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서(경기도청)가 제78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준서는 5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회 3일째 크로스컨트리 남자일반부 클래식 10㎞에서 26분25초1을 기록, 같은 팀 소속 선배 변지영(26분45초6)과 김진형(평창군청·26분56초2)을 따돌리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을 차지했다. 앞서 팀스프린트, 30㎞ 계주에서 우승을 맛봤던 이준서는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18세 이하부에서는 이다인(평택여고)이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다인은 여자 18세 이하부 클래식 10㎞에서 36분31초1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2위는 조다은(전남체고·37분22초0), 3위는 이지우(평택여고·39분19초0)가 차지했다. 이로써 이다인은 팀스프린트, 15㎞ 계주 우승에 이어 3관왕이 됐다. 여일부 클래식 10㎞에서는 한다솜(경기도청)이 32분01초0을 마크하며 제상미(32분58초2)와 문소연(34분23초4·이상 평창군청)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이도현과 권종찬(이상 평택시 G-스포츠스키클럽)은 남자 12세 이하부 클래식 1.25㎞에서 각각 5분28초6, 6분14초8을 기록해 금메달과 은메달의 주인이 됐다. 한편
전국 생활체육 탁구인들의 축제, 제18회 과천시 토리·아리배 생활체육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7일 막을 연다. 경기신문과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과천시민회관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토리·아리배는 단식과 단체전 2개 종목에서 20개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단식과 단체전 모두 예선리그전을 거쳐 토너먼트로 순위를 가린다. 단, 단식에 참가하지 않은 선수는 단체전에 참가할 수 없다. 단식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품이 주어진다. 단체전에서 승리한 팀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20만 원 상당의 상품, 상장, 트로피가 수여된다. 이밖에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개회식에서는 행운의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은 8일 오전 11시 과천시민회관체육관에서 열린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한국관광대 야구부가 창단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한국관광대는 지난 3일 본관 종합시연관에서 야구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성용 한국관광대 총장을 비해 야구부 선수단 및 학부모, 교직원, 야구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관광대 야구부는 ▲우수 학생선수 육성 및 배출을 통한 대학 스포츠 발전 ▲우수한 경기력을 기반으로 한 대학 브랜드 가치 제고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훈련을 통한 강인한 체력 및 정신력 함양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등을 목표로 창단됐다. 한국관광대는 2024년부터 야구부 창단 논의를 시작했고, 지난해 내부 창단 승인을 거쳐 감독·코치진 구성과 훈련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이후 투수 13명, 내야수 5명, 외야수 5명, 포수 5명 등 총 29명의 학생선수단 모집을 마쳤다. 한국관광대 야구부 지휘봉은 前 휘문고 수석코치가 잡았다. 수석코치에는 김진욱 前 경민대 코치, 투수코치에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신병률이 임명됐다. 이날 공식적인 출범을 알린 한국관광대 야구부는 4월 개막하는 2026 전국대학야구리그(U리그 서울·경기권)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성용 총장은 "야구부의 창단은 대학의 도전 정신
체육 허브도시로 도약을 노리는 광주시가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종합체육대회는 다음달 '왕실 도자기의 고장' 광주시에서 개최된다.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는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다음달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시도 대항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가 광주시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주시는 도종합체육대회 개최를 발판 삼아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공공 체육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고 확충한 광주시는 사격을 제외한 전 종목을 관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주경기장인 광주시 G-스타디움은 2월 준공 했고, 종목별 경기장을 규격화하여 도척스포츠타운 등 7개 시설 개보수를 마쳤다. 양벌 테니스돔과 민간 공공기여 사업으로 추진 중인 탄벌체육관은 3월 내 준공될 예정이다. 이러한 광주시의 공공 체육시설은 광주시민에게 돌아가 시민들의 스포츠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시는 대회 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대책을 수립, 사고없는 안전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다. 오는 10일까지 경기도, 종목별 가맹단체, 스포츠안전재단 관계자
경기도청이 제78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 크로스컨트리 계주에서 패권을 차지했다. 이준서, 김장회, 이건용, 변지영으로 팀을 결성한 경기도청은 4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자일반부 30㎞ 계주에서 1시간33분33초0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2위는 평창군청(1시간35분06초1), 3위는 부산시체육회(1시간35분48초1)다. 앞서 남일부 팀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던 이준서와 변지영은 이날 우승으로 나란히 2관왕이 됐다. 여자 18세 이하부 15㎞ 계주에서는 이다인, 김지민, 이연진으로 팀을 이룬 평택여고가 1시간06분39초6의 기록으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자 18세 이하부 30㎞ 계주에서는 평택 비전고가 1시간55분14초2를 마크해 강원 진부고(1시간49분33초3)에 뒤져 준우승했다. 