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자매도시인 미국 아칸소주 노쓰리틀락시 청소년들이 지난 25일 10박11일간의 일정으로 의왕시를 방문했다. 미국 중고생 8명과 인솔자 등 12명의 노쓰리틀락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단은 이날 김성제 의왕시장이 참석한 환영식에 참석하고 다음달 2일까지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들은 11일 동안 의왕시 청소년들의 호스트가정에 머무르면서 롯데월드와 한옥마을, 경복궁과 인사동, 전쟁기념관 등을 견학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날 김성제 의왕시장은 환영식에서 “양국의 청소년들이 홈스테이 교류를 통해 글로벌마인드 함양과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되는 만큼 방한기간 중 다소 불편함이 있겠지만 평생 간직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고 있는 노쓰리틀락시와의 홈스테이 교류는 두 도시간의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교육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이병훈 교육연구소와 의왕시 청소년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병훈 연구소는 의왕시 청소년들의 진로비전수립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특강, 학부모들에게는 청소년들의 진로선택 위한 방법 특강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관내 7개 중학교와 고등학교 5개교 청소년들에게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지원할 계획이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시가 제22회 의왕시민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시상부분은 사회봉사(효행·선행), 문화체육, 교육환경, 지역발전 등 4개 부문이며 오는 8월8일까지 시청 행정지원과로 접수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추천서 접수일 현재 의왕시에 5년 이상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일반시민 및 공직자로 시청내의 부서장과 관내 유관기관장·학교장·사회단체장 또는 20인 이상 시민의 추천을 받아야 후보자 접수가 가능하다. 시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오는 8월 중 추천후보자 공적사실 확인을 위한 현지조사반을 운영하고 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26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시의회가 1일 개원한 제7대 의회 홈페이지에 게재한 의원들의 인사말을 ‘구의회’로 표기해 말썽을 빚었다. 20일 의왕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제7대 의회 개원에 맞춰 홈페이지(http://council.uw21.net) 의원소개 코너를 바꾸고 새로 입성한 의원 7명의 의원 사진과 함께 인사말 등을 게재했다. 그러나 의회에서 의원 개인으로 연동된 의원 홈페이지를 보면 의원마다 인사말이 모두 같다. 특히 ‘의왕시의회를 방문해 주신 네티즌 여러분’이라는 제목 아래 본문은 ‘시의회’가 아닌 ‘우리구 의회’라고 게재 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과 함께 자신을 소개하는 시의원의 인사말 모두가 ‘우리구 의회는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구민과 소통하면서 구민과 함께하는 생활의정을 펼쳐나간다’는 등의 인사말이 게재 돼 있다. 이에 시의회가 인사말까지 다른 지방 구의회 인사말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알반적으로 구는 인구 50만 이상의 시에 설치하는 하부행정구역으로 시의 위임 사무를 처리하는 보통행정기관이지만 의왕시는 자치 구는 물론 일반 구도 없는 인구
의왕시가 디지털지적구축 사업대상지로 지정된 새터말과 창말지역의 디지털 지적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 완료로 의왕시는 새터말과 창말지역 177필지 5만1천859㎡에 대해 토지경계를 확정했으며 종이로 된 이 지역의 지적도 및 지적공부가 100년 만에 디지털로 전환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의왕시 전역의 잘못된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지적 구축을 통해 토지경계에 따른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시는 지난해 3월 디지털지적구축 실시계획을 수립, 첨단 위성측량장비(GPS)를 이용한 필지별 측량을 실시하고 토지경계를 결정했다. 또한 토지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과 선정배경 등을 설명하고 결정된 경계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분쟁의 소지를 미연에 차단했으며 의왕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최종결정을 거쳐 사업을 완료했다. 이정순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3차원 입체 디지털지적도가 구축돼 시민의 재산권이 보호되고 정확한 토지정보가 제공돼 토지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될 것이며, 공간정보와 융·복합 활용도 가능해져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생할 수 있을 것으
가정불화로 차량 안에서 손목을 자해하며 자살을 기도한 30대 여성이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목숨을 구했다. 지난 14일 오후 10시30분쯤 청계파출소에 근무하는 송태선 경위와 이정훈 순경은 가정불화와 부채문제로 남편에게 자살하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연락이 없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들은 실종수사팀, 112타격대 등과 함께 자살기도자의 휴대폰 위치를 확인, 의왕시 학의동 산78-1주변을 집중 수색하던 중 자살기도자의 차량을 찾아냈다. 그 결과, 경찰은 차량 안에서 술에 취해 있는 자살 기도자를 발견, 자살 기도자가 “문을 열면 자살하겠다”며 깨어진 술병으로 손목을 그으려는 사이 해머로 차량의 뒷 유리창을 부수고 자살기도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날 자살기도자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구조한 송태선 경위와 이정훈 순경은 “112 신고 발생즉시 전 직원이 합세, 발생현장 주변에 대해 입체적인 수색활동을 벌여 자살기도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감동 치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김성제 의왕시장이 16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객가치경영대상 부문’ 대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시장은 취임 이후 의왕시민은 물론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기업인과 근로자들과 함께 주민불편사항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시정에 반영하며 시민과의 교감과 소통을 높였다. 또한 20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백운지식문화밸리의 개발 승인과 부곡장안지구의 그린벨트 해제, 포일인텔리전트타운에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기업인 덴소판매㈜와 농협중앙회 통합IT센터 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진력한 공로가 높은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김 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여가활용을 위해 ‘상주 오케스트라’를 선정하고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축제를 통해 문화예술활성화에도 노력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해 의사 결정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시가 최근 여성회관 3층 대강당에서 수화사용의 활성화와 수화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제1회 의왕시 수화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송호창 국회의원, 시·도의원, 농아인 가족, 자원봉사자 및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K 수화뮤지컬예술단과 여성회관 카라퀸즈 밸리댄스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행사와 수화경연대회,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등대수화동아리 등 9개 팀이 참가해 ‘나는 문제없어’, ‘웃어요’, ‘거위의 꿈’ 등의 열띤 수화경연을 펼쳤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그동안 청각·언어 장애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가 자주 없었는데 오늘 수화경연대회가 열려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는 청각·언어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대상은 ‘거위의 꿈’을 노래한 사랑의 하모니팀이, 금상은 ‘아파트’를 노래한 119천사팀이, 은상은 ‘이세상 좋은 건 모두 주고싶어’를 노래한 의왕글로벌수화사랑단과 ‘나는 문제없어’를 노래한 등대수화동아리팀이 각각 수상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