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 방지시설 설치 상황을 점검한 뒤 우기 이전 설치 완료를 지시했다. 오 부지사는 12일 “올해는 엘니뇨 등 영향으로 예전보자 더 많은 비가 예측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만이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기 전까지 침수 방지시설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서둘러 주고 무엇보다 도민 생명 보호를 위한 대책이 잘 마련돼 실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우기를 앞두고 지역별 침수 방지시설 설치 현황과 지난해 수해 복구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안양시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인해 빌라와 단독주택 1187세대, 공동주택 2개소의 지하주차장이 침수돼 약 160대의 침수차량이 발생하고 다수의 이재민과 일시 대피자가 발생했다. 도는 침수 피해 예방 및 근본적인 배수 능력향상을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 115억 3000만 원을 투입, 반지하주택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침수 방지시설 설치사업비 50%를 시·군에 지원했다. 현재까지 반지하주택 4588세대, 공동주택 203단지를 대상으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는 침수시
경기도는 오는 30일까지 폭우·강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주소정보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120만여 개다. 점검 내용은 시설물 지주 고정 안전성 여부, 훼손·망실 여부, 시인성 확보 여부 등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다. 낙하 등 안전사고 우려 도로명판은 즉시 보수하고 탈색되거나 훼손돼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하반기에 모두 정비할 예정이다. 추가 설치가 필요한 위치에는 신규 설치를 통해 주소 정보시설 사용 환경을 지속 개선할 계획이다. 고중국 도 토지정보과장은 “훼손된 노후 시설 발견 시 도에서 운영 중인 주소 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담당자가 신속 정비하고 결과를 통보한다”며 도민 관심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오는 19~30일 도내 PC방 120개소를 집중 단속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단속내용은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 ▲‘폐기용’ 또는 ‘교육용’ 미표시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식품 보존기준 위반 등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 보존기준 위반 시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또 신고 없이 식품접객업 영업을 하거나 소기기한 경과 제품을 보관·조리·판매하는 경우 각각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도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위반 행위에 대해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행위자를 입건, 검찰에 송치하는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홍은기 특사경단장은 “PC방에서 조리·판매하는 식품에 대한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특사경은 누리집 또는 경기도 콜센터(031-120)를 통해 불법행위 도민제보를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경기도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7개 품목을 추가 선정하고 오는 27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추가 품목은 한과, 김치, 공예품,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입장권, 경기도 자연휴양림 이용권, 경기지역화폐, 체험·숙박·관광·서비스 상품 등 7개 품목이다. 이번 공모는 한과, 김치, 공예품, 체험·숙박·관광·서비스 상품 등 신규공모 4개 품목을 비롯해 재공모 15개 품목 공급업체도 함께 모집한다. 재공모 품목은 사과, 배, 포도, 복숭아, 토마토, 참외, 딸기, 잣, 고구마, 땅콩, 콩, 인삼, 버섯, 농산물꾸러미, 부대찌개 등이다. 공모는 오는 26~27일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도는 특히 매년 개최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입장권을 신규 답례품으로 제공해 인디 음악인들의 공연 기회를 늘리겠다고 설명했다. 또 도 자연휴양림은 추첨을 통해 예약을 진행할 만큼 인기가 높은 가운데 기부자들이 우선 신청할 수 있도록 일부 객실을 확보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경기지역화폐의 경우 기부자가 시·군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제공 시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일 “우리가 나아갈 길에 대해서 새로운 민주당의 길은 무엇이고, 새로운 남북관계와 평화의 길은 무엇인지, 다시 틀을 짜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정전 70년 기념 평화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지난 수십 년 동안의 국제 정치 틀 속에서 대한민국 정치를 봤을 때 진보나 민주당이나 평화를 추구하는 우리에게는 결코 유리하지 않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신냉전, 탈 세계화, 국제정치에서 블록화를 언급하며 급격한 변화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김 지사는 "큰 두 축의 변화는 미중 패권 경쟁에 따른 자국 우선주의 및 보호무역주의, 기후변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은 많은 국민들이 체감을 못하실지 몰라도 장담 컨데 앞으로 몇 년 안에 신재생에너지 안 쓰고 탄소 중립 지키지 않는 우리의 수출 제품은 수출길이 막힐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제정치와 관련해선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김 지사는 “지난 1년 동안 윤석열 대통령은 남북 관계나 외교에 대해 즉흥적이거나 뺄셈 외교의 발언을 쏟아냈다”고 지적했다. 또 “과연 대통령의 그와 같은 발언과 말의 내용이 도대체 남북 관계에서
