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대학원 전기컴퓨터공학과 최동완 교수 연구실은 석사과정 학생들의 졸업논문이 인공지능 분야와 빅데이터 분야 최우수 학회지에 잇따라 게재 승인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빅데이터 연구실 김종영·김학빈 학생의 석사 졸업논문이 각각 인공지능 분야 최우수 학술대회인 AAAI 2021과 빅데이터 분야 최우수 학술대회인 ACM SIGMOD 2021에 게재된다. 김종영씨는 신경망에 새로운 지식을 추가적이고 지속적으로 학습할 때 발생하는 망각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신경망 일시분할과 재결합을 제안했다. 기존 세계 최고 정확도를 앞서는 우수한 실험결과를 도출해 인하대 석사생 최초로 AAAI에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김학빈씨는 사용자가 요청하는 임의의 태스크에 최적화된 경량 신경망을 실시간으로 합성해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인공지능 연구와 빅데이터 연구를 융합한 실용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인하대 최초로 SIGMOD 게재 승인이라는 성과를 냈다. 두 학생의 지도교수인 최동완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포괄하는 컴퓨터공학 분야에서는 가장 우수한 연구 결과가 이러한 최우수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게재되고 공유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두 석사
인천본부세관은 관내 수출입기업들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라는 새로운 통상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RCEP 활용 일본시장 진출전략 온라인 설명회’를 오는 25일 개최한다. RCEP는 15개 국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FTA로 지난해 11월15일 최종 서명이 이뤄졌으며 각 국가별 국내 비준 절차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설명회는 일본과 첫 FTA체결이라는 상황을 고려해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수출에 주안점을 두고 ▲RCEP체결 의미와 시사점 ▲RCEP와 기존 FTA협정과의 차이점 ▲RCEP 원산지 규정 및 인증수출자 활용 등에 대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원부자재 신속통관 지원, 납기연장·분할납부, 수입부가세 납부유예, 수출환급 지원 등 다양한 관세행정 지원 프로그램도 안내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출입기업지원센터(☎032-452-3634)로 문의하거나 인천본부세관 누리집 또는 수출입기업지원센터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설명회 당일까지 온라인(https://forms.gle/REeH5f9BKAJnjVHP6)과 E-mail(incheonsupport@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인천시는 급격한 도시개발로 인해 멸실·훼손되는 문화유산과 우수건축자산의 보존을 위해 본격적으로 등록문화재 등록업무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은 1883년 개항 이후 다양한 근대문화유산이 많이 들어섰으나 그간 한국전쟁 등을 거치며 많이 사라진 가운데 최근 들어서도 도시재생사업 등 여파로 모습이 사라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근대건축물 등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의 필요성이 학계, 언론,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활발히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관련 조례 및 시행규칙을 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 인천의 개항 역사와 함께 시민이 공감하는 제1호 시 등록문화재 등록을 6월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우선 ‘등록문화재 후보리스트’를 추가로 발굴하고, 공공기관 및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상반기에 등록할 문화재 등록 신청서류를 오는 26일까지 접수한다. 또 시민들에게 등록문화재 제도 이해를 돕기 위해 3월 중 홍보물(리플릿)을 제작‧배포하고, 4월에는 문화재위원, 학계, 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홍보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시 등록문화재 대상은 지정문화재가 아닌 문화재 중 건설·
인천시 미추홀구의회는 17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원 및 관련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관련 의정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월12일 공표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역량강화 및 책임성 확보, 지자체 행정 효율성 등 자치분권의 변화가 예고된다. 이에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특임교수인 김병도 박사를 초청해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핵심내용을 알아보고 향후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안호 미추홀구의회 의장은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 되는 만큼 이를 계기로 지방의회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구민을 위해 전문적이고 책임성 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16일 연수1동 외국인밀집지역인 함박마을에서 외국인 운영 점포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노동자 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타 시도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증가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0일 내려진 인천시의 5인 이상 외국인 고용사업주에 대한 외국인노동자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에 따른 조치다. 