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지도자로 돌아올게요” 프로농구 서울 삼성 이상민이 22일 오전 서울 태평로빌딩에서 은퇴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상민은 은퇴 후 지도자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영원한 오빠’ 이상민(38)이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상민은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 태평로클럽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많은 분이 마지막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조금 아쉽지만 좋은 기회인 것 같고 다시 새로운 길을 가는 계기로 삼겠다”며 “이게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시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농구를 시작해 25년 넘게 선수로 뛰었던 이상민은 연세대에 다니던 1993년부터 국가대표로 뛰며 최고의 인기 스타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선수였다. 1996년에는 한국 남자농구 사상 최초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프로농구에서도 1997~1998시즌부터 2년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2003~2004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하는 등 기량과 인기를 겸비한 스타였다. 은퇴 소감을 묻는 말에 이상민은 마이크를 들고 한동안 말문을 열지 못하는 등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이었다. -은퇴 소감은. ▲운동을 하면서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었
‘인천 히딩크 축구센터’ 방문과 유소년 축구 클리닉 개최를 포함해 ‘광주 히딩크 드림필드’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까지 10개월 만에 한국을 찾는 거스 히딩크(64) 감독의 행보가 바쁘게 돌아간다. 히딩크 감독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은 ㈜GHFC는 22일 “히딩크 감독이 26일 오전 11시 20분 네덜란드 항공편으로 입국한다”며 “한국 방문 기간에 서울과 인천, 영동, 광주 등을 돌면서 4박5일 동안 바쁜 일정을 처리하고 30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인 일정 소화에 나서는 히딩크 감독은 우선 안상수 인천시장 및 안종복 인천유나이티드 사장과 함께 지난해 착공한 인천 히딩크 축구센터를 방문해 진행 상황을 살펴보기로 했다. 히딩크 감독은 축구센터 방문을 끝내고 곧장 국내 히딩크 축구교실 1호인 ‘인천 서구 히딩크 축구교실’을 찾아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축구클리닉과 함께 팬 미팅 행사를 펼친다. 히딩크 감독은 29일에 국내 최대 포도주 산지인 충북 영동군으로 이동해 ‘영동군 와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가하고, 이어서 광주로 자리를 옮겨 시각장애인 전용 축구구장인 ‘광주 히딩크 드림필드’ 건립을 위한 MOU 체결식을 치를 예정이다.
하루 숨을 고른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방망이가 안타 제조를 재개했다. 추신수는 22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318에서 0.313(48타수 15안타)으로 약간 떨어졌다. 전날 3연타석 삼진에 4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1회 2사 주자 없이 들어선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미네소타 좌완 선발 프란시스코 릴리아노의 빠른 볼(151㎞)을 밀어쳤고 땅볼 타구가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절묘하게 꿰뚫어 좌익수 앞 안타가 됐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 3회 선두타자로 나온 추신수는 몸쪽에서 가운데로 휘어지는 슬라이더에 서서 삼진을 당했고 6회에는 2루 땅볼로 아웃됐다. 8회 2사 1루에서는 릴리아노의 직구를 배트 중심에 맞췄지만 유격수 정면으로 굴러가 아웃됐다. 클리블랜드는 8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릴리아노에게 막혀 0-6으로 패했다.
