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탑동초등학교는 지난 2023년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관심학교로 출발해 후보학교 과정을 차례로 이행한 끝에 IB 월드스쿨(World School)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탑동초는 향후 5년간 IB 월드스쿨로서 자기 생각을 만들어 가는 질문 중심 수업과 개념 중심 탐구수업을 바탕으로 한 IB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IB 학교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인 IB 본부가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학교로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와 탐구학습 활동을 통해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체계이다.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IB 교육은 지식 습득을 넘어 비판적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 협력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탑동초는 IB 학교라는 커다란 우산 아래 탐구수업을 중심으로 독서·인문교육, 오케스트라 문화예술교육 등을 연계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배우고 탐구하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기여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깊이와 폭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동두천시는 헌혈 장려와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에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2000장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2023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헌혈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관내 헌혈자에게 1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헌혈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확대해 헌혈자 지원을 강화했다. 매주 수요일 지행역 4번 출구 광장에서 서울동부혈액원의 헌혈버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교육지원청·시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헌혈버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가 확대돼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되고 헌혈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남명우 동두천 수지침봉사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남명우 명예시장은 현재 동두천 수지침봉사회장과 고려수지침 동두천지회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센터 이사, 경기도 천사의 집 운영위원 등 여러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 남 명예시장은 이날 직원 월례조회에 참석한 후 도로과를 시작으로 일자리경제과, 문화예술과, 오르빛도서관, 미디어센터,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등 시청 주요 부서와 시설 현장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실무자들과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자연휴양림과 놀자숲을 둘러보며 운영 성과와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등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교육인사 등 1인을 매월 명예시장에 위촉해 하루 동안 직책을 수행하고 시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통하는 참여행정 구현에 기여하는 동두천시의 지속 시책 사업이다. 남명우 명예시장은 “2월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주심에 감사하고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동두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동두천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저서 동두천 미래전략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열린 출판 기념회는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단체장,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저서를 통해 동두천의 과거 아픔과 한계를 딛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희망의 비전을 담아내고자 했다. 책 동두천 미래전략은 미군기지 활용전략, 일자리확대전략, 교통망확대전략 교육도시 도약전략, 복지안전망 구축전략, 문화인프라 강화 전략 등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미래전략을 통해 동두천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갈 길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모색해보고 싶었다”며, “동두천이 가진 저력과 시민들의 힘을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에 이 책이 작은 이정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동두천시는 시청 전산실과 통신실 내에 설치돼 있던 무정전전원장치(UPS) 배터리를 별도의 전용 공간으로 이전 설치해 화재예방과 비상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화재 발생 시 전산·통신 장애로 인한 행정서비스 중단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시청 본관 3층에 방화문을 갖춘 독립 공간을 마련했다. 무정전전원장치(UPS) 배터리 사업은 지난해 9월 업무연속성 T/F팀 논의를 거쳐 기존 전산·통신실에서 운영 중이던 UPS 배터리 70개를 방화문이 설치된 안전한 격리 공간으로 이전했으며, 이번 사업 추진 과정에서 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공간 활용 효율을 높이고 관리·점검 동선을 최적화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보화 기반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확보하고 행정 업무의 연속성과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산·통신실은 시정 운영의 심장과 같은 핵심 시설”이라며 “이번 UPS 배터리 이전 설치를 통해 어떠한 비상 상황에서도 시민에게 행정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동두천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1회용품 줄이기 및 자원 재활용 사업시민 설문을 실시한다. 