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변호사 출신으로 이재명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낸 오동현 변호사가 저서 '義王 오동현 인권에서 민생으로'의 출판기념회를 3일 오후 7시, 의왕신협 본점에서 개최한다. 이 책은 오 변호사가 인권 변호사로서 쌓아온 가치관과 국정 운영의 최전선에서 경험한 정책적 역량, 그리고 앞으로 그려나갈 의왕시의 미래 비전이 담겼다. 오 변호사는 이번 저서를 통해 "인권의 가치를 바탕으로 이제는 시민들의 구체적인 삶을 바꾸는 민생 정치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오동현 변호사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히 책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닌 의왕시민들과 함께 의왕의 내일을 고민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지식정보타운 10년 공공임대주택의 분양전환 가능 시점을 앞당겨야 한다는 제도 개선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 집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임차인의 분양 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2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에는 전용면적 60~85㎡ 규모의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52가구가 계획돼 있다.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은 10년간 임대로 거주한 뒤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 기회를 주는 제도로, 현행 법령상 조기 분양전환은 임대의무기간의 절반인 5년이 지난 뒤에만 가능하다. 이 때문에 입주 이후 주택가격이 크게 오를 경우 5년 후 또는 10년 만기에 분양을 받을 때 초기 예상보다 가격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우선 분양 기회가 주어지더라도 자금 부담으로 분양을 포기하는 사례가 나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이 곳에 거주하고 있는 한 임차인은 “공공임대라 해도 분양 시점에 가격이 크게 오르면 감당이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조기 전환이 가능하다면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상 임대의무기간을 단축해 약 3년 4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사
한국마사회가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영 현장에 반영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제5기 국민참여혁신단’을 공개 모집한다. 2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한국마사회 운영에 관심이 있는 20대에서 50대 사이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일반단원 15명과 온라인 패널 10명을 포함해 총 25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패널인 경우 전면 비대면 활동으로 운영되어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폭넓은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된 제5기 국민참여혁신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한국마사회의 혁신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한국마사회 주요 사업 관련 아이디어 제안 ▲대표 과제 심사 및 설문조사 참여 ▲SNS를 활용한 사업 및 행사 홍보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일반단원에 한해 한국마사회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현장 체험 활동 기회도 제공된다. 참여 단원에게는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 지원금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여도가 60% 이상인 단원에게는 위촉장과 수료증이 수여되며, 연말 우수 단원으로 선정될 경우 별도의 감사장과 포상금 혜택도 주어진다. 지원을 희망하는
배우 겸 작가 차인표가 과천아카데미 올해 첫 강연자로 나선다. 그는 오는 25일 오후 7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그들의 하루,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를 주제로 시민들과 만난다. 이번 강연에서 차 작가는 타인의 삶을 바라보는 시선과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차 작가의 작품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필수 도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제14회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수상했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4일부터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전화(02-3677-2931)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과천아카데미는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3년째를 맞은 과천시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인문학, 미래기술, 세대 공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토크콘서트와 학부모 아카데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아카데미가 시민의 일상에 배움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가 해빙기에 대비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5곳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과천시는 오는 9일까지 해빙기를 대비해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5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현장은 지식 9BL(G타운) 등 굴착공사 현장 3곳과 LGES 과천 R&D 캠퍼스(주암동 1-1) 등 건축공사 현장 2곳이다. 