이날 연수구 직원들은 외국인 밀집 시설과 외국인 운영 점포를 방문해 안내문을 부착·배부하고, 이달 24일까지 체류자격으로 인한 불이익 없이 모든 외국인노동자들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음을 적극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외국인노동자들이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꿈이있는요양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태미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이경권 꿈이있는요양병원 대표는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미추홀구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안전망 구축과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노후한 버스승강장에 새 조명등을 달거나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환경개선사업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올해 버스승강장 60곳에 쉘터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미추홀지역에는 모두 480여 개의 버스정류소가 있으며 이 가운데 쉘터가 설치되지 않은 곳은 131곳이다. 지난해 10곳에 쉘터를 설치한 바 있다. 또 야간시간대 조도가 낮은 버스승강장의 경우 지난해 25곳에 이어 올해 70곳에 조명등을 교체하거나 새롭게 설치할 예정이다. 기존 버스승강장 쉘터에 설치됐던 비닐형 바람막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강화유리 프레임을 보강한 고정형 바람막이, 밀폐형 쉘터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잠시 머물다 가는 승강장에서도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본부세관은 수출입기업들이 관세행정 및 지원 대책을 신속하게 안내 받을 수 있도록 지난 8일부터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 채널을 통해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가 시행하는 기업지원관련 안내사항을 빠르게 확인하고 새로운 관세행정 소식과 유용한 정보들도 전달받을 수 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비대면 안내 창구로서 기업들은 수출입기업 맞춤형 정보인 ▲FTA 신규 협정 ▲AEO 뉴스레터 ▲미국 FDA 수입통관거절 사례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앱 실행 후 상단 검색창에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입력하고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김윤식 세관장은 “카카오톡 채널 개설로 우리 수출입 기업들이 보다 쉽게 인천세관 소식을 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와 수출입 기업에게 꼭 필요한 관세행정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서영대 사학과 명예교수가 기증한 도서 1만여 권을 정리해 ‘서영대 교수 기증문고’를 조성했다. 인하대는 정석학술정보관 4층 사회과학정보실에 특별서가를 마련해 서 명예교수가 지난 2017년 8월 퇴임하면서 기증한 1만여 권 중 2332권을 배치했다. 인하대는 지난해 10월 정년퇴임 교원 기증도서 업무TF를 구성해 기증자료 중 연속성 없는 정기간행물, 영인본, 브로슈어를 제외한 미소장 도서를 등록도서로 선정했다. 여기에는 인천지역 역사에 관한 희귀도서부터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중국·대만·일본·북한 도서, 우리문화·학술계·한국민속학 창간호 등 민속학 귀중도서와 희귀도서가 다수 포함됐다. 서영대 교수 기증문고는 정석학술정보관 소장자료의 양적 확충과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민속학 분야의 도서를 한곳에 모아 관련 연구자들에게도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 명예교수는 인하대 박물관장, 한국무속학회 회장, 동아시아고대학회 회장, 중국 베이징대 초빙교수,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인천광역시사 편찬위원 등을 역임하며 왕성한 연구활동과 후학양성에 매진해왔다. 서 명예교수는 “기증문고의 도서를 보니 열심히 연구에 매진하던 시절의 추억들도 생각나고
인천시 옹진군수를 포함해 전국 38개 기초자치단체 단체장들이 뜻을 모아 구성한 ‘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포럼’이 16일 창립 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포럼은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바라는 자치단체장이 모여 창립한 정책협의기구로, 향후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로 형태를 갖춘 뒤 지자체 중심의 남북교류 협력사업 발굴과 추진을 할 계획이다. 이들 자치단체장은 올해 초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준비위원장, 김병내 광주시 남구청장이 사무총장, 장정민 인천 옹진군수를 포함한 10명이 준비위원을 각각 맡아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창립을 준비해 왔다. 이번 창립총회는 화상회의를 원칙으로 하고 일부 현장 회의 형태로 진행됐다. 포럼 관계자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남북교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하며 남북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희망할 수 있는 시점에 포럼이 출범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힌 뒤 “우리 포럼이 한반도 공존과 번영을 이루고 평화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9일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지자체도 남북교류협력 사업자임이 법률로 명시됐다. 남북교류협력사업은 그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