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최근 ‘제21회 의왕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대상 부문별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시민대상 수상자는 사회봉사 부문 김용란씨(59·여), 문화체육 부문 하명효씨(56·여), 교육환경 부문 조상연(59)씨, 지역발전 부문 박찬분씨(55·여)로, 다음달 6일 ‘제25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 김용란씨는 13년간 의왕시 새마을 부녀회장으로 활동을 하면서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경제적 후원과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펼쳐왔다. 문화체육 부문의 하명효씨는 의왕시볼링협회 연합회 회장과 후원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체육인들의 화합과 의왕시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교육환경 부문의 조상연씨는 현재 의왕부곡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좋은 학교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지역발전부문의 박찬분씨는 고천동 바르게살기위원장과 새마을부녀회장 등 다양한 사회단체장을 역임, 바른인성 교육 및 사회질서를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
의왕시의회가 지난 10일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3년 제7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관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244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모범적인 의정활동 평가에서 의왕시의회는 지역발전과 의회운영, 의정성과 등 4개 평가항목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아 지방의회 기관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시의회는 상임위원회를 구성할 수 없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주례회의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추진방향과 예산확보방안에 대해 집행부와 활발히 소통함으로써 시민이 만족하고 시정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기길운 의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의회 의원 모두가 시민의 꿈을 키우고, 희망을 만드는 견인차 역할을 다 해 남은 임기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의정대상은 타 의회에 모범이 되게 함으로써 지방자치제도의 건실한 정착과 의회 선진화를 이룩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의왕시인재육성재단 제2대 사무국장으로 윤태중(56·사진) 전 의왕시 희망복지과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 신임 윤태중 사무국장은 지난달 2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사무국장 공개 채용에 응시, 지난달 19일 최종 합격했다. 앞서 윤 전 의왕시 희망복지과장은 이번 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 임용 응모에 응시하기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윤 사무국장은 임기 2년 동안 의왕시인재육성재단의 이사회와 장학회 업무를 비롯 의왕청소년수련관과 의왕시 상담복지센터를 총괄하게 된다.
의왕시가 내수부진과 수출 감소에 따른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210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올 초 농협 등 6개 은행과 400억원의 융자금을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차입할 수 있도록 맺은 협약에 따라 400억원의 융자금 중 일부를 중소기업들에 지원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지원을 받지 못하는 기업이 없도록 홈페이지와 홍보책자, 소식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대상은 관내에 제조업체를 둔 기업으로 최고 10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이자의 3%를 시가 보전해준다. 또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결정을 받았으나 담보여력이 부족해 융자를 받지 못하는 기업체 및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체는 2억원, 소상공인에게는 2천만원까지 특례보증을 해준다. 홍석호 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이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되길 바란다”며 “안정적인 경영활동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시의 2012년도 재정이 건전하게 운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규모도 전년에 비해 117억원이 증가했다. 시는 지난달 30일 2012년 의왕시 재정운용결과를 나타낸 ‘2013년 지방재정공시’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시의 지난해 살림규모는 3천694억원으로 전년대비 117억원이 증가했으며 세입별로는 자체수입 2천226억원, 교부세 및 보조금 등 의존재원 1천310억원, 지방채 발행 158억원으로 나타났다. 시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48만원이었다. 또 스스로 살림을 꾸릴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재정자립도는 44.6%로 인구 50만 미만의 59개 시(동종단체)의 평균자립도 30.9%보다 13.7%가 높았다. 총 채무액은 동종단체 평균 채무액인 611억원보다 306억 적은 305억원이었으며 시민 1인당 채무액은 1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의왕시는 재정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에서 알 수 있듯이 건전한 재정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도비와 세수를 늘려 건실하고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소식지 ‘의왕세상’이 세련된 디자인과 유익한 콘텐츠로 2013년 국제비즈니스대상(IBA) 금상을 수상했다. 시는 50개국 3천300여편의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펼친 ‘2013년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의왕세상이 사보부문 금상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의왕 소식지 ‘의왕세상’은 지난 2011년 본상과 2012년 은상 수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의왕세상’은 2008년 2월 창간해 매달 새로운 편집방향과 시민들에게 알찬 정보를 전달하고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시의 모습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미소’를 형상화한 캘리그래피를 개발해 의왕시만의 독창적인 이미지를 창출했고 흥미로운 그래픽 요소로 친근감과 공감대를 강화한 디자인을 채용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IBA 금상 수상으로 의왕세상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 의왕세상이 대한민국 대표 사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BA는 전세계 기업과 조직들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인력관리, 홍보 등의 사업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대회다.
의왕시 부곡동 일대가 국내 유일의 철도특구로 지정됐다. 시는 지난달 30일 중소기업청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부곡동 일대 250만㎡에 대한 철도특구 지정 심의건이 통과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해당 지역에 철도공원과 철도거리 등 철도브랜드시설을 조성하고 레일바이크 등과 연계해 국내 최고의 철도특화단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는 또 그동안 추진해 온 의왕 ICD(내륙컨테이너기지) 주변 25만6천956㎡에 의왕 첨단산업단지와 국제철도연수센터 인재육성사업, 부곡정비지구 사업을 벌여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비롯한 한국교통대학, 철도박물관, 코레일 인재개발원, ㈜로템, 의왕 ICD, 의왕역 등 부곡동 지역에 집적화된 철도시설은 철도특구로 지정된 시가 철도메카로 거듭나는 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 특구지정으로 1조1천340억원의 생산유발액과 9천79명의 고용창출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하는 등 철도산업 인프라 구축과 특화사업이 탄력을 받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그동안 철도여객·화물수송의 거점 도시임에도 철도메카에 부합하는
의왕에서 서울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의 발인 직행버스가 1년6개월여 만에 적자누적을 이유로 운행 중단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민 반발이 예상된다. 29일 의왕시에 따르면 ㈜K고속 7501번 직행버스가 지난해 2월 의왕∼서울 강남역 간의 노선을 개설하고 운행해 왔으나 최근 이용 수요 부족으로 인해 오는 31일부로 운행을 중지키로 했다. 그동안 강남으로 출퇴근을 해오던 7501번 직행버스 이용객들은 의왕역이나 부곡동에서 강남·교대역 방면으로 1시간이면 출·퇴근을 해왔다. 하지만 버스 운행 중단 사태가 벌어질 경우 최소 2~3번의 환승을 해야 하며 20~30분 이상의 출퇴근 소요시간이 더 소요돼 버스 이용에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역으로 출퇴근을 하는 시민 A(28)씨는 “출퇴근 등을 위해 이 직행버스를 이용해 왔는데 다음 달부터 출퇴근길이 막막하다”며 “서민의 발인 버스가 적자를 이유로 운행 중단되지 않도록 지자체에서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직행버스는 지난해 개설 당시, 하루 버스 8대를 투입, 운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하루 이용 승객이 300여명에 불과해 6대를 감차, 버스 2대를 90여분 간격으로 운행해 왔다. ㈜K고속 관계자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