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AM의 임슬옹(26)이 지난 6일 스웨덴 출신 인기 DJ 아비치(24)와 함께 싱글 ‘레벨스 위드 슬옹 프롬 2AM(Levels with 슬옹 from 2AM)’을 발표했다.
9일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아비치는 지난 2010년 데뷔한 스웨덴 출신 DJ로 일렉트로닉 음악 잡지 ‘디제이맥’ 선정 ‘2012년 최고의 DJ 100인’에서 3위에 올랐다.
올해 초 발표한 신곡 ‘아이 쿠드 비 더 원(I Could Be The One)’은 빌보드 핫 댄스 클럽 차트와 영국 댄스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레벨스 위드 슬옹…’은 지난 2011년 전 세계 4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아비치의 히트 싱글 ‘레벨스(Levels)’에 임슬옹의 보컬이 더해진 새로운 버전. 임슬옹의 미성과 일렉트로닉 음악의 만남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아비치는 내달 14·15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UMF(Ultra Music Festival)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