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 무대에 나설 32개국이 확정되면서 ‘지구촌 축구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 우루과이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우루과이 몬테비디오의 센테나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70위)과의 브라질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 2차전 홈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1차전에서 5-0으로 대승한 우루과이는 1,2차전 합계 5-0으로 월드컵 본선행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따라 브라질 월드컵에는 유럽 13개국(벨기에·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크로아티아·잉글랜드·프랑스·독일·그리스·이탈리아·네덜란드·포르투갈·러시아·스페인·스위스), 남미 6개국(브라질(개최국)·아르헨티나·콜롬비아·우루과이·칠레·에콰도르), 북중미 4개국(코스타리카·온두라스·멕시코·미국), 아시아 4개국(한국·일본·이란·호주), 아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주전 선수들의 계속된 부상 때문에 신음하고 있다. KGC는 시즌 초반 ‘빅3’로 불리는 김태술, 양희종, 오세근이 나란히 부상 때문에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김태술은 무릎, 오세근은 발목 부상 탓에 수시로 결장하고 있고 양희종 역시 발목 수술 후유증 때문에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또 ‘빅맨’ 김일두 역시 무릎 부상으로 인해 뛴 경기보다 벤치에 머문 경기가 더 많다. 악조건 속에서도 KGC는 20일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71-65로 이겨 시즌 첫 2연승의 기쁨을 누렸지만 이상범 KGC 감독은 긴 한숨을 내쉬었다. 백업 가드로 활약하던 이원대가 경기 도중 발목을 다쳐 실려나갔기 때문이다. KGC는 최근 김태술이 결장하면서 그 자리를 김윤태로 메워왔다. 하지만 김윤태가 9일 고양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다리 부위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되면서 이원대를 주전으로 내세우기에 이르렀다. 이원대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모두 30분 이상 출전하며 평균 8.6점에 4.2어시스트로 ‘튼튼한 잇몸’ 노릇을 제대로 했다. 그러나 이원대까지 부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소년팀인 인천 대건고의 장신 공격수 권로안(18·사진)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인천의 김봉길 감독은 21일 “올해 졸업반인 권로안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대건고가 고등부 준우승하는 데 좋은 활약을 펼친 공격수”라며 “올해 드래프트를 앞두고 우선지명을 해놨지만 해외 진출 의지가 커서 독일에서 테스트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신장 185㎝로 체력 조건이 좋고 제공권을 갖춘 만큼 문전에서 세밀한 돌파와 센스를 좀 더 키우면 좋은 선수로 클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독일로 건너간 권로안은 분데스리가 2부의 보훔과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이 몸담았던 1부리그 함부르크에서 테스트를 받고 있다.
방송복귀 1년 ‘명암’ 그동안 흥행시킨 예능 색과 달라 진행한 프로그램 폐지 아픔 겪어 ‘우리동네 예체능’ 꾸준한 상승세 새로운 계기 만드는 한해라 자평 ‘3패1승1무’. 방송인 강호동(43)이 지난 1년 동안 거둔 성적표다. 2011년 9월 세금 과소납부 의혹으로 잠정 방송 은퇴를 선언한 그는 이듬해인 지난해 11월 SBS ‘스타킹’으로 복귀했다. 강호동은 SBS ‘스타킹’, MBC ‘무릎팍 도사’ 등 잠정 은퇴 이전에 이끌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KBS 2TV ‘달빛프린스’, SBS ‘일요일이 좋다 - 맨발의 친구들’ 등 새 프로그램까지 꿰찼지만 시청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 3월 ‘달빛프린스’에 이어 8월 ‘무릎팍 도사’가 종영했고, ‘맨발의 친구들’마저 한 자리대 시청률로 고전하다 지난 1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작별을 고했다. 반면 ‘달빛프린스’의 후속작 ‘우리동네 예체능&rsquo
걸그룹 씨스타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효린(22)이 오는 26일 정규음반으로 솔로 데뷔한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효린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국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하며 이를 알렸다. 화보 속 효린은 짧은 바지와 망사스타킹으로 섹시함과 보이시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을 넘어 디바에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1년 넘게 극비리에 작업한 정규 앨범”이라며 “전 곡을 타이틀로 해도 좋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부한다”고 기대를 주문했다. 효린은 지난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한 이후 KBS 2TV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밴드 씨엔블루가 오는 26일 첫 베스트 앨범 ‘프레젠트(PRESENT)’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프레젠트’는 앞서 일본에서 발매된 베스트 앨범인 ‘씨엔블루 재팬 베스트 프레젠트’를 멤버들이 직접 한국어로 개사한 것으로, 현지에서 선보인 자작곡 10곡이 담겼다.
홍명보호(號)가 ‘유럽의 강호’ 러시아를 상대로 치른 올해 마지막 평가전에서 역전패의 고배를 마셨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자빌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6분 만에 장신 스트라이커 김신욱(울산)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내리 두 골을 내주며 1-2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지난 7월 동아시안컵을 통해 출항한 홍명보호는 최근 2연승의 상승세를 살리지 못한 채 첫 해외 원정 경기에서 러시아에 패하며 올해 10차례 A매치를 3승3무4패의 성적으로 마감했다. 지난 15일 스위스 친선전에 이어 ‘장신 공격수’ 김신욱이 2경기 연속 선발로 원톱 스트라이커를 맡은 한국은 좌우 날개에 손흥민(레버쿠젠)-이청용(볼턴)을 배치하고 이근호(상주)에게 섀도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긴 4-2-3-1 전술로 러시아를 상대했다. 중원은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호흡을 맞춘 기성용(선덜랜드)-박종우(부산) 조합이 맡았고, 좌우 풀백은 스위스전과 달리 박주호(마인츠)-신광훈(포항)이 나선 가운데 중앙 수비수는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와 김영권(광저우)이 출격했다. 골키퍼는 정성룡(수원)이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