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혹한기를 대비해 기초생활보장수급 20가구에 난방용품인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선학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통장과 함께 저소득 홀몸가구의 안부 확인과 겨울철 한파 대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난방용품이 없거나 고장 난 20가구에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학동 일부 업체(착한가게)들의 연합모금액을 활용해 지난 6월 선풍기 등을 저소득층 80가구에 전달한 데 이은 사업이다. 김석환, 박영심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혹한기를 맞이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국정평가 추진체계 확립을 위한 ‘2020년 국정시책 군·구 평가’ 결과 인천지역 최우수 기초단체에 올라 포상금과 함께 내년 재정 인센티브 혜택까지 받게 됐다. 국정시책 평가는 전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국정 주요시책에 대한 지표별 목표달성도(정량)에 우수사례 선정(정성) 등을 합산해 매년 인천시와 행정안전부가 기초자치단체를 평가하는 자료다. 구는 정량지표 목표달성도에 우수사례 제출건수, 시와 행안부의 우수사례 선정 건수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지역 10개 군·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매달 부진지표 대책보고회 운영, 1대 1 전문가 컨설팅, 국정평가 연계 부서 공통과제 평가, 정성평가 지표, 특별관리제 시행 등 사업수행 노력도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관계자 교육의 내용과 대상, 방식, 시기 등이 일부에 편중돼 있다는 점과 부서공통지표 자체교육의 내실화 여부 등은 아쉬운 점으로 꼽혔다. 구는 이 같은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 초 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으로 2억5000만 원의 사업비 인센티브와 함께 이달 중 2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구가 인천지역 최우수 기초단체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 2014년에 이어 6년만
인천시 옹진군은 지난 30일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구성된 군 적극행정 연구 동아리회원들을 대상으로 사전컨설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전컨설팅제도는 공무원이 규정을 잘못 해석해 감사 시 지적당할 것을 우려,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지 못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최근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으로 적극행정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의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제도적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군 관계자는 “사전컨설팅제도는 적극행정을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제도의 명확한 이해를 돕고 적극행정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오는 4일까지 소방전술의 지속적인 연마를 통해 전문 소방관 육성을 위한 2020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각 분야별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능력 향상과 필수적인 소방전술을 익힘으로써 현장에 강한 소방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진행된다. 김준태 서장은 “이번 전술훈련 평가를 통해 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 재난현장에 신속하고 전문적인 현장 활동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미추홀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및 전통시장 내 비상소화장치에 대한 주민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비상소화장치는 소화전과 호스나 호스릴 등을 연결해 보관하는 장치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지역주민이 활용해 누구나 초기대응을 할 수 있는 소방용수시설이다. 주로 진입하기 곤란한 지역이나 고지대에 설치돼 있다. 동절기에는 전기난로 등의 난방기구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율이 높아지기에 이에 대한 예방조치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이에 미추홀소방서는 관내에 유지관리 중인 비상소화장치에 대해 주요부분 확인, 소화전 사용장애, 장애 발견시 시정조치 등의 활동과 함께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주민교육의 병행으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김성일 대응총괄팀장은 “겨울철에는 난방기구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기에 이에 대한 대비와 예방을 적극 실시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비상소화장치 주민교육 실시와 소방력 편성을 통해 겨울철 화재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30일 장정민 옹진군수가 세종시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서해5도 중국어선 불법조업 어구피해 대책 등 지역현안 8건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장 군수는 이날 박준영 해수부 차관을 접견해 직접 지역현안 8건에 대해 설명했다. 