었다. 소프트뱅크와 한신은 인터리그 말미인 6월 9∼11일, 소프트뱅크 홈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3연전을 치른다. 이대호와 오승환은 지난해 5월 24일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인터리그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쳐 이대호가 좌전안타를 치고, 오승환은 시즌 12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대호가 먼저 웃고, 오승환이 최종 승자가 됐다. 인터리그 전체로 시야를 넓히면 이대호가 더 크게 웃는다. 이대호는 일본에 입성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인터리그에서 타율 0.336(271타수 91안타) 17홈런 57타점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인터리그의 사나이’로 불리며 인터리그 최우수선수 후보로 꼽히기도 했다. 반면 오승환은 지난해 처음 경험한 인터리그에서 블로세이브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은 ‘중소 스포츠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모집한다. 국내 스포츠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은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와 한국스포츠개발원은 19개 기업을 선정해 업체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업마케팅, 제품경쟁력, 경영지원, 원가생산성, 지식재산권(IP)·기업상장(IPO) 등 분야별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스포츠개발원 홈페이지(www.sports.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올 들어 은행들의 부실채권이 24조7천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5천억원 늘어났다. 금융감독원은 올 1분기 말(3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이 24조7천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5천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부실채권 비율은 1.56%로 0.01%포인트 상승했다. 부문별 부실채권 규모를 보면 기업여신이 22조원으로 전체의 89.1%를 차지했고 가계여신(2조5천억원), 신용카드채권(1천억원) 순으로 많았다. 기업여신 부실채권은 지난해 말보다 5천억원 늘어난 반면 가계여신 부실채권은 1천억원 줄었다. 작년 말보다 부실채권 비율이 조금 높아진 것은 신규로 생긴 부실 채권이 정리된 부실채권 규모를 웃돌았기 때문이다. 올 1분기 중 부실 채권 발생액은 4조4천억원으로 작년 4분기보다는 2조3천억원 줄었다. 부문별로는 기업여신 신규 부실이 2조2천억원 감소한 3조5천억원으로 전체의 79.5%를 차지했다. 이 중 대기업은 1조6천억원 줄어든 1조3천억원, 중소기업은 7천억원 감소한 2조2천억원이다. 업종별로는 조선업(5.45%), 건설업(5.28%), 부동산·임대업(2.23%)이 높았다. 그러나 가계여신은 0.48%로 0.01%포인트
직장인 10명 중 4명은 거짓 결근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1천892명을 대상으로 거짓말이나 핑계를 대고 출근하지 않은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42.2%가 ‘있다’고 답했다고 26일 밝혔다. 결근한 요일은 월요일(26.3%), 금요일(20.4%), 수요일(18.8%), 화요일(16.7%), 목요일(13.4%) 순으로, 주말과 함께 연달아 쉬는 경우가 많았다. 결근을 위해 했던 거짓말 1순위는 ‘몸이 아프다’로 52.3%의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집에 급작스러운 일이 생겼다’(25.4%), ‘가족·친지 등 경조사가 있다’(9.1%), ‘은행업무 등 중요한 개인용무가 있다’(6.9%) 순이었다. 거짓 결근을 하는 이유로는 ‘그냥 쉬고 싶어서’(54.3%·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면접 등 이직 관련 일정이 있어서’(35.6%), ‘사실대로 말하면 쉬지 못할 것 같아서’(30.5%), ‘늦잠 잔 김에 더 자고 싶어서’(20.3%),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15.4%) 등의 답변이 있었다. 회사에 통보하는 시점은 ‘쉬는 날 당일 아침에 연락한다’(61.3%)는 사람이 ‘미리 연락한다’(38.4%)는 사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