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10일 오후 AK PLAZA(구,애경백화점)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최근 경기침체의 가속화 및 장기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평택의 중추 기업인 쌍용차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고용불안 등 지역경제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서에는 ‘평택시에서 생산되는 슈퍼오닝 등 우수 농·축·수산물 및 공산품의 AK PLAZA를 통한 판매, AK PLAZA 평택점 종사인력 채용시 평택시민 우선 채용, 그 밖에도 민생안정을 위한 각종 지역 주민 후원사업에 대한 공동 노력’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서 송 시장은 “최근 어려워진 경제여건과 특히, 쌍용차와 관련해 평택시가 당면한 지역경제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여 줄 것”과 “평택역을 중심으로 기존 상권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구상과 시도가 있어야 된다”며 AKPLAZA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9일 쌍용차의 법정관리 신청이후 ‘36534 비상대책단’ 운영 등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쌍용차 협력업체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보상지연과 관련, 수용지역 주민들과 비상대책위는 시가 앞장서서 대정부 성명서를 발표해 줄 것을 촉구 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10일 수용지역 주민들과 비상대책위는 성명서를 통해 “고덕국제신도시의 사업지연으로 인해 수용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시전체가 엄청난 소용돌이 속에 빠져들고 있다”며 “주민재산권 침탈하는 행위제한을 즉각 해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어 “재산권을 침해하는 시전역의 토지거래 허가지역 해제와 함께 사업지연에 따른 주민피해 보상을 즉각 시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주민들과 대책위는 “미군기지 이전으로 인한 시의 경제적 피해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정부가 발표한 정책적 최우선 사업인 광역교통망 등 시설 국비충당, 수용지역 주민의 재정착, 생계지원 관련법, 주민요구사항 등에 대해 즉각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들은 “지금과 같이 정부의 무책임한 자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더 이상 현 상태를 묵과하지 않겠다”며 “정부의 보다 신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평택시는 산업 활동과 교통량 증가 등으로 미세먼지에 의한 대기오염도가 증가하고 이로 인한 위해성이 우려됨에 따라 오존 경보제와 더불어 미세먼지 예·경보제를 시행하고 있다. 시민의 대기오염에 대한 노출을 사전에 막고 생활환경상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2009년 미세먼지 예·경보제 시행계획’을 수립, 단계별 행동요령을 홍보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도내 4개권역중 시가 해당된 수원·용인권역(남부권)은 지난해 1월과 11월에 미세먼지주의보가 2회 발령됐으며 원인은 대기 안정에 따른 오염물질 정체로 연무현상이 동반된 것으로 밝혀졌다. 미세먼지 자체로서의 위해성 외에 대기중에 서로 반응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 변화한 미세먼지의 경우 인체 흡입시 기관지 또는 폐포 부위에 침착하기 쉬워 인체의 폐기능을 저하시키고 폐암 발생률을 증가시키며 호흡기질환, 기관지염을 유발하게 된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었을 때는 해제시까지 노약자나 어린이는 물론 호흡기 및 심혈관질환자 등도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차량운행을 중지하는 등 시민행동요령을 따라야 한다. 평택시 관계자는 “빠른 정보전달을 위해 미세먼지 예·경보제에 대한 휴대폰 문자메세지(SMS)
최근 평택주한미군기지이전 부지조성과 관련 공사장 식당 운영권과 성토재 납품권 등 공사에 따른 이권을 빌미로 여러 가지 사기행각이 잇따라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국무총리실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단과, 국방부는 9일 각종 공사 계약 및 입찰을 이유로 금품 등을 요구하는 자와 성토를 이유로 토지 매매, 임대차를 빙자해 금품 등을 요구하는 자, 한밭식당 등 이권을 이유로 금품 등을 요구하는 자는 가까운 경찰서(☏657-0112)나 검찰청(☏650-3200), 군검찰부(02-505-6670~2)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 지역 시민단체들은 9일 평택시 안정리 캠프험프리스(K-6)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일어난 미군 강력범죄와 헬기 저공비행 사고 등에 대한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10여개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최근 미군 헬기 저공비행으로 인근 주택이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난지 며칠 되지 않아 미군이 한국인과 