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생활폐기물로 버려지는 커피박(찌꺼기)의 재자원화에 발벗고 나섰다. 시는 3일 5개 자치구(중구, 미추홀구, 남동구, 부평구, 서구), 현대제철(대표이사 안동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직무대행 이규현),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커피박 재자원화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는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해 단 2%만 사용되고 98%는 생활폐기물로 소각 또는 매립되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제품화하는 자원 선순환 모델 구축 사업으로, 환경적 가치 창출은 물론 공공 시스템 안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사업 정책 지원 ▲5개 자치구는 커피전문점 모집 및 수거 ▲현대제철은 기금 출연과 재자원화 기업 발굴 ▲한국생산성본부는 지역자활센터와 재자원화 기업을 지원하는 운영 시스템 구축을 각각 수행한다. 또 환경재단은 커피박 인식 개선과 홍보를, 커피박 재활용업체는 지역자활센터에 상품 생산기술 전수 등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중구, 미추홀구의 커피전문점 119곳을 대상으로 커피박 55t을 수거해 재자원화를 추진했고, 참여 커피전문점에는 ‘에코카페 스티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민주·인천연수갑) 의원은 연수구 원도심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올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23억6400만 원이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초·중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가 각 시·도교육청에 교부하는 국고 지원 예산으로, 올해 상반기 인천교육청에 173억4600만 원이 배정됐다. 특히 연수구 특별교부금은 원도심지역 학교 중심으로 배정돼 지난해 사업 진행이 확정된 인송중 다목적강당 증축사업의 경우 5억9900만 원이 추가됐다. 올해에는 송도초등학교 화장실 보수공사사업이 신청 전액 반영(10억4800만 원)됐다. 그밖에 연수구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교육국제화특구’사업 예산 26억6400만 원 중 특별교부금 부담분 7억1700만 원이 신청한 전액 반영됐다. 특히 송도초등학교의 경우 1948년에 최초로 설립돼, 노후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화장실을 비롯한 시설 개보수가 시급한 실정이다. 박 의원은 이번 반영된 화장실 보수를 비롯해 노후시설 개선 예산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찬대 의원은 “등교수업 확대로 노후된 학교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특히 중요해졌다”고 강조하면서 “송도국제도시에 비
인천송도소방서는 119안전센터를 순회하면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구급대원 폭행사고 발생 시 대응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구급대원 폭행사례 및 예방대책을 지속 홍보하는 등 사전예방 활동을 추진해 왔으나, 여름철 지속적으로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은 주취자의 폭언과 폭행에 적잖이 시달리고 있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의 자기보호 및 폭행 사범 제압 등을 위해 ▲상황별 구급 대원 행동 요령 ▲사고발생 시 수사·복지지원 절차 ▲채증장비(웨어러블 캠, 녹취법 등) 사용 방법 ▲호신술 동작 및 호신용 장비 사용 실습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현재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폭행·폭언 등으로 구급활동을 방해할 경우 소방기본법 소방 활동 방해죄에 해당돼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김국성 119구급팀장은 “주민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폭행을 하는 행위는 절대 있을 수 없다”며 “구급대원 폭행은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히 대처하고 대원 보호를 위한 대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가 ‘AI 테크 클리닉’과 ‘AI 헬프데스크(Help Desk)’를 통해 협력기관과 지역기관에 AI응용컨설팅, 애로사항 해결, 기술내재화를 지원한다. 센터는 지난달 24일 22개 협력기관과 대면·비대면 혼합형 산학연 워크숍을 열고 AI기술 확산과 상호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워크숍에는 협력기관 대표자와 실무자, 참여 교수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홍대의 몬드리안에이아이 대표의 강연과 참여기관들의 AI기술과 사업 소개, 채용연계 인력교류 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으로 이어졌다. 센터는 3년 간 41억여 원을 지원받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추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4월 설립됐으며, 인천 최초의 인공지능 특화기관이자 인천에 유치된 최대 규모의 연구기관이다. 센터는 주관기관으로서 22개 협력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산학 융합연구와 인적교류 ▲융합교육과정과 융합플랫폼 개발 ▲빅데이터 공유·생성 ▲인공지능 기술사업화 확산·채용기업 발굴 지원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남동·부평·주안 국가산업단지,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인천경제자유구역 등을 배후로 산업계의 기술 확산을 위한 산학융합 능동교육 플랫폼, 빅데