이번 설문은 동두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수집, 회원 등록, 로그인 등 별도 절차를 생략하고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설문 조사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로 1회용품 줄이기 및 자원 재활용 사업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참여 방법은 네이버 설문 링크 또는 QR코드를 이용하면 되며, 설문은 총 10개 문항으로 이뤄져 있다. 시 관계자는 “10대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듣기 위해 시 SNS와 관련 단체를 통해 설문 링크를 공유하고 있다”며 “설문을 안내받은 시민들도 가족과 지인에게 공유해 참여를 독려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동두천시는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를 대표하는 먹거리 공간인 캠프보산 월드푸드 스트리트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캠프보산 월드푸드 스트리트는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의 방문이 잦은 보산동 핵심 상권으로 세계 각국의 개성 있는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형 먹거리 거리다. 시는 이 공간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예비 창업자와 청년에게 실질적인 창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된 운영자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푸드하우스를 운영하며 시설 사용료는 전체 운영 기간 기준 약 100만 원으로 월평균 약 11만 원 수준이다. 초기 투자 부담이 큰 일반 창업과 달리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음식 창업에 도전할 수 있고 문화행사 및 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거주지나 요식업 경력에는 제한이 없다. 특히 청년 창업자, 조리 관련 자격증 소지자, 동두천시 국제교류도시인 중국·베트남·일본·미국 등의 전통 또는 대표 음식을 활용한 메뉴 구성자는 우대하며 음료 및 주류 판매는 허용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캠프보산 월드푸드 스트리트는 단순한 영업 공간을 넘어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국방부에서 열린 경기북부 반환공여구역 개발 정부 지원방안 간담회를 통해 미군공여구역 문제 해결을 위한 5대 핵심 건의사항을 국방부에 공식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경일 파주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경기북부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위한 정부안에 대해 보완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동두천시 미군공여지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다음과 같은 5가지 사항을 중점 건의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캠프 캐슬과 캠프 모빌의 우선 반환 및 캠프 케이시·호비에 대한 국가 차원의 공식 반환 계획 제시 ▲반환공여구역 매각·처분 제한 완화 등 제도 개선을 위한 미군공여구역법 개정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원과 짐볼스훈련장 등 반환공여지에 대한 국가 주도 개발 ▲ 육지의 섬으로 불리는 걸산동 주민들의 통행 문제 해소를 위한 우회도로 개설 ▲국방부와 경기북부 관련 지자체 간 정례 협의체 구성 등이다. 시는 앞으로 국방부를 비롯해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의견을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반환 미군공여지의 반환과 개발 문제를 체계
동두천시립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추진하는 자료 디지털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동두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자료 10종을 디지털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자료는 ▲(새로 찾은) 동두천 고대문화 ▲동두천 향토 야생화 도감 ▲동두천 발전 5개년 계획(2000~2004) ▲경기도 동두내 옛소리의 전통과 원형 ▲동두천세거성씨 ▲동두천의 시작을 열다 ▲꿈과 미래가 있는 동두천 ▲동두천시 도로명주소 안내도 ▲수해백서(1998) ▲수해백서(2011) 등으로 동두천의 고대문화부터 행정과 생활문화사까지를 아우르는 지역 기록물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미지 스캔, 목차 구축, 광학문자인식(OCR) 변환 등 디지털화 전 과정을 지원하며 구축된 디지털 데이터는 소장 기관에도 제공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자료들은 훼손 우려 없이 체계적으로 보존되고, 향후 시민과 연구자들의 접근성과 활용도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화가 완료되면 해당 자료는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공개되며 동두천시립도서관에서도 단계적으로 열람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기록유산을 디지털로 보존하고 시민과 연구자 모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는 변화와 속도, 도약을 상징한다. 새해를 맞아 경기신문은 동두천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시군이 2026년을 향해 어떤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지, 그 주력 계획을 도민의 눈높이에서 풀어내는 기획 [경기로드2026]을 준비했다. 숫자와 행정을 넘어 삶에 닿는 동두천시의 다음 움직임을 경기신문과 함께 살펴보자.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라는 시정 구호 아래 민선8기를 시작한 동두천시는 더 힘찬 도약을 위해 2026년 병오년 새해변화의 한 가운데서 시민과 함께 여는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2026년을 지난 3년여 간 걸쳐 추진해 온 정책들을 완성하는 해로 만들려고 한다. 경제와 복지, 교육과 공간, 문화와 관광에 이르기까지 도시 운영의 전 영역에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고 미래를 신뢰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러한 시정 기조 아래 ▲기회가 확장되는 경제도시 ▲편안한 일상을 누리는 복지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시 ▲새로운 활력이 스며드는 도시 ▲여유와 생동감이 깃드는 문화·관광도시라는 다섯 가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2026년 시정 운영의 큰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 기회가 확장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