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들이 2일 열린 야외음악회에서 합창을 하고 있다. 수원남부소방서(서장 정광석)는 1일 오후 2시 효원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수원시 인계동 민방위교육장에서 관내 아파트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교육에서는 관내 아파트관리소장, 부녀회장, 방화관리자 등 아파트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해 소방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날 교육은 월동기로 접어들면서 각종 난방기구나 전열기구의 빈번한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전기·가스시설 취급안전수칙 준수, 아파트 자체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피난구 관리 및 대피요령, 화재시 행동요령에 관한 사항, 기타 관계자의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실시됐다 . 수원남부소방서 이원재 예방과장은 “화기취급빈도가 많아지고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월동기를 맞아 다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아파트의 화재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이 개국한 날을 기념하는 ‘개천절’의 본래 의미가 퇴색해 그냥 ‘노는 날’로 전락하고 있다. 광복회 수원시지부 안홍순 국장은 “개천절의 본뜻이 외면된 채 일부 젊은 사람들로부터 그냥 하루 노는 날로 전락되고 있는 유감”이라며 “관공서에서 태극기 달기 등 노력하고 있기는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남의 일로만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 국장은 또 “얼마전 신문에 세 개의 가짜 태극기와 제대로 된 한 개의 태극기를 놓고 일반 시민들에게 물었더니 맞추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는 기사를 봤다”며 “이것이 바로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정인석 세계평화청년엽합 회장도 “초·중·고등학교에서도 개천절의 의미를 제대로 설명해 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교육을 시키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대부분의 국민들은 곰이 마늘과 쑥을 먹고 인간이 됐다는 신화를 그대로 믿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민족의 뿌리를 없애 버리려고 한것에서 시작된 것을 그대로 믿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초등학교 교사인 A씨는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개천절에 대한 동영상과 플래시 자료
“너무나 기쁜 소식 입니다. 회담 결과가 좋아 남북교류가 빨리 이뤄지길 바랍니다.” 남북정상회담이 7년만에 재기돼 한반도의 평화체제와 조국통일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북한이탈주민지원 민간단체협의회 기관들은 반기는 모습이었다. 탈북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는 안산 ‘다리공동체’에서 생활하는 북한 출신 청소년들은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언론보도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다리공동체 최경숙 총무는 “아이들이 아직 어려도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는 말에 부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회담 결과가 좋아서 아이들이 고향의 가족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최 총무는 또 “어린 나이에 가족과 헤어져 타지에서 어려움을 겪어서인지 고향에 대한 향수가 더욱더 그리울 것”이라며 “그래서인지 지난 8월 남북정상회담 발표될 때 아이들이 TV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회담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안성 하나원에 거주하고 있는 한 탈북 주민도 “이번 정상회담으로 남북간 군사적 불안감을 덜고 하루 빨리 평화통일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정상회담이 잘돼 빨리 고향에 두고온 가족들은 보고 싶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하룻밤에 한 30대 남성이 각각 피의자와 피해자 신분으로 경찰서를 두번이나 드나든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수원남부경찰서는 1일 미성년자를 모텔에 투숙하는 조건으로 30만원을 받은 혐의(청소년보호법 위반)로 업주 김모(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달 30일 오전 3시쯤 미성년자인 허모(15·여)양을 자신이 운영하는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B모텔에 투숙시킨 혐의다. 경찰은 피의자인 김씨에 대한 조사가 끝난 뒤 귀가를 시켰다. 하지만 김씨는 같은 날 다시 남부경찰서를 찾았다. 이번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B모텔에서 일하는 종업원 함모(27)씨가 술에 취해 모텔을 찾은 손님들을 쫓아내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등 행패를 부려 피해자 자격으로 경찰에 출두한 것. 경찰 관계자는 “경찰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황당한 사건은 처음”이라며 “피의자로 두번 오는 경우는 봤지만 피의자와 피해자로 번갈아 가면서 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조국현)는 오는 6일 오후 1시부터 수원 만석공원에서 건강보험 대학생 건강벨(골든벨) 대회와 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회복지제도에 대한 관심유발과 퀴즈를 통한 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건강보험 건강벨 대회는 해당 학교의 추천을 받은 사회복지 관련 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1일까지 해당 학교에 추천을 받아 신청하고 건강벨 문제는 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와 건강인싸이트(hi.nhic.or.kr)에서 출제하게 된다. 골든벨 대회 입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명(300만원), 우수상 2명(각 150만원), 장려상 4명(각 100만원)에게 각각 상금을 지급하는 등 입상자 7명에게 총1천만원의 장학금과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지급한다. 건강사랑 건강벨이 끝난 후 난타와 비보이 문화콘서트 공연이 함께 열려 지역주민의 문화 욕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국현 경인지역본부장은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장학금 혜택이 많아서 대학생들의 문의 전화와 대학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사랑 건강벨과 문화콘서트 공연으로 관할 지역