인천시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연평면을 필두 지역 다중이용 및 공공시설에 대한 생활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속 북도자율방범대봉사단 외 5개 남성봉사단체 15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의 환경개선사업인 반짝 반짝 옹가네 방역봉사활동은 지역 내 선착장 및 해안가,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및 방역 사각지역을 대상으로 주 1~3회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봉사자들은 “장기적인 감염병 확산상황에 모두 지치고 힘든 시기이지만 꾸준한 방역봉사활동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사회의 안전과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이 체육시설을 매주 금요일마다 무료로 개방한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체육관은 배드민턴, 탁구, 농구를 할 수 있는 공간에 샤워장을 갖추고 있다. 체육관은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입장인원에 맞춰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www.sewel.or.kr)나 전화(☎888-6222)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방위협의회는 용현3동 ‘사랑의 화수분’에 라면 70상자를 기탁했다. 용현3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랑의 화수분’ 이라는 상시 기부함을 운영하며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김태계 용현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과 박인용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의 손길이 모아져 지역사회를 지키는 울타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소속 청소년모의창업동아리 ‘나슬’이 문학동 미혼모 자립지원시설 스텔라의 집을 찾아 지난 2년 간 판매 수익금 중 60만 원을 전달했다. 나슬은 지난 2016년 11월 창단해 미혼부모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립지원을 돕기 위해 디자인 상품을 제작·판매하는 사회적경제 동아리로, 현재 고등학생 20명이 활동 중이다. 지난 2019년 이후 4회째 사랑나눔 기부금 전달의 결실을 맺었다. 기부에 참여한 나슬 동아리 회장 유다영양은 “나슬의 작은 움직임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드릴 수 있다는 것이 큰 의미로 다가왔다”며 “올 한해 더 힘차게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새학기를 맞아 나슬은 5기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또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 판매 및 SNS 캠페인 활동, 상품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동아리 활동에 관심있는 청소년은 미추홀구진로교육지원센터(☎032-728-6833)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연수구에 있는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에서 지난달 26일 노사 합동으로 기술봉사를 실시했다. 2011년 설립된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은 고려인 동포들이 한국 거주 적응을 돕는 종합지원센터로 한글 교실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에서 운영된 기술봉사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임직원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목적실 전등회로 분리 ▲강의실 등기구 교체 ▲화장실 출입문 도어체크 교체 ▲내부 소형 환풍기 설치 등 노후된 시설물 개·보수를 실시했다. 방종설 공단 이사장은 “전문 기술력을 가진 기술 봉사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사회취약 계층에게 나눔과 돌봄이 함께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15-2번지(잭니클라우스 골프장 맞은편)에 건립될 송도국제도시 도서관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이 확정됐다. 2일 구에 따르면 당선작으로 중앙의 공용공간으로부터 나눠지는 공간과 동선이 파리의 루브루박물관을 연상되도록 설계한 (주)선건축사사무소와 Pentatonic LLC(미국)의 공동응모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목재 재질의 입면외장재가 친환경적인 외관을 형성시킬 수 있고, 기존의 유형화된 도서관을 넘어 송도만의 새로운 유형의 도서관으로 설계됐다는 공통의견을 내놓았다. 구는 앞서 지난달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면 및 화상심사 방식으로 송도국제도시 도서관 국제설계공모 심사를 진행, 1등작에서부터 5등작까지의 작품을 가렸다. 이번 국제설계공모는 지난 1월 접수 마감 결과 국내 132팀과 해외 397팀이 관심을 보였고 44개 국 242개 작품이 단독 혹은 공동으로 제출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임재용 OCA 건축사사무소 대표(심사위원장) 등 심사위원들은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벌여 최종 당선작을 추렸다. 이 작품은 도서관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응답형 공공네트워크’ 제시와 함께 과거 도서관들의 일방적인 지식의 흐름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