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장경순 의원 등 4명은 중국 광저우시에서 개최되는 2008 국제중소기업박람회에 22일부터 25일까지 참석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도의회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 광동성 인민대표대회의 초청해 장경순 부의장을 단장으로 이태순 한나라당 대표, 윤화섭 민주당 대표, 심진택 의원 등이 참석한다. 또 방문단은 박람회에 참여한 국내업체를 격려하고 박람회 전야제 행사 및 ‘한국의 날’ 행사에도 참석해 한·중 문화예술 교류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경기도가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추경예산까지 투입하면서 재래시장을 지원하고 있지만 재래시장의 이미지개선과 신뢰개선 등이 따르지 않을 경우 백약이 무효인 형편이다. 더욱이 대형마트 증가와 소비자의 구매패턴 변화 등으로 재래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점포 중 44%가 임대점포인 구조적 취약점도 개선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17일 경기도와 도 상인연합회 등에 따르면 2006년부터 재래시장 시설현대화사업과 경영혁식지원사업, 특성화육성을 통해 재래시장의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도는 185억4천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설현대화작업 13소와 경영혁신사업 6개 총 19개소의 재래시장사업을 진행해 현재 171곳의 재래시장 중 등록된 재래시장은 106곳, 무등록 재래시장은 65곳이다. 또 특화육성사업 시장으로 선정된 시장은 도비 50%와 시·군비 50%를 더해 최대 10억원을 지원 받을 수 있고 연간 2∼3곳 향후 5년간 도내 10여곳의 시장을 특화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상인들은 이러한 지원책이 상인들의 매출로 이어지지 않아 체감지수를 높이지는 못한다는 반응이다. 의류업에 종사하는 임모(57·여·용인시장 상인)씨는 &ld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하로 떨어지면서 도내 공무원과 일부 시민들의 차량2부제를 5부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도와 정부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하로 떨어졌으나 경제난을 이유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등 초고유가 비상조치는 유가가 더 떨어지고 환율도 안정되는 시점에 해제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16일 경기도와 행정안정부, 지식경제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7월부터 공공기관 819곳을 대상으로 승용차 2부제를 시행하고 업무택시제, 관용차 운행 30% 감축, 경차·하이브리드차로 관용차량 교체 등 비상대책을 시행했다. 국제 유가가 100달러 이하로 내려가면 2부제를 해지하고 기존 공공기관에서 시행했던 5부제로 전환한다는 입장이었다. 이에 일부 도내 공무원들은 찬반 투표를 해서라도 2부제를 5부제로 전환하자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도 한 공무원은 “정부가 한번 정한 2부제를 이제 해체할 때가 됐다”며 “언제까지 지속할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공무원도 “출퇴근하기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찬반 투표를 해서 다수의 의견을 따르자”라고 제안했다. 시민 이모(28·수원시 우만동)씨도 “국제 유
경기도가 사회적으로 저출산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 i-plus 카드’ 발급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도에 따르면 지난 해 6월 세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에서 출산·아동 용품, 교육, 금융 등 가맹업체와 거래할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우대카드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도는 다자녀가구가 출산, 육아용품, 학원, 금융, 분유, 안경, 건강, 미용, 문구, 문화, 유통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내 17개 업체 1천여개의 영업점을 확보했다. 하지만 다자녀 가구 우대 사업으로 추진하는 경기 i-plus 카드 발급이 도내 12만5천여 가정(95년 1월 1일 이후 막내 출산한 3자녀 이상 가구) 중 2만600가정(16.4%)으로 매우 저조했다. 이 카드를 소지한 가정은 자녀를 인한 양육과 교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전체적으로는 출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지만 홍보 부족 등으로 부진한 상황이다. 또 입양아 가구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현재 셋째아이를 임신한 가정의 경우에는 보건소나 의료기관으로부터
지난 2년간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실관리 지적이 계속됐던 경기도청 홈페이지 관리가 여전히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문수 도지사가 대통령까지 비판하며 철폐를 요구하고 있는 수도권 규제관련 자료는 전무한 것으로 확인돼 부실관리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15일 도에 따르면 각 실·국 홈페이지의 최신뉴스란에 수개월 전 소식이 그대로 방치돼 있는 등 도민들의 알권리 마저 무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7개부서에 걸쳐 191명, 3조2천3백억을 운용하는 기획조정실의 경우 최신뉴스는 2월 이후 단 1건이고 4천200억원을 운용하고 있는 자치행정국도 최신뉴스는 2월 이후 단 1건이 전부다. 또 국제보트쇼와 세계요트대회 등 년예산 2천500억원으로 굵직한 사업을 많이 추진했던 농정국 홈페이지에서는 올해 최신자료가 전혀 없는 실정이다. 8개부서 149명이 8천200억원의 예산을 운용하는 경제투자실도 마찬가지여서 최신뉴스를 7개월여 전인 2월 게시한 이후 등록을 하지 않고 있는데다, 최신자료는 31개 시·군에 산재한 사채업자의 주소와 전화번호현황이 차지하고 있어 홈페이지를 찾은 도민들을 당황케하고 있다. 이 밖에 복지건강국은 주된 최신뉴스가 전국의 무연