외국인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미군은 공식사과와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대책을 마련하라”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지난해부터 발생한 미군 관련 사건사고만 해도 송탄공군기지 한국인 노동자 감금폭행과 미군 편의점 강도, 안정리 상가 헬기 피해와 송화2리 헬기 피해 등 많은 미군관련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미군기지 평택이전을 앞두고 이처럼 범죄 등 사고가 잇따르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지부장 서병룡)는 지난 7일 도농교류 자매결연마을인 청북면 어소리 마을에서 일손부족을 돕기 위해 ‘농촌사랑 농협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일손돕기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평택시지부 서 지부장과 관내 중앙회 지점장과 6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상추 따기, 비닐하우스 정비작업, 환경정화운동 등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날 일손돕기에서 수확한 채소와 농협 평택시지부 임직원이 기증한 농산물을 대한성공회 안중소규모 노인요양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서 지부장은 “2009년을 ‘도농교류 도약의 해’로 삼아 평택시 농협봉사단 운용을 더욱 활성화 시켜 농업ㆍ농촌일손돕기 뿐 아니라 도농교류의 매개체가 되도록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덕국제신도시 보상지연과 미군기지 이전 지연 등으로 흔들리고 있는 평택 지역경제에 시가 평택해양레저단지 명소 개발을 가시화 하는 등 지역경제 회복에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시는 평택호관광단지와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위락지구를 연계해 현덕면 권관리 지선의 해상과 포승읍 지선의 배수로를 대상으로 평택해양레저 단지를 조성해 평택의 해양레저 명소로 개발한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시는 해양레저단지 조성 계획과 관련, 평택은 경기남부권 주요 교통요지로써 평택항개발, 황해경제자유구역, 미군기지이전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진행중에 있어 향후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방문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레저단지 조성 구상계획은 먼저 차별화된 관광·어항시설 개발로 평택항의 새로운 가치 부여를 위해 국제화 중심도시에 걸 맞는 항만 친수 공간으로 미래지향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먹거리 관광시설을 중심으로 흥미로운 공간연출로 개성 있는 관광단지 조성을 제안했다. 또,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레저휴양시설을 도입한 참여형 해양휴양공원 조성을 위해 바다를 느낄 수 있는 해양 스포츠 시설 구상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변 환경 및 내부 시설들의 유기적인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지사장 전주영)는 가뭄을 원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저수율이 낮은 농업용 저수지 퇴적토 준설을 위해 지난해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소재 칠곡저수지 준설을 시행 당초 유효 저수량 50만 6천㎥에서 52만 1천㎥로 2만 1천㎥의 농업용수를 추가로 확보하고, 2009년에는 평택시 청북면 한산지구 등 10억9천5백만원의 국비를 투자해 양수장 5개소를 설치해 한해에 사전 대비한 농업용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평택지사는 전국적인 가뭄이 극심한 가운데, 지난 2월 현재 관내 16개 저수지의 저수율이 평균 85.97%를 나타내고 있어 농업용수공급에 차질 없도록 용수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또한 농업용수 공급이 어려운 한해 예상지역에 항구적인 양수장을 설치 한해에 사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경찰서는 3일 내국인에게 전화를 해 개인정보를 보호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중국인 J모(32)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C모(36)씨등 4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J씨등은 지난달 중순부터 24일까지 중국에 콜센터를 운영하며 주부 K모(49)씨 등 에게 전화를 걸어 수사기관을 사칭, “개인정보가 유출돼 통장에 돈이 인출될 위험이 있으니 조치해 주겠다”며 속여 1200여만원을 송금받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피해자 3명으로부터 총 46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평택세관은 3일 중국산 참깨를 들깨로 위장 밀수하려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S(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세관에 따르면 S씨는 지난달 26일 평택항에서 중국산 참깨 12t을 들깨로 위장 반입해 1억5000여만원의 관세를 포탈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