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프로축구 상파울루의 골키퍼 호제리우 세니(41·브라질)가 라이언 긱스(은퇴)가 세운 한 클럽 최다승 세계기록을 깨뜨렸다. 세니는 29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모루비 경기장에서 열린 고이아스와의 홈경기에 출전해 상파울루의 3-0 승리를 지켜냈다. 이로써 그는 상파울루 한 클럽에서만 통산 590번째 승리를 맛보며 긱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세운 한 클럽 소속 최다승 세계기록을 깨뜨렸다. 그는 열아홉 살이던 1992년 상파울루에서 프로로 데뷔한 뒤 22년간 오직 이 클럽에만 몸담았다. 22년째 현역 생활을 이어온 ‘기록 제조기’다. 주장 완장을 차고 929경기를 소화했으며 페널티킥을 전담하고 프리킥도 가끔 차는 ‘골 넣는 골키퍼’로서 123득점을 기록중이다. 은퇴 예정인 올해 말까지는 1천180경기 출전이 예상된다. 이들 모두 세니가 늘려가고 있는 세계기록들이다. AP통신에 따르면 세니는 경기를 마치고 “솔직히 길었던 내 선수생활에 비춰볼 때 이들 기록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면서 “이 모든 것을 위해 정말 열심히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니는 상파울루에서 남미 클럽대항전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을 각 3차례씩이나
박세리(37)가 11월 7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ADT 캡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경남 김해시 롯데 스카이힐 김해 컨트리클럽에서 사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5억원 규모의 대회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29일 “11주년을 맞아 10년간 대회를 다시 돌아보고 새로운 1회를 시작한다는 취지에서 한국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 박세리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박세리는 이달 초에 열린 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해 62위의 성적을 냈다. 박세리가 K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최근 사례는 2012년 9월 KDB대우증권 클래식이다. 박세리 이외에도 지난해 우승자 최유림(24·고려신용정보), 올해 투어 신인왕 후보인 백규정(19·CJ오쇼핑) 등이 출전한다. /연합뉴스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9일 “다음 달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김연아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김연아는 2014년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현역에서 은퇴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는 메이저리거 추신수, 발레리나 강수진, 작가 이외수, 권병하 세계한인무역협회장, 세종솔로이스츠 등에 이어 김연아가 여섯 번째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2018년 러시아에서 열리는 월드컵 축구대회 공식 로고가 발표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8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제프 블래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공식 로고 발표 행사를 열었다. 이날 발표된 로고는 러시아 국기에서 따온 적색, 청색으로 장식됐으며 테두리는 금색으로 색을 입혔다. 블래터 회장은 이날 러시아 TV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2018년 월드컵 대회의 로고는 러시아의 정신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 월드컵은 2018년 6월8일부터 한 달간 러시아 11개 도시, 12곳의 경기장에서 열린다. 결승전은 모스크바에서 펼쳐진다./연합뉴스
대한씨름협회가 11월 10일부터 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역대 최다인 8개 대회를 치른다. 기존 어린이씨름왕선발대회, 세계친선교류전, 세계특별장사씨름대회, 대학장사씨름최강전, 천하장사전에 여자천하장사전, 중·고씨름왕선발대회, 김천시민장사대회를 새롭게 선보인다. 예전 대회에서 매화급(55㎏ 이하), 무궁화급(75㎏ 이하)으로 나누던 여자부를 이번 대회에서는 체급 상관없이 75㎏ 이하 선수를 한 체급으로 묶고, 우승자에게 여자천하장사 칭호를 부여하는 것도 특징이다. 중·고씨름왕대회에는 각 시도가 우수 추천 선수가 참가하며 김천시민대회는 김천시 소속 선수들이 출전한다./연합뉴스
인화여자중학교는 29일 시청각실에서 1학년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중독 예방교육을 했다. 이날 인천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이유선 강사는 ‘인터넷 레몬교실’을 열어 인터넷 과다사용 사례와 올바른 사용법을 소개했다. /김상섭기자 k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