평택시 G-스포츠스키클럽은 남자 15세 이하부 20㎞ 계주에서 1시간11분11초4의 기록으로 2위에 입상했고, 여자 15세 이하부 15㎞ 계주에서는 1시간25분03초5로 준우승 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5일 미국, 일본, 푸에르토리코에서 조별리그의 막을 올린다. WBC 본선에는 20개 나라가 출전하며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8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한다. 조별리그에서는 2위 안에 들어야 8강에 오른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C조 조별리그에서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경쟁한다. 한국은 WBC가 창설된 2006년 3위, 2회 대회인 2009년 준우승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이후 열린 2013년과 2017년, 2023년에는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2009년 이후 17년 만에 WBC 8강에 도전하는 한국은 지난해 1월 류지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며 이번 대회를 착실히 준비해왔다. 소속팀의 스프링캠프가 시작하기도 전인 올해 1월 사이판 훈련을 시작으로 지난달 일본 오키나와에서도 손발을 맞추며 전력을 다졌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선수들도 합류했고, 한국계 선수들도 3명이나 엔트리에 포함했다. 최근 평가전에서 김도영(KIA 타이거즈), 안현민(KT 위즈) 등 2003년생 젊은 타자들의 파괴력
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1995가 이영민 감독과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이 감독은 2028시즌까지 부천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부천은 "이번 재계약은 기존 계약 기간이 1년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5년간 팀을 이끌며 창단 첫 K리그1 승격이라는 역사적 성과를 거둔 이 감독에 대한 두터운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2021시즌 부임한 이 감독은 '정기적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기틀을 다져왔다. 안재준, 조현택, 서명관 등 잠재력 높은 선수들을 발굴해 팀의 주축으로 성장시키며 전력을 강화했다. 최근에는 김규민, 성신, 이충현 등 유스 자원을 프로 무대에 콜업하며 부천만의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있다. 그 결과 부천은 2025시즌에 꿈에 그리던 K리그1 승격을 이뤘다. 이 감독의 리더쉽은 K리그1 첫 경기에서도 빛을 발했다. 부천은 지난 1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3-2로 꺾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감독은 "부천과 다시 한번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지난 5년간 선수와 스태프, 팬들과 쌓아온 신뢰가 있었기에 승격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승격이 끝
경기도체육회가 시군체육회장 정례회를 개최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도체육회는 3일 광주시 G-스타디움 컨벤션홀에서 2026년 1분기 경기도 시군체육회장 정례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이원성 도체육회장과 31개 시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도체육회의 주요 현안 보고로 시작한 정례회에서는 시군체육회별 현안사안 논의와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도체육회는 이번 회의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회의 후에는 지난달 완공 된 G-스타디움을 방문해 종목별 경기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도체육회는 분기별 정례회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경기도 전역의 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화성FC가 홈 개막전을 가족 축제의 장으로 마련한다. 화성FC는 "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김해FC2008과 홈경기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구단의 미래를 보여주는 특별한 행사들로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성은 이번 라운드에서 경기장 장외 광장을 '가족 테마'로 운영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구단 신규 마스코트 '마스' 포토존을 비롯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기념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응원 피켓 만들기, 슈팅 다트 에어바운스, 온 가족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가족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어린이 응원반 뀨울크루 부스에서는 신규 모집과 함께 출석체크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경기 전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경기장을 일찍 찾는 팬들을 위한 세심한 즐거움도 준비됐다. 경기 시작 전 얼리버드 팬캠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현장의 열기를 더하고 참여한 팬들에게는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화성은 홈 개막전 당일 선착순 입장객에게 구단 한정판 키링을 증정하며, 3월 홈
이지우와 이다인(평택여고)이 제78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이지우-이다인 조는 3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크로스컨트리 여자 18세 이하부 팀스프린트에서 32분15초72를 기록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2위는 전다경-조다은 조(전남체고·33분30초02), 3위는 김지민-이연진 조(평택여고·37분52초13)가 차지했다. 남일부 팀스프린트에서는 이준서-변지영 조(경기도청)가 22분19초93를 마크해 김장회-이건용 조(경기도청·23분21초60)와 김진영-이진복 조(평창군청·23분59초98)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또, 남자 15세 이하부 팀스프린트에서는 이정준-차현승 조(평택 세교중)가 27분29초35으로 정성훈-박재연 조(강원 강릉중·28분05초08), 김성찬-장우재 조 (부산 신도중·28분10초36)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한다솜-하태경 조(경기도청)는 여일부 팀스프린트에서 31분04초29를 질주해 제상미-이지예 조(평창군청·29분04초19)에 뒤져 준우승했다. 남자 18세 이하부 팀스프린트에서는 조상익-백승찬 조(평택 비전고)가 37분52초13으로 3위에 입상했으며, 여자 15세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