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오는 15일부터 10일간 국내 장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장제 아카데미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마사회 장제소에서 장제사 및 수의사로부터 국가자격 취득을 위한 체계적 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만 17세 이상의 우리 국민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과정은 장제학, 말해부생리, 말 관련 상식 및 법규와 같은 이론과정과 말 장제, 단조작업 등 실기과정으로 구성된다. 장제사는 말의 발굽이나 편자를 관리하는 전문가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고소득 희귀직업으로 꼽힌다. 아카데미에선 말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위해 말과 경마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말동물병원과 경마시행 현장 등의 견학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장제사라는 이색 직업을 홍보하고 예비 장제전문인력을 발굴하기 위한 ‘2026년 한국마사회 장제캠프’ 참가자도 모집한다. 장제이론, 마체구조 등 이론수업과 함께 편자수정 및 제작실습을 병행하게 될 동 캠프는 주말 중 일일캠프 형식으로 운영되어 직장인이나 학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단,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회차당 참가인원은 6명으로 제한된다
의왕시 학의동의 한 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철제 배수관에 맞아 치료를 받던 70대 중국 국적 작업자가 한 달여 만에 숨졌다. 의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월 19일 오전 11시께 해당 공사장 지하 2층에서 길이 7m, 무게 약 70kg의 철제 배수관이 떨어져 현장을 지나던 A씨를 덮쳤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달 20일 결국 숨졌다. A씨는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소장과 사고를 낸 작업자 등 2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또 사고 현장의 시공사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점을 고려해 해당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 중대재해수사팀으로 이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가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온라인 조상땅찾기’ 서비스 구비서류 제출 생략 제도가 민원 편의를 높이는등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에는 시민이 온라인으로 조상땅찾기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를 전자문서로 발급받아 K-Geo 플랫폼에 직접 업로드해야 했다. 이 과정이 번거로워 특히 고령층 등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은 신청을 포기하거나 시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하지만 지난달 12일부터 국토교통부의 K-Geo 플랫폼과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이 연계되면서 절차가 크게 간소화돼 별도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정보 제공 동의만 하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 박모 씨는 “조상땅찾기를 온라인으로 신청했는데 서류를 따로 올릴 필요 없이 동의 클릭 한 번으로 신청이 끝나 편리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시청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는 경우에도 절차는 간단해졌다. 민원인이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서’만 작성하면 담당 공무원이 시스템을 통해 관련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대기 시간과 서류 준비 부담이 크게 줄었다. 의왕시 관계자는 “작은 행정 절차 하나를 줄이는 것만
의왕도시공사가 공사 설립 이후 최초로 의왕시 거주 청년·신혼부부·고령자를 대상으로 내손라구역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행복주택 공급은 시민의 주거 안정과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 76세대다. 청약 신청은 의왕도시공사 청약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 3일 간이다. 행복주택 입주 자격 및 임대 조건 등 이번 공급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약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성화 공사 사장은 “이번 행복주택 공급이 의왕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 실수요자들이 안정적으로 행복주택에 거주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의 진행과 주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시민 수요를 반영한 임대주택의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공모사업에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등 3개 프로그램이 선정돼 국비 5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도서관 문화예술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이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며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상주 작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 매칭박람회를 통해 3월 중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는 5월부터 중앙도서관에서 근무하며 작품을 집필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문학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문화예술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중앙도서관 강좌 수료 후 결성된 동아리 2곳 ‘글꽃마루’와 ‘글무리’의 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도서관은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와 문집 발간 등을 통해 활동 성과를 시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관내 사립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해 장서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운영
의왕시가 이달부터 관내 노동자 및 영세사업주를 대상으로 노동 관련 법률 상담을 지원하는 ‘노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상담소는 오전동(모락로 9)에 위치한 근로자복지회관(이동노동자쉼터) 2층에 마련됐다. 올해 12월까지 공인노무사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상주해 대면 및 전화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노무관련 법률 상담이 필요한 관내 시민과 영세사업주라면 누구나 전화(031-455-1253) 신청 후 노동상담소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노동약자나 영세사업주들이 비용 부담과 정보 부재 등의 사유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노동상담소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 보건소가 스마트폰과 활동량계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의 모집 인원은 100명으로 만 19세부터 64세까지의 과천 시민과 관내 직장인 가운데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건강위험요인은 혈압·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수치 이상 등이며,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으로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는 제외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24주(6개월) 동안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의 1:1 상담과 건강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 또한 사업 기간 중 총 3회의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센터(02-2150-367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는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기업체 검진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며, 4월 중 추가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오동현 변호사의 저서 『義王 오동현, 인권에서 민생으로』 출판기념회가 3일 오후 의왕신협 본점 문화센터에서 이소영 국회의원(의왕‧과천)등 지역 정치인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 변호사가 걸어온 인권 변호사로서의 활동과 향후 의왕 지역에서의 역할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이소영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동현 변호사는 어려울 때 의지가 되는 든든한 동지이자 선배”라며 “이번 큰 도전에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하며 함께 걷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 변호사의 도전은 곧 저의 도전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곁에서 지켜본 오동현은 진정성과 실력을 겸비한 믿음직한 일꾼”이라며 “민주당 검찰 기소대응 TF의 기초를 닦은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 밖에도 김준혁 의원을 비롯해 양기대 전 의원, 이종걸 전 의원,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등이 현장을 찾아 축하했다. 오동현 변호사는 인사말에서 “인권 변호사로서 지켜온 가치를 이제 의왕의 민생 현장에서 실현하고자 한다”며 “오늘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지지가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가 내년도 예산에 시민이 제안한 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의왕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 나섰다. 이번 주민참여예산의 총규모는 약 50억 원으로, 시 일반회계 예산의 1% 범위 내에서 편성된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청년·청소년 대상 사업’과 ‘안전사고 예방 관련 사업’을 신규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으로, 온라인 플랫폼 ‘주민이(e)참여’를 활용해 시민들의 사업 기획 및 제안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사업 제안은 3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이며, 의왕시민은 물론 관내 직장인과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시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시 정책사업’과 동 단위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현안사업’으로 나뉜다. 신청은 ‘주민이(e)참여’또는 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의왕시청(시청로 11) 기획예산과 및 각 동 주민센터의 방문·우편으로 가능하다. 김성제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우리 동네의 변화를 시민이 직접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청년과 안전 분야를 비롯해 시민 들의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가 시정에 적극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가 노후 수도관으로 인한 녹물 발생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2월 1일까지 진행 되는 이번 사업은 노후 옥내급수관 및 공용배관 교체 공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 한 공동주택,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및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특히 아연 도강관 등 부식 우려가 있는 수도관을 사용하거나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다. 공사비는 가구당 최대 지원 한도 내에서 주거 전용면적에 따라 일정 비율로 차등 지원된다. 다만, 최근 5년 이내 동일 사업으로 지원받은 주택과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 사업 승인을 받은 건축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지원 한도, 전용 면적별 지원 금액 등 이번 지원사업에 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