경기도가 경기대·명지대·한국공학대 등 도내 대학,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관련 기업과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 채용 연계프로그램 등 반도체 인재 양성이 나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차석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이윤규 경기대 총장, 유병진 명지대 총장, 박건수 한국공학대 총장, 최완우 삼성전자 부사장, 김상호 SK하이닉스 부사장, 장경빈 ㈜에프에스티 대표, 고광노 ㈜동탄이엔지 대표, 홍영호 ㈜에이티아이케이 대표, 임재영 ㈜피앤에스인터내셔날 대표, 임윤수 ㈜에스아이엔지니어링 대표와 ‘경기도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관 공동협약식’을 체결했다. 김 지사는 “기업의 어려움 중 하나는 인력수급 문제”라며 “오늘을 시작으로 도에서 더 많은 인재들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아가 반도체뿐 아니라 바이오나 AI빅데이터, 첨단모빌리티 쪽도 다양하게 인재들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반을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반도체 공공교육 활성화 ▲교원 역량 강화 및 산업체 우수 가사 지원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노력 ▲특화교육과정 이수제도 또는 학위 수여 방안 마련 ▲대학 간 학사제도 교류를 통한 폭넓은
경기도와 국방부가 도내 군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한 실장급 상생발전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최병갑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과 박승흥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은 12일 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실장급 상생발전협의체 구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 도의 균형발전기획실장을 공동대표로, 국방부와 도의 안건 관련 부서장 등 위원으로 구성된 상생발전협의체를 꾸린다. 필요시 도의 시·군 부단체장이 참여할 수 있다. 양 기관은 매년 2회 반기별로 도와 국방부를 순회하며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시·군에서 제출한 군 관련 지역 현안을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도는 전체면적 1만 196㎢ 중 군사시설 보호 구역이 22.1%(2253㎢)를 차지하는 도의 현실에서 이번 군과의 상설협의체가 지역 발전과 상생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2023년 상반기 국방부-경기도 실장급 상생협의체 1차 회의를 열고 9개 안건을 상정했다. 도와 국방부는 ▲의정부시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관련 정보공유 ▲국방부 소유 성남골프장 하남시 활용(매입)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공군부대 이전을
경기도는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 도청 대강당 및 1층 로비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치매 산업 체험 한마당’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 심화로 노인성 질환인 치매 환자의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시·군 치매·노인 관계기관, ‘지능형 건강 관리(스마트 헬스케어)’ 기업 교류를 위해 추진된다. 행사는 스마트 치매 산업 체험존과 정보존으로 나눠 진행한다. 체험존에서는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담은 ‘스마트 테이블’, 정서 인지 건강을 도와주는 인공지능 돌봄 로봇 등 지능형 건강 관리(스마트 헬스케어) 기기를 체험할 수 있다. 정보존에서는 스마트 치매 산업 동향에 대한 강연과 ㈜네오펙트 등 8개 업체에서 지능형 건강 관리(스마트 헬스케어) 활용사례를 발표한다. 이정화 도 건강증진과장은 “노령인구 증가로 치매 추정인구가 증가해 치매 환자 관리비용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 치매 위험 요인을 감소하고 치매 발병을 지연시키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을 이용한 지능형 건강 관리(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를 체감하고 관련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경기도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가칭)인구2.0 위원회’ 명칭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민참여단 200명이 직접 참여하는 (가칭)인구2.0 위원회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정책 구상을 구체화하고 의사결정 과정에서 현장 목소리를 담는 기구다. 도는 도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만든다는 취지에 맞춰 (가칭)인구2.0 위원회의 공식 명칭을 도민 제안을 통해 선정하기로 했다. 공모는 오는 19일까지 경기도의 소리(vog.gg.g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오는 26일까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후보작 3개를 선정, 도민투표를 통해 최우수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은 50만 원, 그 외 최종후보작으로 선정된 아차상 2명은 2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받는다. 한편 도는 지난달 말까지 위원회에 참여하는 기업대표, 아이원더, 아빠하이!, 전문가 등 도민참여단 선정을 마쳤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월 1회 정기위원회를 직접 주재하면서 임신·출생, 육아, 초등돌봄, 결혼 분야별로 저출생 대응 정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소규모 마이스(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박람회)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회의(스몰 미팅)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소규모 회의 지원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기업연수, 세미나, 워크숍, 임원진 회의 등 중소형 행사에 대해 1인당 3만 원, 행사당 최대 300만 원까지 개최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참가자 10명 이상 100명 이하 규모의 회의 또는 10명 미만의 경우라도 최소 1일 2시간 ‘N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회의다. 다만 경기 이색 회의명소(유니크베뉴) 17개소와 호텔, 리조트 등 경기 관광 마이스 민관협력체(얼라이언스) 회원사 시설에서 개최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관광공사 누리집에서 소규모 회의 지원사업 공고를 확인하고 전자우편(gmice@gto.or.kr)을 통해 행사 개최 7일 전까지 접수하면 된다. 도는 특히 ‘경기 스몰미팅 헬프데스크’를 운영해 소규모 마이스 활성화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경기 스몰미팅 헬프데스크는 중소형 회의 시설 안내, 주최자 맞춤 소규모 회의(스몰 미팅) 최적의 장소 추천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안내 창구다. 최용훈 도 관광산업