지역현안은 ▲서해5도 중국어선 불법조업 어구피해 대책 ▲서해5도 어장확장 및 조업시간 연장 ▲연평도항 항만기본계획 반영 및 개발사업 추진 ▲연안여객터미널 확축공사 조속 시행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지원 건의 ▲2021 어촌뉴딜 300 ▲옹진군 해양치유센터 조성 ▲백령~중국 국제항로 개설 등이다. 장 군수는 “서해5도 중국어선 불법조업의 경우 올해 10월 기준으로 1만3106척이며, 이로 인해 어민들의 어구손괴(유실 등) 피해가 막심하다”며 “어구피해지원을 위한 서해5도 지원 특별법 개정 및 어민들의 안정적인 조업을 위해 관계기관(해수부,해경, 해군 등) 공조강화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박준영 해수부 차관은 “옹진군의 건의사항에 대해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는 옹진군에 ‘(가칭)인천에코랜드(친환경 자체 매립지)’ 조성에 따른 인천에코랜드 주민협의체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고 30일 밝혔다. 주민협의체는 인천에코랜드의 친환경·친시민적 추진을 위한 자문 및 협의를 위한 기구 역할을 하게 되며, 시는 이를 예비후보지역에 대한 주민 소통과 협의 창구로 활용,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주민협의체는 시장이 위촉하는 15명 안팎의 각계 인사로 구성된다. 시 행정부시장과 교통환경조정관, 옹진군 부군수는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며 시의원 2명, 옹진군 군의원 2명, 영흥면 주민대표 4명, 전문가 4명 등이 포함된다. 위원 임기와 운영방법 등 세부사항은 협의체가 논의 후 결정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천에코랜드 주민협의체 구성(안)을 30일 옹진군에 제안한 뒤 이에 대한 검토의견을 12월4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시는 옹진군과 협의를 거쳐 구성안이 확정되면 구성계획 수립 후 12월 중 주민협의체를 발족, 운영에 들어가 인천에코랜드 조성과 관련된 모든 주민 요구사항을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할 방침이다. 오흥석 시 교통환경조정관은 “자원환경시설 조성은 주민수용성 확보가 가장 핵
인하대학교는 이재우 물리학과 교수가 사단법인 미래학회장에 추대됐다고 30일 밝혔다. 미래학회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앙리뒤낭홀에서 미래학회 추계학술발표회와 총회를 열고 이재우 교수를 차기 학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1년부터 2년 간이다. 물리학자이자 미래학자인 이 교수는 현재 한국복잡계학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 교수는 통계물리학과 복잡계를 기반으로 사회물리학, 경제물리학, 뇌과학, 생태계 과학 등을 연구하며 다수의 미래학 논문을 출판하고 정부용역을 수행해왔다. 특히 디지털전환과 인공지능, 빅데이터가 가져올 사회변화,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가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 전 세계적인 포퓰리즘을 완화하고 민주주의의 역량을 높일 방안 등이 최근 그의 가장 큰 관심사다. 이 교수는 “미래세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미래학자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학회의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며 “국회미래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대한적십자사 등 미래학적 관점이 필요한 연구기관이나 대학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미추홀구 곳곳에서 김치를 나누는 이웃 사랑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2·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30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자생단체 회원들이 직접 발굴한 어려운 이웃을 포함해 홀몸노인, 기초생활수급세대와 경로당 5곳에 김치상자 300개를 직접 전달했다. 인천축산농협 주부대학교 총동창회원들도 김장김치 400kg을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명애 주부대학교 총동창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뜻깊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순철 인천축산농협 조합장도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든든한 동행이 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치는 주안6동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하라이온스 클럽도 30일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치상자 35개, 라면상자 35개를 지원했다. 추성호 인하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주안 8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30일 문학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도록 ‘문학산역사관’을 발간했다. 지난 2018년 문을 연 뒤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 등을 통해 문학산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데 노력해온 문학산역사관의 첫 번째 도록이다. 도록에는 삼국사기, 백제본기에 처음으로 등장해 2000여 년 간 인천의 또 다른 이름이었던 미추홀과 그 중심에서 역사의 거친 풍파를 겪어낸 문학산의 여러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문학산역사관 상설전시 내용을 수록해 문학산 역사를 종합적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문학산에서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학산역사관을 지키는 해설사들 이야기를 담아 문학산과 함께한 사람들의 순간 순간도 기록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