수원남부소방서(서장 정광석)는 소방정책 연구개발팀 정기모임을 통해 민원인에 대한 친절도를 향상시키고, 전직원의 친절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과제로 민원서비스 전반에 대해 ‘친절도 향상 고객만족도 UP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수원남부소방서는 이에 따라 관내 대형백화점, 할인마트 등 주요 서비스업종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 실정에 맞는 우수제도를 도입·운영하기 위해 청사내 불편신고 게시판을 설치하고 불편신고벨과 불편신고엽서, 친절데스크 등을 설치했다. 정광석 서장은 “다양한 민원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친절함이 감동으로 다가오는 민원서비스를 실천하고 기본적인 친절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해 친절서비스 전문강사를 초빙, 전직원에 대한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홍보부족 등으로 현행 ‘국민건강보험법’에서 정한 의료기간 외 장소에서 분만 하더라도 산모에게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출산비가 31만여명의 산모들에게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희 의원(한나라당)에 따르면 건보공단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고 금액으로 환산하면 305억원에 육박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지난 해까지 출생아 수가 185만 9천200명이고 의료기관에서 분만한 인원은 157만9천885명임을 감안하면 무려 27만9천315명이 의료기관 외의 장소에서 분만했다고 밝혔다. 이 중 출산비를 지급받은 2천319명을 제외하면 27만6천996명에 달하는 산모들이 출산비 211억원을 지급받지 못한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해 11월 1일 이후 출생아들은 출산비가 25만원으로 인상돼 지난 해 11월부터 올 해 6월까지 출산비를 받지 못한 산모는 5만4천435명 13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호법에는 요양기관외의 장소에서 출산을 한 때에는 그 요양급여에 상당하는 금액을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바에 의해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에게 요양비를 지급하도록 하고있다. 문희 의원은 “정
올 해 1월부터 현재까지 건강보험료를 고의적으로 납부하지 않다가 채권압류와 공매 등으로 낭패를 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에 따르면 경인본부는 올해 고의로 건강보험료 납부의무를 회피한 9천267세대(체납금 345억여원)를 대상으로 강제 징수에 나서 7천747세대, 147억원의 체납금을 징수했다. 더욱이 부동산 압류와 예금, 임금 등 채권압류에도 불구하고 납부하지 않은 고액체납자에 대해 체납처분 최종단계인 공매의뢰를 추진한 경우도 278세대, 1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고양에서 대형 가든을 운영하는 강모(77)씨는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개월 동안 600만원의 보험료를 체납하고 배짱을 부렸다. 강씨는 경인본부 ‘체납전담파트’팀이 납부 의무가 있는 가족의 예금을 압류하자 그제서야 공단을 찾아와 전액을 납부했다. 또 여주에 살고있는 손모(62)씨는 14년8개월 동안 930만원의 건강보험료를 미납, 수십 차례의 납부독려를 받고 납부약속과 납부거부를 반복해오다 체납전담파트팀이 손씨 소유의 5천여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경매해 3천200만원에 낙찰되자 부랴부랴 체납보험료
도내 대형 유통업체 등이 화재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도소방본부는 지난 11일부터 5일간 도내 백화점, 대형마트 등 225개소에 대한 비상구 특별 단속 결과 모두 9개소에서 19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 이 중 대형마트 8개소 4건, 복합상영관 2개소 1건, 백화점 9개소 4건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백화점 1건에 대해 관련 기관에 통보했다.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피난통로와 비상구에 추석 대목을 맞아 각종 상품을 쌓아뒀다 적발돼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또 인근 삼성플라자는 방화문을 파손한 채 방치해 역시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처분을 받았고 안양의 L복합상영관도 피난통로에 물건을 적치했다 적발되는 등 도내 대형 다중이용업소들의 안전 불감증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안산 B종합상가는 방화셔터 밑에 진열대를 설치했다 적발됐고 H마트는 피난계단에 물건을 쌓아뒀다 시정명령을 받았으며 분당 D상가도 피난통로와 비상구에 물건을 적치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미리 예고 했음에도 불구, 불법행위가 근절되고 있지 않고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동안 큰 사건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반월공단에서 2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인천에서 알코올 중독자들이 보호시설을 탈출하는 등 각종 사건이 잇따랐다. ▲화재=25일 오전 3시3분쯤 인천시 남구 도화동 S찜질방에서 불이 나 입장객 300여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10여분만에 진화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찜질방 보일러실 내 배전반 일부가 심하게 탄 것으로 미뤄 이곳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같은날 오전 1시20분쯤에는 안산시 단원구 옥내동 반월공단 비닐공장에서 불이나 창고 200㎡와 포장필림 등 5천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꺼졌고 23일 오후 8시10분쯤에도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 특수도장 공장건물에서 불이나 내부 700㎡와 기계류를 태워 4천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각종 사건사고=25일 오전 9시55분쯤 인천시 계양구 B의원 알코올 중독자 치료실에서 손모(46)씨 등 환자 5명이 집단 도주했다가 이날 오후 9시쯤 3명이 자진복귀했다. 나머지 2명은 25일 중으로 돌아온다고 병원에 연락을 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