“사랑받는 지도자로 돌아올게요” ‘영원한 오빠’ 이상민(38)이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상민은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 태평로클럽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많은 분이 마지막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조금 아쉽지만 좋은 기회인 것 같고 다시 새로운 길을 가는 계기로 삼겠다”며 “이게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시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농구를 시작해 25년 넘게 선수로 뛰었던 이상민은 연세대에 다니던 1993년부터 국가대표로 뛰며 최고의 인기 스타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선수였다. 1996년에는 한국 남자농구 사상 최초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프로농구에서도 1997~1998시즌부터 2년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2003~2004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하는 등 기량과 인기를 겸비한 스타였다. 은퇴 소감을 묻는 말에 이상민은 마이크를 들고 한동안 말문을 열지 못하는 등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이었다. -은퇴 소감은. ▲운동을 하면서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었다. 행복했던 순간도 많았고 슬펐던 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행복
‘인천 히딩크 축구센터’ 방문과 유소년 축구 클리닉 개최를 포함해 ‘광주 히딩크 드림필드’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까지 10개월 만에 한국을 찾는 거스 히딩크(64) 감독의 행보가 바쁘게 돌아간다. 히딩크 감독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은 ㈜GHFC는 22일 “히딩크 감독이 26일 오전 11시 20분 네덜란드 항공편으로 입국한다”며 “한국 방문 기간에 서울과 인천, 영동, 광주 등을 돌면서 4박5일 동안 바쁜 일정을 처리하고 30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인 일정 소화에 나서는 히딩크 감독은 우선 안상수 인천시장 및 안종복 인천유나이티드 사장과 함께 지난해 착공한 인천 히딩크 축구센터를 방문해 진행 상황을 살펴보기로 했다. 히딩크 감독은 축구센터 방문을 끝내고 곧장 국내 히딩크 축구교실 1호인 ‘인천 서구 히딩크 축구교실’을 찾아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축구클리닉과 함께 팬 미팅 행사를 펼친다. 히딩크 감독은 29일에 국내 최대 포도주 산지인 충북 영동군으로 이동해 ‘영동군 와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가하고, 이어서 광주로 자리를 옮겨 시각장애인 전용 축구구장인 ‘광주 히딩크 드림필드’ 건립을 위한 MOU 체결식을 치를 예정이다.
하루 숨을 고른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방망이가 안타 제조를 재개했다. 추신수는 22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318에서 0.313(48타수 15안타)으로 약간 떨어졌다. 전날 3연타석 삼진에 4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1회 2사 주자 없이 들어선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미네소타 좌완 선발 프란시스코 릴리아노의 빠른 볼(151㎞)을 밀어쳤고 땅볼 타구가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절묘하게 꿰뚫어 좌익수 앞 안타가 됐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 3회 선두타자로 나온 추신수는 몸쪽에서 가운데로 휘어지는 슬라이더에 서서 삼진을 당했고 6회에는 2루 땅볼로 아웃됐다. 8회 2사 1루에서는 릴리아노의 직구를 배트 중심에 맞췄지만 유격수 정면으로 굴러가 아웃됐다. 클리블랜드는 8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릴리아노에게 막혀 0-6으로 패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 별정직ㆍ계약직 공무원의 질병 휴직을 허용하고 육아휴직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으로 지방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 임용령을 고쳐 22일 입법 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르면 하반기부터 보건진료원 등 전문분야에 근무하는 지방 별정직이나 지방 계약직 공무원이 질병 또는 사고로 장기간 요양이 필요할 때 1년 범위에서 질병 휴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들은 그동안 중병에 걸리거나 큰 사고를 당하면 퇴직할 수밖에 없었다. 개정안은 또 계약직 공무원의 계약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았다면 육아휴직이 가능하도록 하고 시간제 근무를 활성화하고자 1년 이내 시간제 근무기간을 경력에 100% 반영토록 했다. 행안부는 근무경력이 근무시간에 비례해 일부만 인정돼 승진 등에서 불이익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1년간 4시간씩 근무했다면 경력 반영기간이 종전 6개월에서 1년으로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북한 외무성은 21일 비망록을 발표, “우리는 필요한만큼 핵무기를 생산할 것이지만 핵군비경쟁에 참가하거나 핵무기를 필요이상으로 과잉생산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핵보유국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국제적인 핵군축 노력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무성은 또 “우리는 다른 핵보유국들과 평등한 입장에서 국제적인 핵전파방지와 핵물질의 안전관리노력에 합세할 용의가 있다”며 “6자회담이 재개되든 말든 관계없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조선반도와 세계의 비핵화를 위하여 시종일관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외무성은 “조선의 핵무력의 사명은 조선반도와 세계의 비핵화가 실현될 때까지의 기간에 나라와 민족에 대한 침략과 공격을 억제, 격퇴하는데 있다”며 “조선은 핵보유국과 야합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이나 공격행위에 가담하지 않는 한 비핵국가들에 대하여 핵무기를 사용하거나 핵무기로 위협하지 않는 정책을 변함없이 견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