시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가설 흙막이 변형 여부 및 지지 구조체 설치 상태 ▲지하수위계·지중경사계 등 계측 관리 상태▲지반 약화에 따른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전도 방지 관리 실태 등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위법 사항이나 안전 위해 요소가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 지시 또는 공사 중지 등 조치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달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는 재난 구호, 취약계층 지원, 인도주의 활동 등 적십자사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특별회비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대한적십자사 정신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일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와 대한적십자사는 상호 협력해 시민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직무 능력을 중심으로 하는 공정·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신입사원 64명 선발을 완료하고 지난달 28일 2026년 신입사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 날 임용된 64명의 신입사원은 한 달 동안 마사회 주요 사업과 조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기본 소양 교육 등으로 꾸려진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돌입한다. 완공을 앞두고 있는 영천경마공원을 비롯해 부산경남·제주 등 지방 사업장 견학 및 일일 지사 근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신입사원 채용에서 사회형평 제한경쟁 분야를 확대하고 한부모가정·의사상자 등 서류전형 가점을 신설하는 등 사회형평 채용 확대를 위한 노력에 힘썼다. 또한 지원자의 정보 비대칭성 완화를 위해 아나운서⸳CG⸳환경 등 분야의 최근 입사사번의 합격 수기를 채용 홈페이지에 공개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여기에 서류전형 단계에서의 지원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차 면접 대상자에 한해 자기소개서 및 기타 경력·교육·경험 사항을 징구했다. 면접 단계에서는 AI 역량검사를 신설하고 최종면접 예비 합격자 대상으로 역량검사 리포트를 제공해 본인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향후 면접에 활용할 수 있
한국마사회가 종합청렴도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7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주관으로 열린 '제14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종합청렴도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국민권익의 날’은 조선 태종 임금이 신문고를 설치한 2월 27일을 기념해 반부패와 청렴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의미 깊은 날로, 권익위는 매년 이 날을 맞아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서 한국마사회는 법제처, 광진구청 등과 함께 종합청렴도 유공 단체 표창을 수상하며, 권익위로부터 평가받는 31개 공기업 중 중 유일한 수상 기관으로 그 명예를 안았다. 한국마사회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은 “경마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중심으로 한 청렴소통 활동이 높이 평가받은 것 같다”며 “2026년이 붉은 말의 해인만큼 마사회는 권익위 주관 청렴컨설팅의 멘토기관으로서, 우수한 청렴시책들을 전파하는 등 반부패·청렴 확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우수)을 달성했으며, 특히 2025년에는 청렴 노력도 부문에서 기관 최초로 1등급
김종천 전 과천시장의 저서 '과천사람 김종천 출판기념회가 지난 2월 28일 오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장이 구상해 온 과천의 자족도시 비전과 ‘AI·Bio 클러스터’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소영·염태영 국회의원과 최대호 안양시장, 곽상욱 전 오산시장, 한대희 전 군포시장, 김상호 전 하남시장 등 전·현직 지자체장들도 참석했다. 이날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를 통해 “김종천은 도시를 하나의 견고한 구조물로 설계할 줄 아는 혁신적 철학을 가진 행정가”라며 격려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축전을 보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김 전 시장은 이날 “과천은 이제 서울의 위성도시나 강남의 배후 도시라는 정체성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시장 재임 시절 3기 신도시 과천과천지구사업을 시작하면서 과천도시공사 설립을 통해 과천에서 진행되는 개발이익이 과천시민에게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고,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김 전 시장은 또 “최근 발표된 경마장, 방첩사 부지 등이 개발되면
의왕시가 지난 달 19일부터 27일까지 6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개최한 ‘2026년 새해 시정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총 8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모은 이번 설명회는 시장이 직접 각 동을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자리를 통해 각 지역의 주요 현안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추진 사업을 설명했다. 설명회에서는 ▲도시철도망 확충(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안, 1호선 월암역 신설안, 인동선 왕곡역 신설안) ▲대규모 도시개발(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문화예술회관 및 미래교육센터 건립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이 주요 사업으로 제시됐다. 시는 설명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을 바탕으로 교통·주거·교육·문화 전반의 기반을 강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6일간 교통 개선과 주거 환경 정비 등 총 79건의 질문이 접수됐으며, 각 질의 관련 사업의 추진 일정과 세부 계획에 대한 설명과 답변이 이어졌다. 김성제 시장은 “2026년은 의왕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면서 “설명회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정책 수립과 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