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Two Weeks) 주연을 맡았다. 이준기의 소속사 IMX는 7일 “이준기가 ‘내 딸 서영이’ 소현경 작가의 신작 ‘투윅스’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투윅스’는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딸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2주 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은 ‘개인의 취향’의 손형석 PD가 맡았다. 소속사는 “소현경 작가가 2007년 저작권 등록을 미리 해둘 정도로 애정을 가진 작품”이라며 “복잡한 감정연기와 강도 높은 액션연기가 필요해 이준기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윅스’는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8월 방송될 예정이다.
“‘애프터 어스’가 한국에서 아주 크게 흥행에 성공하면 싸이와 같이 음반을 낼 겁니다”(윌 스미스) “그럼 저는 지드래곤이랑 노래를 부를래요” (제이든 스미스)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함께 신작 ‘애프터 어스’(감독 M. 나이트 샤말란)를 들고 한국을 찾았다. 작년 같은 날 ‘맨 인 블랙 3’로 내한한지 꼭 1년 만이다. 윌 스미스는 7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한국 팬들에게 이 같은 공약을 내걸었다. 영화 ‘애프터 어스’는 3072년 인류에게 버림받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전사 사이퍼 레이지(윌 스미스)가 아들 키타이 레이지(제이든 스미스)와 함께 공격적으로 진화한 생명체에 맞서 생존이 달린 극한의 대결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윌 스미스 부자가 함께 영화에 출연한 것은 영화 ‘행복을 찾아서’(2006) 이후 7년 만이다. 아들 제이든 스미스는 “7년 전에는 주로 많이 배우는 입장이었지만 이번에는 영화에 대한 서로의 관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김용만(46)씨가 7일 법정에서 눈물을 훔치며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 깊이 뉘우치고 뼈저리게 반성한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소병석 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김씨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나를 아끼는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준법정신이 투철한 시민으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씨는 피고인 신문에서 “축구 경기를 시청하다가 친구 휴대전화로 온 문자 메시지를 보고 호기심에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며 “재물에 대한 욕심 때문에 계획적으로 범행한 것은 아니다”고 진술했다. 이어 “크게 손해나 이익을 보지 않았고, 2년 전 스스로 범행의 늪에서 빠져나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후 진술에서 “너무도 사랑하는 제 가족에게 고통을 안겨줬다. 후회하고 있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렸다. 검찰은 “피고인이 혐의를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참작하더라도 도박 금액이 비교적 거액인 점을 고려했다”며 김씨
배우 김수현이 다음 달 일본에서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7일 “김수현이 6월 30일 도쿄 시부야 공회당에서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을 기념해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미팅에서는 김수현의 출연작 하이라이트와 제작과정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NHK에서 김수현의 드라마 주연작 ‘해를 품은 달’이 방영 중이고, 다음 달에는 영화 데뷔작 ‘도둑들’이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어 김수현을 향한 일본 대중의 관심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수현의 첫 영화 주연작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다음 달 5일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전년 동기비해 12% ‘뚝’ 9구단 체제로 증가 예상 대결상대 없어 3일 휴식 관중 늘리는데 ‘역효과’ 4월 기온 예년보다 낮아 안방서 즐기는 팬 늘어 날씨 풀리면 회복 전망 2013시즌 프로야구 관중이 지난 시즌에 비해 대폭 줄어듦에 따라 2년 연속 700만 관중 돌파에 비상이 걸렸다. 5일까지 프로야구 각 구장에 들어찬 관중 수는 총 129만7천5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들어선 147만2천84명에 비해 12% 줄어든 수치다. 프로야구는 개막 후 100경기 만인 1일 시즌 관중 100만 명을 돌파했다. 5월의 첫날에 관중 100만 명을 넘어서기는 했으나 작년과 비교하면 감소세가 두드러진다. 프로야구는 지난해 역대 최소인 65경기 만에 관중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역대 한 시즌 최다인 715만 6천157명을 끌어모았다. 국내 프로스포츠에서 최초로 시즌 관중 700만 명 신기원을 열고 프로야구는 국민스포츠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그러나 올해 들어 사정이 달라졌다. 현 추세라면 2년 연속 관중 700만 명 달성은 사실상 어렵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3년 관중 유치 목표를 지난해보다 5.3% 증가한 총 753만8천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세 차례 출루에 성공하며 이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복귀했다. 추신수는 7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치고 몸에 맞는 볼과 볼넷 하나씩을 더했다. 세 차례 베이스를 밟은 추신수의 출루율은 0.463에서 0.467로 뛰었다. 이로써 추신수는 미겔 카브레라(0.465·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제치고 메이저리그 전체 출루율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또 지난달 23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13경기 만에 몸에 맞는 볼 1개를 추가, 시즌 11개로 이 부문에서도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지켰다. 시즌 타율은 0.331을 그대로 유지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추신수는 상대 선발 폴 마홈과 풀 카운트 승부 끝에 바깥쪽 꽉 찬 스트라이크를 그대로 흘려보내 삼진으로 돌아섰다. 추신수는 3회 2사 2루에서 바깥쪽 낮은 슬라이더를 때렸으나 타구가 상대 유격수 글러브에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5회 1사 2루에서 추신수는 마홈의 공에 오른 허벅지 뒤쪽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이번 월드컵 시리즈를 통해 세계 정상급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봤다며 앞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이라고 자평했다. 불가리아 소피아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을 마치고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손연재는 연이어 대회에 나선 지난 몇 달 간을 돌아보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손연재는 “이번 월드컵 시리즈에서 종합 순위가 잘 나와서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으리라는 가능성을 봤다”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자잘한 실수들을 줄이고 체력적인 부분만 보완한다면 문제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연재는 올 시즌 처음 출전한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곤봉 종목 동메달을 목에 건 뒤 이어서 나선 3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메달의 기쁨을 맛봤다.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리스본 월드컵 볼 종목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손연재는 이어서 나선 페사로 월드컵에서도 한국 선수 최초로 리본 종목 은메달을 손에 넣었다. 5일 끝난 불가리아 소피아 월드컵 대회에서는 개인종합 4위를 차지하며 전 종목 결선에 진출했으나 체력적으로 부담이 커 ‘멀
학교 축구부에 가입된 ‘엘리트 선수’가 아니어도 축구를 사랑하는 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유소년 리그가 만들어졌다. 국민생활체육전국축구연합 유청소년연맹은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13 전국 유청소년 축구대회 I(아이)리그 출범식’을 열었다. 오는 11일부터 6개월간 열리는 I리그는 초등부 연령별 3개 리그(7, 8인제), 중등부, 고등부 부문으로 나뉘어 지자체 단위로 운영된다. 전국 540개 축구 동호회가 참가한다.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소위 ‘엘리트 팀’과 학교 축구부 소속 선수들은 I리그에서 뛸 수 없는 게 특징이다. 연맹 회장인 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유청소년 축구는 결과로 평가하는 것보다 축구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즐길 수 있는 인성을 배양하는 게 중요하다”며 리그 창설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축구 좀 못하면 어떤가. 축구를 취미로 즐기는 학생들이 많아지다 보면 엘리트 축구 수준도 높아지는 선순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