경기도의회는 11월 12일부터 21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의회는 이 기간 기획위원회 등 10개 각 상임위별로 집행부 각 실·국을 비롯해 산하 공공기관, 사업소, 도의회 사무처 등이 올 한해 추진한 주요 사업을 점검한다. 또 도의회는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내년 예산안 심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덕순 도의원(민·비례)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김문수 도지사의 공약사항 등 주요 시책과 업무의 추진상황 등을 내실있게 점검해 도민들의 예산이 헛되이 쓰이지 않게 바로잡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도의회는 지난 12일 제23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정섭 의원(한·부천7) 의원 등 20명이 발의한 ‘경기도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안’ 등 2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경기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수정의결됨에 따라 초등학생은 교습시간은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되며 중학생은 오후 11시, 고등학생은 오후 12시까지만 교습이 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구호만의 ‘군사규제완화’가 아니라 실질적인 군사 훈련장 축소와 주민생존권 보장을 위해 앞장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제투자위원회 송영주 의원(노·비례)은 12일 열린 제235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국방부가 파주의 육군 1군단 무건리훈련장 확장을 위해 내년 말까지 토지 매입과 보상을 마무리한다는 내용의 실시계획을 고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의원은 “무건리 훈련장 확장 예정지인 법원읍 오현리 150가구 400여명의 주민들은 이미 ‘무건리 훈련장 확장반대 주민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지난 8월1일부터 매일 촛불문화제를 진행하면서‘훈련장확장반대'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현리 주민들은 지난 30년 동안 군사훈련에 따른 온갖 피해와 고통을 감내해 왔다”면서 “그러나 국방부는 피해 보상은 커녕 1996년 훈련장 확장계획을 발표한 이래 각종 인허가 규제를 통한 주민의 재산권을 침해해왔다”고 설명했다. 또 “국방부는 더 이상 강제매수를 중단하고 무건리 훈련장 확장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며 “30년 동안 전차 사격 훈련장 주변에서 살면서 겪은 고통보다 고향에서 내몰리는 고통이 더 크다고 호소하는 오현
서울 강북구의회가 여론을 수렴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의정비를 22% 인하하는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전국에서 가장 높은 보수를 받는 경기도의회는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어 대조되고 있다. 강북구의회는 10일 지난해 의정비를 67% 인상해 3천284만원이던 의정비가 5천495만원으로 올렸으나 주민들이 공동 발의한 의정비 인하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달 중으로 조례안이 공포되면 의원들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인하된 의정비를 지급 받게 된다. 하지만 경기도의회 대다수 의원들이 “의정비를 동결하면 동결하지 인하는 절대 반대”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주민들의 따가운 눈초리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한 의원은 “의원들이 다 잘못을 하는 것도 아닌데 의정비를 내리는 것은 말도 안된다”면서 “의정비를 인하하면 주민들은 좋아하겠다”라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다른 의원도 “너무 많은 금액을 삭감하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며 “동결하면 동결했지 인하는 반대”라고 버티기에 동조했다. 야당인 민주당의 한 의원도 “의정비 인하는 지방의
경기도건설본부(본부장 김석우)는 11일 추석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임시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되는 임시로는 무촌∼궁평간 도로구간 중 이천시 증포 교차로에서 송정 교차로 구간 2Km에 대해 12일 12시부터 16일 12시까지 5일간 임시 개통할 계획이다. 도는 임시 개통구간에 입간판 및 안전시설 등을 설치해 귀성객에 대한 이용편의와 안전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이천경찰서의 협조를 요청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임시 개통구간의 추석 연휴기간중 일 평균 이용 통행량리 2천500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연휴기간 중 총 1만2천500여대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측돼 경기 중동부 지역과 강원, 충북권 귀성객들이 빠르게 고향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는 11일 물 환경 기본지식 뿐만 아니라 팔당의 자연·생태·역사·문화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팔당 물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6월부터 시작된 교육에서 팔당수질개선본부는 자연과 접할 기회가 적은 도시민 1천200여명에게 세미원, 석창원, 다산유적지, 분원백자관, 역사 등 직접 보여주고 체험을 통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시민들은 그 동안 잊고 살았던 ‘자연과 인간이 하나’라는 기본적 원리를 깨달았고 수도권 2천400만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를 보호하기 위한 ‘파수꾼’이 된다고 다짐했다. 강세훈 도 팔당수질개선본부장은 “올해 12월까지 2천300여명을 추가로 실시하겠다”서 “내년부터는 교육청 등과 연계하여 경기도 뿐 아니라 서울·인천 소재 학교까지 확대해 교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